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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 비수기인 요즘 뭘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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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유일한 취미인 낚시... 요즘이 저에게는 시련의 계절입니다. 하우스도 이제는 시큰둥하고... 봄은 아직 아직 멀기만 한데... 프로야구의 경우 시즌이 끝난 겨울에 스토브 리그라고 해서 트레이드 등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는 것처럼, 낚시도 겨울철 비수기에 장터를 기웃거리며 장비를 보강하시는 분이 꽤 많으실 것 같은데... 저 역시 얼음낚시, 바다낚시를 하지 않는지라 월척지나 쇼핑몰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쇼핑몰을 몇번 들락날락했더니... 슈퍼매직2 플러스, 이글루, 소좌대, 소좌용 받침틀, 다운점퍼, 내피 등등... 낚시 성수기 때보다 지출이 훨씬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일부는 구입 후 손해보고 되팔고... ㅠㅠ 각설하고, 회원님들 낚시 비수기인 요즘 주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주관식이 어려우실 것 같아 아래의 5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바다낚시 출조 2. 얼음낚시 출조 3. 하우스 출조 4. 저처럼 월척지나 쇼핑몰 서핑 5. 다른 취미생활(5번을 답하신 경우 어떤 취미 생활하시는지도 좀 소개해 주시죠)

집에서..나가지도못하고. 봄에.좋은녀셕들을좀볼려구...연구중입니다.

채비연구하다...이건아니다싶으면..줄을..끊어야해서. ㅎㅎ줄만버리고있습니다..
주말엔 2번,
평일엔 4번!
5번도 하는데 요즘은 너무 추워서리 그냥 방에 콕!
운동합니다~조금은 특이한 운동!!
부실허리, 부실체력 키워놔야 시즌에 노숙할 수 있으니!!!
안녕하세요 가을 전설님^^^

겨울에는 출조안합니다. 특히 하우스는 넘 싫어하고, 추위도 약해서 얼음낚시도 안합니다..

대신 애들하고 빙어낚시 가끔가고, 월척치에서 놀고, 낚시대 광내고 채비정리하면서 지냅니다..

다른 취미는 특히 없는데 헬스는 열심히 하고, 등산쪽으로 눈 돌리는 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 방콕해서 인터넷만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얼음이 녹기만을 기다리며...
바다낚시 다닙니다

바람많이불고 추워서 못가는날은 방에서 인터넷낚시사이트 보거나

영화 다운받아서 영화보거나 장비정리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잠깐 얼음낚시갑니다..
집에만있으니 좀이 쑤셔서리..ㅎㅎ
겨울에는 곶감만 팝니다 ㅋㅋ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요ㅠㅠ

그래서 저는 매일 월척사이트 여지저기 돌아다녀요 ㅋㅋ

조행기로 대리만족하고 중고장터 뭐나오나 둘러보고 ㅋㅋ

저는 4번에만 속하네요 ㅋㅋ
방에 앉아 낚시방송 보면서 바늘 묶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를 보내는데
방출대상 선수 정리하고
영입선수 선발 하느라
월척에 자주 죽때립니다.

여러번 하다보니
돈새는게 소리도 없는지라
신중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밤생이 선수 좀 영입해서 전력보강 하려고 해 보는데
방출되는 선수가 없어
시즌 중에나 트레이드가 가능한게 아닌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수기엔 장비 정리하면서 지냅니다...

채비도 다시 하고 새로운 채비도 해보고..

바늘도 묶어 놓구..찌맞춤도 다 해놓구..

녹 쓴 받침틀 기름칠도 하고.. 시즌에 못했던 장비 청소하면서 보냅니다..
지금은 출조준비를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대를 펴서 만져보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2/3/4 입니다.

또하나 하는짓이 있는데... 포인트 찾기 입니다.

동출할때 빼고는 전 포인트 하나 봐놨다가 그곳만 팝니다. 1년이 지나면 또 바꾸고...

좀 멍청하다 싶을때도 있지만...

