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짬낚 갔다가 계속 이상한점이 있어 문의 합니다.
저수지 도착후 대 편성전 떡밥 배합시 물에 손이 닿이면
정전기??,전기?? 찌릿,찌맀,순간적으로 따끔 아찔 합니다.
계속 물에 손 담구면 이상 없고 최초 물과 접촉 될때
이러한 현상이 있습니다.
주위 전봇대도 없고,어느 저수지를 가도 매 같은 현상이고요.
또 낚시 하다 중간중간 손 딱을려 물에 담굴시 최초와 같은
현상 입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아시는분 계시면 답 좀 주세요.
혼자 왜 이런지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입니다.
주위에 전봇대나,전선 매립?,이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궁금해서 이상한 생각까지 다 듭니다.
연락 좀 주세요. 그럼 이만!!!~~~~~
[질문/답변] 나만 그런지?,원인이 뭔지? 아시는분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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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량이나 악수할때또는 의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저수지에 손담 글때 그런적은 없는것같은데요
혹시 그 저수지에 전기 뱀장어가 사는건아닐까요.ㅎ
차량손잡이 만질때 정전기도 요즘 가장 많이 생기는 시점이기도 하구요...
물에 손담그기전에 주머니에 동전 한두개쯤 갖고다니시다가 (혹은 차키)
동전먼저 접촉시키고 그후에 물에 손을 접촉해보세요...
아니고서야...??
손에 쥐고 손잡이나 금속에 갖다 대면 지지직 하면서 정전기가 사라집니다.
보온에 강한 면류의류 착용으로 옷대문에 발생한다고 봅니다.
옷대문에==>옷때문에, ㅎㅎ
마찰에 의해 몸에 전하가 충전되어 있다가 물에 손이 닿을 때 물로 방전되는거죠..
그 상황에선 물이 아닌 다른 어떤 도체(땅과 연결되어 있는)와 닿아도 그런 일이 발생되실 껍니다.
날이 추워져서 건조해지면 공기중 수분을 통해 자연방전되는 현상이 줄고
두껍게 입으신 옷이 그 방전을 방해하고 두꺼운 옷으로 인해 마찰이 더 많아지고 그래서 정전기가 더 심해진답니다.
옷을 나이론 계열이 아닌 순면 계열로 바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껍니다.
겉옷은 방한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속에 입으시는 옷만이라도 ..
차량에서 발생되는 요인은 방음장치라든가 . 그런것들에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일단은 섬유유연제를 써서 정전기를 방지하시고. 차량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는 배출장치를 달아서 배출하시면됩니다. 배기구에 달아서 줄을 바닥에 닿게... 끌고가는것 있죠. 그정도 해보시면 해결될듯 합니다. 저도 예전에 고생많았습니다.파란불이 보일정도로 불이튀는 정전기를 겨울내내 달고 살았거든요.. 지금에서야 그원인을 알수있었습니다.
간단한 방법 가르쳐 드릴게요..
물에 손을 넣기전 소매를 조금 걷어주세요..
그런후 손가락이 먼저 물에 닿는것이 아니라 손바닥 전체를 물에 넣으시기 바랍니다...차 문을 열때도 마찬가지로 손바닥을 먼저 차 손잡이에 대고 손가락으로 열면 됩니다...이상 끝
모든님들 감기 아니 정전기 조심 하세요 ㅎㅎ
얼음낚시가면 꼭 처음에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