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겐 일탈입니다.
어려워도 가려하고,
못가면 안달나고,
안가면 짜증나고,
이런 느낌을 애증이라 하던가요?
늘 내가 원하는 것이지만 현실과는 상충되고 ...
우리 월님들
그저 편안하게,단지 가고 싶어서,그냥 하고 싶어서,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제겐^^
정말이지 언제부턴가 낚고 있어도 낚고 싶은
낚시에 낚인 낚시꾼, 고기에 낚인 낚시꾼이었다가
조금씩 조금씩
낚시 가서 낚을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행복, 사랑, 인생, 건강, 가족, 친구, 그리고 나 자신......
앞으로도 나와 다른 사람이 함께 즐겁고 행복해지는 낚시를 언제까지나 하고 싶습니다.
고기가 주는 즐거움을 넘어, 낚시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고 싶습니다.
결국엔 내가 즐거워야 남이 즐겁고, 남이 즐거워야 내가 즐겁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낚시가 늘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더라구요.^^
때로 침묵하는 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또한, 엉덩이가 들썩이는 상황에서도 남을 이기는 것보다 나 자신을 이겨내고 참아내는 것이 더욱 큰 일이란 것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는 상황에서 그래도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길로 나아가는 것,
정말 힘들지만 마침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살아야 하는 것처럼
낚시꾼이 된 이상은 멋진 낚시꾼,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낚시꾼을 꿈 꿔 봅니다.
그렇더라도, 그 모든 즐거움을 나누고 싶지 내 즐거움을 위해 남의 즐거움을 뺏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고기를 낚는 것이 부질없게 느껴진다면 낚시를 접는 것 또한 낚시꾼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낚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의 아름다움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취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연과 더불어 "예"와 "도"를 추구하는 낚시, 나 자신과 남을 함께 생각하는 낚시,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동시에 여는 낚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낚시는 낚시꾼들에게조차도 그 최종 목적지가 아닙니다.
다만, 인생이라는 과제를 풀기 위한 하나의 "연습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끝으로, 저도 어느 조사님의 "낚시로 인해 행복하십시오"라는 마지막 슬로건 말씀이 멋져 보여 이것을 글맺음으로 써 보려 합니다.
그런데 앞뒤를 조금 바꾸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요~
저라면...나에게 낚시란? 어렵다 입니다..
낚시란게 너무 어려워요~ㅋㅋㅋ
사기 맞고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에 나에게 가장 힘을 주었던 친구.
그 땐 마눌보다 더 위안이 되었죠?
둘다, 구멍 ?을 찾아 해맨다
기록갱신 해볼려고 안달이다
많은 시간이 투자된다
할수록 어렵다 !
돈들이고 고생한다...
무얼 낚느냐에 달라진다.
고로 낚시에 미쳐사는 우리는 미련한 중생들입니다.
어느정도하고다닐때----->>휴식처..
지금------------------->> 지름신환자..
내일이지요
내일에꿈과희망을찾기위해 심신의휴식을취하시위해 낚수를하며 어제의 스트레스를풉니다
지름신만아니라면딱인데......안출하세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피로회복제..
신경안정제..
항상 낚시를 가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피로를 푸는 역활을하는것 같습니다.
.
.
.
.
.
.
장비병...ㅎㅎ 중병이 걸려도 몸에는 좋답니다...^^
것을 느끼게 해주는 청령제 이다.
저에게 낚시는 일상 생활입니다.
그래서 사내라서 절대 못 끊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정확히....
진짜로..
확실히..
누가 뭐래도...낚시일 뿐입니다.
그것 이외에는...
인간 본성의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누구 탓하진 않습니다...
열받는 낚시는 이젠 그만~~~~~~~~~
낚시터가서 못잡던 잘잡던
나의 애마 낚시대를 들엇다놧다 하는것만으로
그순간에는 모든 시련은 눈녹듯사라지고
숨막힐듯 올라오는 찌를보면은...
정말 소름이끼칠듯 흥분이되는 마약,,
요늠의 낚시가머시긴지 ..ㅋㅋ
죽어도 못끊을거같습니다 ...
