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기타지식 > 낚시 자리 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3-04-23 10:19

받침대 뒤로 던져놓고 낚시 하시면 되죠.
받침대 주인장 나타나서 뭐라 하면,
나는 모르는 일이다. 무슨 개솔이냐! 하시면 될듯...

13-04-23 10:21

받침대 버린겁니다 주워서 쓰시던지 분양하시면 됩니다^^

13-04-23 10:25

천년학님 말씀대로 받침대 뒤로 던져놓고 하시면 됩니다....
쥔장이 오면 낡은 받침대라 뽑지도 않고 걍 버리고 가버린 줄 알고 다른 사람이 뽑아서 걍버렸다고 하심 됩니다....
굳이 자리 왜 잡아놓느냐, 저수지 전세냈느냐 싸우실 필요없으십니다....

13-04-23 10:34

일행이좀 늦게와서 미리잡아놓는것은 이해되나
저렇게 3일씩 꽂아놓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별에별 사람이 다있어요.
마음 푸시고 다음에는 월척 하실겁니다
건강 하세요

13-04-23 11:14

뽑아서 안보이는곳에 버리세요 그리고

와서 받침대 어딨느냐 그러면

모르겠다 첨부터 없더라 그러면 되요

13-04-23 11:19

찜하는것 자체가 애들 장난처럼 말이 안되구요,

더더욱이 낚시할것도 아닌데 찜하는것은 기본개념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같습니다.

2004년도 만덕호 호조황이었을때, 자리찜이 있었는데

그냥 둘러보고 다른 포인트에서 했습니다.

13-04-23 12:23

늦게 누가 오겠구나 하며 못한포인트에서 했는데
아무도 안오고 자리만 잡아논거면 열받죠

13-04-23 14:52

받침대라도 꼿아 놓으니 다행이죠.
낚시 하고 있는데 자기 자리라고 비키라는 사람도 있더이다. 나원참 기가 막혀서 ,,,,,

하여간 그런부류 사람들은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한번 따게 보고 싶군요 ㅎ

13-04-23 16:32

낚시 못하게 받침대 꽂아놓기...
밀양 덕곡지 사태...
결국 칼부림으로 이어져 사망사고...

13-04-23 17:43

저도 몇번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받침대 뽑아서 쓸만한거는 제가 접수하고
낚시는 다른곳에서 합니다.
그런분들은 뇌속에 개념이 계신지가 궁급합니다.
괜히 말섞지 마세요, 대화가 안됩니다.

13-04-23 19:45

받침대 뽑아서 뒤로 멀리 던져 버리세요..

아주 더러운 심보입니다..

13-04-23 20:41

뻘꾼들의 특징이지요
원래 내가 먼저 찜한 자리라고 합니다
정말이지 이런 벌꾼들 어떻게 퇴치 해야 하는건지요

13-04-23 21:05

바다 낚시를 하다보면 낚시점에서 좋은 포인트에 받침대 갯받위에 밖아놓고 빈밑밥통 걸어놓고 외지꾼이나 다른 낚시방 손님들 못오게 합니다(경북 영덕쪽) 민물에서마져 그러면 참! 뭐라하기가 개같네요. 학꽁치철 방파제의 개꾼들과 같네요. 그냥 피하세요. 그들은 인간이 아니라 개밥그릇에 놓인 밥싸움사는 똥개 머시기 이니 인간이 어찌 개하고 낚시 할수 있을까요

13-04-23 23:02

이왕 뽑아서 던질꺼면 물속에다던지세요 그래야 찾지도못하구 열받아서 다음엔 안그러겟죠

13-04-24 08:38

저는 무조건 뽑아서 던져버립니다. 유료터에가도 저녁에 집에 가면서 다음날또 온다고 꼽아놓고가는 미친넘들도 봤습니다.참어이없죠.

13-04-24 08:43

저수지에가서 일행과 꼭같이하고싶다면 한자리정도 받침대 꼽아놓고 기다리다
다른낚시인이 오면 일행이곧 도착 한다고 양해를구하고 하면 괜찮을듯 하네요
2자리3자리 꼽아두면 안되죠
그러면 먼저와서 받침대열개꼽아두면 열자리인데
그래서는 안되지요 그라마 물에 담가뿌야지요

13-04-24 08:43

낚시할 자격이없는 자군요

13-04-24 08:45

흠...받침대 가방에넣고 무료분양에 한표요^^

13-04-24 08:47

아주 못된 짓이죠.
가까이서 싸우지 말고

멀리서 짱돌로 뒷통수를 맞추고

휘파람 부세요.

