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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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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낚시 박람회 다녀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했던가요~ 민물관련 제품은 우경외 몇개회사만있고,거의 루어낚시 분야만 있더군요. 민물꾼에게 기대되는 신상품도 없었습니다. 입장료에 기름값에 통행료가 너무 아까운 생각이 마니드네요. 가실분들 참조하세요^^

역시 그러셨군요. 요 몇년간은 빠짐없이 갔었습니다. 2년전인가 부산에서 할 때는 못갔지요.
올 해도 부산에서 하는데 아마 격년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언제부턴가 갈 때 마다 실망을 하게 되더군요. 신제품이나 여러조구 회사의 낚시대를
모두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뻔 한 줄 알면서도 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분들이 참가하기를 원하는 조구사들은 해마다 불참하고, 늘 그 회사가 그 회사라
점점 흥미를 잃게 되네요.
그나마 서울에서 할 때는 좀 나은가 봅니다. 부산이 규모도 작고 서울에서 하는 것 보다 못하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계속해서 할 요량이라면 뭔가 새로워져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신상이없다니 아쉽네요~
내심 기대는사고있었는데
어제 낚시터에서 만나신분 왈...꼭 가보고 싶으셨다던데...
실망이시라면....ㅠㅠ
저도 다녀왔는데.. 대부분이 루어랑 바다용품들이였습니다... 민물용품들은 인터넷보다 아주 많이 비싸게 팔더라구요... 구경할것도 없고... 어제 가게문도닫고갔는데 ㅠㅠ 아쉽습니다!!
민물낚시가 죽어가다는 느낌만 받고 왔습니다. ㅠㅠ

뭔가 특별한 혁신도 없고, 제품도 없고, 그나마 해수부가 납추 금지라도 해서 그렇지 아님 아예 민물은 조구사 구색 맞추기로 한귀퉁이

차지하는 정도도 못할뻔한 행사였습니다.

주력 소비층이 노후화 되어서 그런지, 할만큼 해서 기술혁신의 필요성이 낮아서 그런지...

요즘 애델 용품 쓰다보면 깜짝 놀랍니다. 기내 반입형 유모차 등 가볍고 부피 작고 접고펴고 편하고 등등...

받침들, 의자, 좌대, 발판, 파라솔, 텐트 등등... 개선이 필요한 제품이 많을텐데...

구매력이 없다고 판단한건지... 여튼 다시는 안가던가... 루어로 전양해서 가던가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참, 씁쓸합니다 그려~~
엇? 신상있던데요?? 골프장갑이랑 마죽이랑 오미자열매주랑 누룽지등등 새로나왔다고 했어요 사장님이-.- 그래도 기름값 통행료 입장료 들어가며 은성수건이랑 미니후레쉬 사은품 타왔어요ㅠㅠ 한번씩 다녀오셔요....
저도 누룽지 사왔어요 ㅋㅋㅋ 맛은있데요^^;;
사은품은.... 줄서는게 귀찮아 안받았어요 ㅠㅠ
진짜 볼거없더군요..루어설명하는거 구경하니깐 팔토시하나주던데요...근데 차는 왜팔고 ㅈ ㄹ이야
작년인가 고양시에서 할때 갔습니다 집이 고양시라,,

그때느낀점은 낚시 박람회가 아니고 장터엿습니다.

낚시도구 외의 물품도 많이팔고 기업체가 참가하는것보다 그냥 조금 큰 낚시가게들에서 물건을 팔고 있더군요

꼭 장돌뱅이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더아쉬운것은 루어 케스팅 시범을 일본사람이 했었는데

한국프로분들도 많은데 굳이 일본분을 모셔야 했는지...

말도 않통해서 질문하기도 그렇고,.. 그리고 붕어낚시 기법의 시범이나 강좌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더군요.ㅣ

별반 다시 가고 싶지 않았씁니다
대구에서 박람회에서 실망이 큰 이후

다시는 박람회 안 갑니다;;

조금 큰 장터 공감합니다!
저도 황금같은주말을 포기하고 와이프꼬셔서 다녀왔는데 정말볼꺼없더군요 한가지궁금했던 우경회전의자가있어서 앉아봤는데 팔걸이가흔들흔들하는게 힘주면부러질꺼같더군요^^;;;;
저두 갔었는데 차하고 보트 파는거 말고는 조금 큰 낚시점보다도 못하더군요. 민물꾼들은 정말 볼게 없어서 많이 실망하고 왔내요ㅋㅋ
은성에서 신제품출시예정이던대요
가격대가 32대 14만 예정이던가 전자케미 입질오면
색깔바끼는것도잇고 ㅋㅋ
정말 실망했어요 어디서 주최했는지 전혀새로운것 없고 실망 실망::::::::
같은생각이고실망실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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