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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나누예 전자탑 낭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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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아들넘이 예인찌 찌탑을 똑 뿌러트려서 정신이 나갈때쯤 나루예전자탑이 생각나더군요. 바로 낚시방가서 15000원 주고 한개 사왔습니다. 뽀사진 찌탑보단 좀 짧지만 그래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칼질열씸히 해서 찌탑 이식완료하고 오늘 낚시터가서 2시간 낚시도중 앞치기했는데 찌가 이상하게 서면서 허전한게 찌탑이 안보이더군요. 헐~~~ㅜㅜ 잠시 찌를 바라보다 짜증이....... 분명히 꽉 잘꼈거든요. 손으로 잘안빠질 정도로 꽉 돌려서 꼈는데 도대체 왜? 빠졌을까요? 물에 뜨게 케미쪽에 부력좀 있게라도 만들지 311전지가 껴있으니 그대로 수장 시키고 왔습니다.ㅜㅜ 너무 아깝고 월님들도 조심히 잘 사용하시라고 비오는데 사용기 한번 올립니다. 혹시 나루예 관계자가 있다면 빠져도 물에 뜨게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찌는 안쓰는 튜브톱 중층찌를 뿌셔서 듀브톱으로 이식했습니다. 제법 괴안네요.ㅋ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5-12-02 15:39:00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만오천원을 수장하셨군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혹시 순접 안하신건 아니죠?
ㅠ..... 저도 엊그제 똑같은현상....하나는 날아가고 하나는 빼는데 상부하고 톱이 빠져 분리되어버리는
일을겪었습니다...
월욜 본사로 보내 as신청했는데 바로 처리해주더군요...
그런데 호욜날 보냈다는 찌가 아직도 집에 도착안했다는.....ㅠ.ㅠ
에ㅡ혀

사실때 영수증이있다면 본사로 전화한번 해보심이....
안타깝네요...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몸통잡고 찌탑머리 잡고 잡아 당기고 하는데 아무 이상없네요.

찌톱도 사이즈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굵기를 잘못 사용하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순접도 안하신게 아닐까요?

저도 빠지지 않을까, 순간접착제가 필수가 될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하부캡은 당연 순접했지요.ㅜㅜ
낚시도중 조금씩 빠져서 수장됬거나 원줄에 찌가 감겨서 샇짝 빠진걸 모르고 그냥 캐스팅해서 빠진건지...별생각이 다들더군요. ㅜㅜ
역시 뭔가 복잡한 구조는 문제가 발생하는 군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결합하실때 좀헐겁게 하신게 아닌가요
저는 여덟개정도를 일년이상 사용했어도 그런일이 없이 지금도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불량은 나루예에서 신속하게 교환이나 A/S를 친절하게 잘해주셨는데
분실은 좀 곤란하실듯합니다...
나루예 좋습니다.. 20개정도 1년가량사용하고있는데..빠져서 없어진 경우는 없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이번에
낡은 탑14개 수리 보냈더니 업글된 탑으로 추가금받고 교환 해주시더라고요.. 16개로... 감사했었습니다..^^
상부와 하부캡 헐거운것들이 좀 있습니다.20개넘게 사들였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다 분양했네요..
초기 모델들이 그런지 확실치는 않지만 상하부가 가끔 드물게 분리되더라고요...저도 2개 수장시켰네요
출시 되었을 당시부터 그런 현상이 있읐군요.
저도 최근에서야 3개를 연속 물 위로 날리고 그런 걸 알았네요.. 덴장 뭐든지 느린 약점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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