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마치고 줄감개에 줄감고 정리 할때 찌는 찌고무에서 빼서 찌통에 따로 보관하시나요? 어떤분 보니 찌고무에서 빼지 않고 그냥 찌고무에 달린상태로 줄감고 정리 하신분도 계시는거 같아서요 봄이 머지 않았네요... 회원님들 모두 모두 월~~~~~ 하세요~~
저보고 하신 말씀인듯~~^^
추붕어님을 궁금하게 했을까요.
제 경우는 유동채비라 굳이 찌를 분리할필요가
없어서 그냥 사용합니다.
유동채비가 아닌분들이 따로 보관하지 않나요..
반대로 찌락 길거나, 둥근형(다루마)찌는 분리하지 않고 그냥 넣기는 좀 힘들죠
예를 들어 23대라면 .. ... 25대라면 .. .....요런식으로 표시를 해가지고 다닙니다 또 찌를 다른 대로 바꿀라치면 손톱 끝으로 툭툭치면 도료가 떨어집니다 찌를 꺼낼때도 찌다리만 보고 꺼냅니다
ㅋㅋ
찌를 분리해서 낚시대 케이스에 각각 넣어둔 찌케이스에 넣어 출조 마무리 합니다.
찌케이스에 윗마개는 없구요(귀찮기도 하고 .. 통풍이 되니 좋더군요)
맹탕에서 쓰는 낚시대는(4대)
찌, 목줄(바늘) 모두 분리해서 개별 찌케이스에 별도 보관합니다.
출조때마다 이 찌, 저 찌 골라 채비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10여년째 말짱하게 쓰는 찌도 많아요~
저도 유동채비 쓰고있는데 사정상 찌 끼웠다 빼다 쉽지 않아서 찌고무에 계속 끼워두면 안될까
생각했는데 찌가 끼워진 상태로 그냥 줄을감고 정리하시는 분도 계시는거 같아서 저도 그렇게 해볼까 싶어서요 ㅎㅎ
저번에 낚시를 마치고 낚시집에 낚시대랑 찌랑 갔이 넣었는뎅 ,,찌가 파손 ㅋㅋㅋ 넘무나 마음이 아파서 찌통을 구입했습니다...
오동,스기대물찌는 낚시대케이스에 같이보관합니다~
오동, 발사로된 떡밥찌는 따로 빼서 보관합니다~
찌의 재질과 생김새에 따라서 빼놓지않으면 파손우려가 있습니다`~
대부분 대물찌는 그냥씁니다`~~
꼭 저낚시배울때 모습보는것 같읍니다.ㅎㅎ
다른건몰라두 찌는 꼭 빼서 마른수건으로 잘닥은뒤 보관합니다
혹 잠깐쉬러 집에가셨다
서너시간후 같은 포인트에 자리잡을경우 찌맞춤 생략하려 한건 아닌지?
아무래도 오뚜기찌를 많이쓰다보니 찌몸통이 눌리거나 깨지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찌는 소중하니깐요,,, 낚시대도요,,, 줄감게 써보니 편하던데,, 낚시대 스크레치나 자국남는거싫어서요,,,
찌손상이 심해서 분리해서 낚시대 케이스에 함께 넣어요...ㅎㅎ
슬슬 모든게 귀찮아 지기 시작하네요.ㅎㅎㅎ
찌까지 하나하나 빼서 찌통에..
저는 거기까지는 성격상으로도 못할것 같습니다.
그냥 채비 달린채로 줄감게에 감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