안출하세요.
낚시시즌이 곧 내가 좋아하는 모든 스포츠시즌가 겹치네요^^

전 야구광이고 F1과 MOTO GP 열렬한팬 입니다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지만 위에 3가지 스포츠를 가장 좋아합니다

시즌이 거의 겹치지요 낚시도 3월부터 11월까지 위에 스포츠도 똑 같습니다

시즌이 끝나면 3월까지는 심심하네요

발렌티노 롯시와 루이스해밀턴의 광팬입니다

스포츠에 빠져들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는 필수입니다^^

3월을 기다립니다
주말엔 낚시(물낚시-수로) 댕기구요
안 얼어서 얼음낚시는 안하구요
이젠 슬슬 2번(얼음낚시)도 해볼려구 장비는 언제나 차에 싣고 다닙니다.
주중엔 월척지 눈팅하공
얼음낚시도가고 하우스도 가고 아이쇼핑도하고..낚시바늘도 묶고..줄도 묶고...
딩굴딩굴 그러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바다 낚시 댕기는데 조황이 영!!!!!!!!!
그래서 얼음 낚시 한번해 볼까 합니다.
댓글 다셔서 다양한 고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분도 계시고, 또 다른 취미 생활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새해 들어 구입한 신품 두점을 조금 전 출장 다녀오면서 직거래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고 스스로 한심한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만나서 구입하신 분이 좋아하시는 표정을보니 덩달아 기분이 업되네요. 이거 잘못하면 거래 중독될지도...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월척지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월척지에서 밤낚시(?)도 하구요..^^;
딱 한마디로 하면 지름신과 혈투중입니다 Ko돼기 일보직전입니다 살려주이소,.
기다리는 낚시대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걸로 지를려니 부담도 되고 ㅋㅋ
대물,떡밥 다 팔고 나니 총알은 어느정도 장전되었는데.....매물이 안나옵니다.^^
설 지나면 그 총알도 왠지 바닥날듯 하지만....ㅋ
채비 만지작 거리다 얼음채비 만들어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 짬낚시 처음 해보았습니다.
물론 찌는 말뚝이니 당연 꽝이고요
이번주말에는 마음먹고 화성이나 강화쪽으로 들이대 볼 참입니다.
여섯대 셋팅되었으니 지렁이 한통사서.....
제발 얼음 속의 붕님 상면해서 꽝 좀 면하게 해주소서
낚수대 업글해서 채비 다 했놓고 지금은 지름신과 전투중입니다

업글 다했다 싶어면 또 내눈에 띠는게 잇어서 받침틀도 금장섭다리12단에 5단에 3단이 있는데요

요번에 블랙맨이 또 꼬셔서 5단 주문했네요..

좀 시집 보내야하는데 ,,,,,ㅠㅠ
채비도 꾸리고 중고장터가서 사기도 하고
낚시도 가고 하면서 보내는데
통 재미가없네요
채비준비 해놓고 출정만 기다리는 군인의 콩닥 뛰는 마음 뿐입니다.
3,4,5,번 다합니다..

하우스출조는 저도 담배를 피우지만 실내에서는 안피우는지라 실내 담배연기가
싫어 이따금 갑니다 가끔은 아니구요..

월척은 배우는것도 많고 눈팅도해서 자주 들어들어옵니다

겨울스포츠를 예전에는 한시즌 거의 80-90일정도 20년 넘게 스키장서 살았었고
라이센스가진 강사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나이도들고 그전보다 추위도 많이타
시즌 5일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매일 등산으로 건강을 다지면서 해동하면 초봄부터 출조할 계획으로 채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씻 월척싸이트에 눈팅도 하지만 역시 겨울은 밤이 길어요.
4번에 올인이죠~~~

올 겨울이 가기전에 얼음한번 타봐야겠는데 ㅋ
3번 하우스 낚시

6번 실내낚시터


실내낚시터 요고 할만합니다. ㅋㅋ 따뜻하게 경품도 많이 타오고 .. 한번쯤 가보세요 ㅋ
하우스도 영 아니고 ㅎㅎ

011번호 16년동안 사용한거 포기하고 요즘 대세인 스마트폰 갤럭시탭으로 바꿔서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있습니다

낚수가서 괴기 안나오면 이넘가지고 놀면 될듯
물낚시 가능만 하면 달려갑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운동도 해야겠지요 다가올 시즌을 위하여
4번입니다.

물 낚시 대비해서 장비 정검하고 있습니다.
4번 64보면서 그냥 지냅니다
2번,4번 하고 있습니다!! ^^
전 개인적으로5번
1.일단 집안에 수족간을만들고 낚시하기(아들좋아라하고)(마누라 잡아먹는다고하고)
2.정원에 양어장만들고 낚시하기(요즘은얼음낚시)
3.인터넷에 까페만들고 낚기(사계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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