낚시는 마약,중독 이런게 맞을거 같네요
f티비보면 어느분인가? 낚시하면서 낚시가고싶은?이라고 하셨는데
완전 공감입니다...^^
때론 활력소가 되고 때론 힘들게 하는것.
인생인것같아요...
빈손으로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처럼...가기전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것처럼..
저도낚시가면 살림망을 안피는 스타일이라..
빈손으로 낚시갔다가 많은 붕어를만나고 돌아올때는 빈손으로 오는거처럼.....
미쳐서다니다가........
서서히 즐길줄아는낚시가되는것이고요.........
이제는즐기는거보다 삶에 동반자수준이되었지요.
그래서 생활이되어버린것입니다.
별다른 수도없이 낚시 한30년이상하면 도인됩니다............ㅎㅎ
어울리면 병든다.....
그 누구와도 같이다녀서는 안돼는것.....
진정한 낚시는 혼자여야 알수 있는것이다.
내게로온 낚시... 늘 홀로하는 낚시.....나의 낚시는???
홀로일때 나에게 낚시란 무었인가를 알게돼는것 입니다.....
제가아는 낚시..남들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ㅎ.
때로는...
낚시하시는 다른 분들이 좋은 인간인지 나쁜 인간인지 가려내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여행가보면 사람 본성 나온다고 하지요? 낚시도 몇번 같이 가보면 바로 답나옵니다.
차도, 옷도, 생활용품도 낚시와 연결해서 구입하게되네요
정말 병입니다 ^ * ^
봄, 가을은 신선놀이^^
겨울 낙시는 아니해봐서...패쑤
어려워도 가려하고,
못가면 안달나고,
안가면 짜증나고,
이런 느낌을 애증이라 하던가요?
늘 내가 원하는 것이지만 현실과는 상충되고 ...
우리 월님들
그저 편안하게,단지 가고 싶어서,그냥 하고 싶어서,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제겐^^
낚시에 낚인 낚시꾼, 고기에 낚인 낚시꾼이었다가
조금씩 조금씩
낚시 가서 낚을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행복, 사랑, 인생, 건강, 가족, 친구, 그리고 나 자신......
앞으로도 나와 다른 사람이 함께 즐겁고 행복해지는 낚시를 언제까지나 하고 싶습니다.
고기가 주는 즐거움을 넘어, 낚시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고 싶습니다.
결국엔 내가 즐거워야 남이 즐겁고, 남이 즐거워야 내가 즐겁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낚시가 늘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더라구요.^^
때로 침묵하는 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또한, 엉덩이가 들썩이는 상황에서도 남을 이기는 것보다 나 자신을 이겨내고 참아내는 것이 더욱 큰 일이란 것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는 상황에서 그래도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길로 나아가는 것,
정말 힘들지만 마침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살아야 하는 것처럼
낚시꾼이 된 이상은 멋진 낚시꾼,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낚시꾼을 꿈 꿔 봅니다.
그렇더라도, 그 모든 즐거움을 나누고 싶지 내 즐거움을 위해 남의 즐거움을 뺏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고기를 낚는 것이 부질없게 느껴진다면 낚시를 접는 것 또한 낚시꾼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낚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의 아름다움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취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연과 더불어 "예"와 "도"를 추구하는 낚시, 나 자신과 남을 함께 생각하는 낚시,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동시에 여는 낚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낚시는 낚시꾼들에게조차도 그 최종 목적지가 아닙니다.
다만, 인생이라는 과제를 풀기 위한 하나의 "연습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끝으로, 저도 어느 조사님의 "낚시로 인해 행복하십시오"라는 마지막 슬로건 말씀이 멋져 보여 이것을 글맺음으로 써 보려 합니다.
그런데 앞뒤를 조금 바꾸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요~
"행복한 낚시 하십시오"(^^)
낚시안가면...주말마다 몇십만원 ;; 우숩게 나가는데....
낚시가서 노래방만 안가면.. 10만원이면 ......하루반나절이...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