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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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갈 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저는 아직 총각이라 친구들하고 술마신다고 말 하고 장비는 트렁크에 숨겨 놨다 회사에 두는데 월님들은 머라고 하시나요 거짓말 안하시는 분은 안하시겠지만 저 처럼 거짓말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줄 압니다 ㅎㅎ

1박을 해야하는관계로 낚시간다 당당하게말합니다
짬낚시는 잠깐 어디다녀올께 하고갑니다
고짓말 안합니다.
불편하면 안가면 되고,

물트림님의 의견 정답입니다.
저는 젊을 때 "또가요?"하면
같이 가자고 했지요.

편하게 다 챙겨 줄테니 따라만 가자!
물트림님~~~
아내도 벌면 어떻게 하죠
말하고 갑니다 몇년 지나면 마눌도 같이 가자고 말합니다

니 낚시대도 다 준비해뒀어 하고요.
1. 지방 출장
2. 상가(엄한 사람 보냅니다)

걸리면 디질 각오하는데 낚시가방을 통채로 잃어버린 것을 아는지라
긴가민가 하면서도 눈빛이 좀 거시기 할 때가 있습니다.
여름이 젤 힘듭니다. 아무리 썬블럭을 발라도 얼굴이 벌겋게 타서요...
같이 벌고 늦둥이가 있어서 눈치가 여간...커흑..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거짓말은 거짓말로 또 포장을 해야합니다. 간단한 거짓말
1. 회사일로 생각할것도 있고해서 낚시간다고 하시든지
2. 회사상사분하고 낚시간다든지
3. 업체사장하고 접대낚시간다든지
이것도 거짓말이지만 낚시간것은 알고있으니 다른 거짓말은 할 필요가 없겠죠

>>>> 거짓말도 포장하기 나름이겠지요 즐낚하세요
아..제가 총각때 가장 많이 쓰던방법인데..ㅎㅎ

저도 총각때 지금의 와이프가 워낙 낚시하는건 별로 안좋아해서..ㅠㅠ 10번출조중에 8번을 거짓말하고 출조했었는데요..ㅠㅠ

어쩔수 없는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자신을 위로 했었습니다..ㅠㅠ

일단 토요일 낮에는 일이 엄청 많다고 뻥치고....1시쯤에 저수지 출발~~~

대편성다하고 나서...전화해서 일이 힘들다고 투정좀 부리고....

그럼 달래줍니다...우리 자기 토닥 토닥..

그러고 나서 결정적인 한마디..ㅋㅋㅋㅋ

" 아..자기야..오늘 넘 빡세게 일해서..몸이좀 안좋다..ㅠㅠ 집에가서 몸살약좀 묵고 푹 자야 되겠다..ㅠㅠ "

하고나서 1시간후에 차안에서 전화해서...조용해야함..ㅋㅋㅋ

나 이제 집에왔는데...잔다...깨우지마....

그럼 100% 속던데요...ㅋㅋ 단점은 전화안터지는곳은 못간다는거...ㅋㅋ

근데 제가 결혼선배로서 말씀드리는데...지금 총각때 애인분 낚시 가는거 터치하시면 결혼하면 더 심해지거든요...

지금 길을 들려놔야...결혼해서 편합니다...ㅋ

제가 거짓말만 하고 출조가다가.....

지금 결혼하고 낚시 잘 못다니고 있습니다..ㅠㅠ 조기교육이 중요합니다..ㅋㅋ
그냥 제 생각만의 댓글입니다.
낚시...저도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아버지 따라 다니며
낚시를 했습니다.
어언 나이 50 중반이 넘어 가고 있네요..
결혼 후 잠시 낚시를 쉬기도 했지만 ..
거짓말 해본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 낚시가면서 친한 친구와 같이 간다고는 해봤네요...
혼자 처량맏게 낚시하냐고 할까봐....
때로는 집 사람과 같이하는 취미가 아니라 미안 할 때도 있지요
모두 건강하세요...그래야 좋아하는 취미 생활 즐기지요..
저랑입장이똑같으시네요 ㅋㅋ저는거짓말안합니다여친생일에생일선물겸로비로가방사주고1년에456월91011월한달에두번씩낚시간다거하고가방사줍니다가방받을라고무조껀응이라라더라구요낚시갈때뭐라하면그때녹음시킨말들려줍니다 ㅋㅋ
ㅎㅎ어당님 글읽고 한참웃었습니다^^

집안에 힘든일 부랴부랴 도와줍니다(안시키는일도 찿아서 해줍니다)

