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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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단 현상의 절정기

얼마전에 태어난 셋째녀석 오물오물하는 입만 봐도 붕어가 입질하는 것 같습니다 10월 중순에 벌써 금년 낚시 그만두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맨난천날 이곳 싸이트만 열심히 보고 있지만 낚단현상은 어쩔수가 없네요 새벽만 되면 일어나서 찌와 비슷하게 생긴 담배를 바로 물어 버립니다 붕어가 입질하듯 쭉 밀어 올리죠 저와 같은 증상가지고 계신분 많지 싶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나름 꾼 이라생각했는데 아직멀었나봅니다!!
전 11월말이면 차에서 모든장비철수합니다........
그리곤 다른취미생활을합니다.
이를태면.드라이브.실내골프.탁구등..........
아~~~~~~~꾼의길은 멀고도 머나봅니다.
나는 꾼인가봅니다.
아직도 낚시갈 준비을 하고있어니까요.
시간만있어면 채비손질하고요.
언제 날씨가 좋을까 매일 날씨 확인합니다.
다른 취미도 있지만 찌올림이 자꾸 그리워집니다.
11월까지 민물 즐기고 ~~~
12월부터 2월까지 바다 다니고~~~
제 차엔 항상 민물 바다 장비 올세트 실려 있습니다.

시간 장소만 되면 바로 담굽니다.

금단현상 없습니다.

허나 월척은 금단현상이~~~~~~~~~~~~~
낚시터에서 돌아 오는 순간 부터 금낚현상이....ㅜㅜ

그래도 한 번 댕겨오면 일주일 행복합니다.
캐미를 꺽어 형광등 줄에 매달고 주무세요~~~~반드시 4짜 잡습니다.......꿈에!!

단,하나만 달아야지 다대 편성하시면 도리도리 하느라 잠 못잡니다.

그럼 봄까지 어떻게 견뎌지지 않을까요??
병은 병인과 봅니다.
그러나,
다들 행복한 병이지요.
모든님들 건강하십시오 그래야 오래 오래 낚시도 할 수 있으니깐요.
잘 읽고 갑니다.
그래도 한국에 계신분들은 마음먹으면 가실수야 있지만 저처럼 이국만리에서 눈팅하는것 만큼 심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사막한가운데는 물이 없어요.
어항에다 수초랑 물고기를 키워보심이 어떨런지.

낚시 못갈때 한번씩 담가도 보시구... ㅋㅋㅋ

찌선물 거듭 감사드립니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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