마눌왈: 아이고 불쌍해라 낚시갈라고 별짓다한다~~ 마음은 저수지에가있는데 우짜겠나...퍼득다녀오소 물조심하고^^ 이러던데여
거짓말이라는 것이 한 두번 하다보면 습관이 될 수 있는데
결국은 신기하게도 드러나게 됩니다

재주가 좋아 안들어나도 마음 한 구석이 엄청 찜찜합니다
낚시하다 전화오면 낚시터가 아니고 다른 곳이라고 해야하는데
통화끝나고 주위삶들이 머라고는 안하겠지만 본인이 엄청 찜찜하고 이리 낚시해야되냐 하는 마음에 괴롭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기 전에 자기자신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는 삶이 가장 인생을 잘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낚시, 당당하게 하세요
전 출장 자주 갑니다 2박할땐 저쪽멀리 간다고 ㅋㅋㅋ
터치안하니 전 참 행복한남자인거 같습니다
추~~~~~~~~~~~~~~~~~~~~~~~~~~~~~~~~~~~~~~울~~~~~~~~~~~~~~~~~~~~~~~~~~~~~~~~~~~~~~장^^ㅋ
이젠 안속아요,,,출장간다카머,,,와!! 붕어한테 무신 볼일이 있는갑제???카네요,,ㅍㅎㅎ
정정당당하게갑니다

나 붕어밥주러갔다올께 뒤도안돌아보고ㅡㅡㅡㅡㅡㅡ쓩


그런데요즘은 마눌보다 집에애들이 꽝치고오면 아빠고기도못잡으민서

낙시가지마.........ㅎㅎ 우째다가붕어를10 마리정도잡았습니다


둘째딸하는말 아빠ㅡ고기열마리잡았으니까 낙시열번만가세요


ㅎㅎ
그냥 편하게 "나 낚수가면 안돼?" 물어봅니다..

그럼 그냥 "맘대로 해" 합니다..

낙으로 삼는게 이것 뿐이 없는데...ㅋㅋ

안그럼 밥차려라.. 간식먹자... 국수가 먹고 싶은데.. 점심먹자... 저녁먹자 .. 술안주 뭐 없어?

나 같아도 나가라고 할 거 같습니다...
사실대로 말하는거 한표 추가요..

총각이면 아직 체력이 충만할때인것 같은데요...

하루 날밤새더라도 담날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면 여친이 좋아할듯 하네요.ㅎㅎ

전 결혼했어도 그렇게해서 물가에 자주 찾아간답니다.
집에안들오면 이인간 낚시하는줄 압니다~
관심 가져주고 터치 할때가 행복할꺼다 라고 이곳 월척에 어느선배님이 말씀하신게 기억납니다...!!

집에 있으면 사모님께서 낚시 안가냐고 물어볼때가 제일 처량 하다는 어느 선배님..!!

저도 그냥 낚시 가기전에 물어봅니다 마누라 기분이 어떤지 눈치보며.. 그럼 시큰둥 합니다... 일단 설겆이하고 말합니다.. ㅋㅋ

그럼 그냥 보내줍니다.. 가고 싶을때 못가면 혼자 틱틱대고 하는게 꼬라지 보기 싫답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안돼면 저녂에 술마시며 낚시가는것에 대해 합리화를 시켜버립니다 음... 제가 말재주는 좀... ㅎㅎ
낚시간다하면 벤또 싸줌니다. 김치따로 누룽지 추가에 잘갔다오라고 하면서. . .
집앞에잠깐나갔다올께!!!~~ 그러구는 다음날
예전에 가끔씩 1박2일로 출장 다녀온다고 거짓말을 한 적은 있습니다만

지금은 집사람이 이해를 잘 해주는터라 그런 거짓말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출장 다녀왔는지, 아니면 낚시 다녀왔는지, 몰골을 보면 금방 알지 않겠습니까? ㅎ
낚시가는데 그래 힘들어서 우째 삽니다 ㅎㅎ^^
거짖말안합니다 그냥 간다하구가지 우째 일년내내 그짖말합니다
싫어하면안가면돼구 간다하구 가지 뭐 그런 잔머리 잘안씁니다
편하게 사세염 ㅎ
행복하세여 ~~~~~~~~~~~~~~~~~~~~~~~~~
전 출장이없고 와이프랑 한 장소에서 일하기 때문에 거짓말은 못하구요
어차피 토요일도 밤 늦게나 일이 끝나서 출발해서 아침에 오다보니 요즘들어 점점더 이해를 많이해주네요
사고나면 어쩔라고 일찍와? 한숨자고 한시나 두시쯤 잠 깨면오지 이긍 ...
시간이 모자라서그렇지 요즘은 낚시다닐맛 나네요 ^^
낚시는 취미생활입니다 당당하게 즐기세요
나는 공무원이라 마눌보다 수입이 많이적지만
도박하는거 바람피는거 아닌데 당당하게 말합니다
여보 낚시같이가자 ***
마눌왈 개똥밭엔 당신혼자가 이럽니다
낚시터 여자들이 적응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
간다고 말합니다..그냥..
밑반찬좀 싸보라고 합니다..
가서 먹을거 뭐라도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간 크죠??
마눌 그 짖까지는 못하겠답니다..ㅋㅋ
그럼 실그머니 제가 챙겨서 간다하고~~슝~~~합니다..
얼굴이나 많이 태우지 마랍니다..
아직은 행복한 낚시꾼 같은데..
점점 눈치가 보여지니..에궁..
요즘은 바꼈읍니다

아빠 큰거 잡아 올께
주말에 낚시 안보내주면 일주일동안 집안이 불편해서(오만가지 짜증)그냥 갔다오라고 합니다...그대신 즐낚하고..갔다와선..마눌님께 충성을 다합니다..
저랑 같이 다니는 분은. .금요일 아침 출근할때
마나님왈(조심히 다녀와요~~일요일 날봐요)라고 하신다네요....그리고 가까운 저수진 도시락까지 직접 배달해 주시고...어떻게 교육을 시키면 가능 할까요 ㅋㅋ
당당하게 낚시갑니다

왜 거짓말을 하세요~~~~
저는 거짓말 안합니다...집사람의 잔소리도 신경안쓰는 편이구요

이젠 대한민국의 남자들도 당당해집니닷!...ㅎㅎ

남자들이여 일어나라~(거시기)
예전엔 주위 지인들 다죽이고.......

이젠 바른 말 하고 다닙니다~^^

밤새 카드하는 것 보단 훨씬 낫다는 걸 마눌님들이 꼭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전날 외식 하구요.....부부간 밤에 할일에 충실 해보세요 가능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 낚시 동호회가 있어서 ...
거기다가 제가 총무였던 관계로다가...(동호회 통장이 따로 있었음..)
대부분 동호회 핑계를 대고 갔었네요...^^
동호회 출조 또는 답사 간다고 ... ㅋㅋㅋ
거짓말은 대부분 안하고요...
밤낚시 보다는 짬낚시를 많이 해서...ㅋ
꼭 가야 한다면 약속을 정하고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 이렇게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회사 상사분과의 약속...이것도 좋습니다.^^

거짓말로 다니시게 되면 나중에 걸리면 목숨이 위태위태...ㅋ
가능하시면 약속을 하세요...
한달에 한번 밤낚시...대신 그에 상응하는 조건을 달아야 합니다...ㅠㅠ
반대로, 낚시간다고 말하고 다른짓(?)하는 행동은 삼갑시다.
그 거짓말 때문에 낚시인들이 오해 받는 경우가 오히려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낚시 간다고 하면 좀 안따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네~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두나두~~~" 이러면서 따라붙으면

그날은 낚시 다 한 날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하니... 다녀오면 녹초가 됩니다.

ㅠ.ㅠ
낚시갈때 거짓말...??
결혼 15년차..낚시경력 10년정도..
결혼 후에 가진 취미라 첨에는 그려러니..
지금은 장비두 승용차에 실을수 없을정도..푹~~
당연 한달출조 주말마다 기본 1박 또는 2박 ...
결국 포기하더군요..포기와 함께 때론 먹거리두 손수준비 해 주던군요..
현 어느 조우회 총무.....ㅋㅋㅋ;;
그냥 여친이랑 절에 댕기소
이제것 붕어잡아 살생했는거
부처님께 빌로간다 카고
한 두어달 주말마다 꼬박 꼬박 높은 절간만 가다보면
여친이 손들끼고 그람 낚시가면돼고
운없게 여친께서 산하고 절하고 잘 맞음
낚시접고 시주나 열심히 하이소 ^^;;
술 담배 끊으니까 낚시 간다하면 먹거리에 과일까지 싸주던데요

그럼 모합니까...내년 말까지 낚시를 못가게 댔으니...

그렇다구 담밸 다시 피울수도 엄꼬...참
처음에는 다 그레요,차츰 살다보면 생활속에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지만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남자가 당당해야 가정이 편안 합니다.
전여친이랑 같이다니고 있습니다 낚시테에서 구웨먹는 삼겹살과 라면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낚시는 펴느시간 접는시간이 다더군요 그래서 대도 줄이고 그래도 함께하니 좋습니다 그런데 마니 피곤합니다
전 노지낚시를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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