13-04-24 08:53

지난 3월 서산잠흥지 이른새벽 부푼마음 으로 출발 논바닥 발빠져가며 한 2백미터둘러본후 마침 적당한자리가 있어 7,8십미터 헉헉 거리며 장짐 들고오니까 제가 본자리 받침대하나ㅋㅋ 옆에 낚시하든 양반 젊은나이에 좌대며 장비가 전문꾼 같았는데....다시 장짐지고 제차로, 차로 한 2,3 십미터 이동후 두번째로 본자리는 이미 다른분이 셋팅중 할수없어 옆에 점빵차릴려고 50여미터 거리를 두번에 거쳐짐옮기고 헉헉되며 대펴니 수심이ㅜㅜ 35짜리 찌가 봉돌까지 내려도 찌가 안섬...아 해는 중천에 떠있고 짜증 지대로....갑자기 딸래미 얼굴이 떠올라 집에 가자는 생각에 다시 인천으로... 오다가 포인트나 둘러보자는 생각에 죽림지 갔다가 결국 대펴고 맞바람에 밤새 입질 자체가 없이 고생하다가 집으로ㅜㅜ동출 조우 생각해서 자리잡는것 일견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나 저같은 주말꾼에게는 너무가혹한 날이었네요

13-04-24 08:54

수초작업다해놓고 받침틀피고 받침대 꽂고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뒤에 앉아있었습니다
그자리에 낚시대 피시는 분도 있습니다^^

13-04-24 09:06

저라면 옆, 낚시 조건이 좋지 않은 자리에 받침대 옮겨 꽂아 놓고 자리 펼 것 같아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렇게 못할 수도 있겠네요.

13-04-24 09:45

그런 사람들 받침대 꽂아놓고, 독도 지키라고 하면 아주 잘 지킬겁니다.
상식이 전혀없어서 대화자체가 안되는 막가파들이 많아요.

정부에서 독도로 보내야 합니다.

13-04-24 10:06

그냥 접어서 땅에 묻어버리세요..안보이게..^^

13-04-24 10:26

저도 지난주 밤9시에 낚시를 갔는데 받침대 대여섯개와 허름한 텐트 .. 그옆에 3대만피고 날꼬박세고 낚시했는데 아침에 아저씨오시더니 저한테 낚시대를 잘못펴서 자기 낚시대 3대정도못피겠다고 궁시렁 나는 모른척 ..또 말하기래 아저씨 그럼 제가 자리를 옮겨야 합니까 했더니 그뒤로 말없음.. 기분이 좋지안더라구요

13-04-24 10:36

10분만 하고 간다고 하고
사람이 안오면 밤새 고고씽~~

옆에와서 뭐라고 씨*부*리면 이런 싸가지 없는 인간을 봤나
하고 험한 인상 찌푸리고
그래도 뭐라고 충충 거리면 물속에 곤두박질....ㅋ
무엇을??
그인간을.....ㅋㅋ

13-04-24 11:12

예당에도 그런사람들있던데.. 받침대하나에 텐트쳐노쿠 2주째항상 그상태더라구요. 이번에가서도 암두읍음 텐트겆어올려구요.ㅎ

13-04-24 11:28

몰상식한 사람들이아직도있군요
매너>예의모두꽝이네요

13-04-24 11:48

바닥수초갈퀴로 다파해쳐버려야되요 ㅡㅡㅋ
저는 출퇴근길에 길가에노지에 365일 텐트쳐져 잇는게 보이는데 거긴 전세일듯요

13-04-24 11:49

아무리 자리욕심이나도 한개 달랑꽃아두고 자리 잡으면 다른분이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싶네요..

항상 서로 배려 하고 평일 낚시하시는분들은 주말꾼들을 위해 자리 양보 미덕을 가졌으면 합니다.

최소한 장비는(받침틀, 낚시대 ,의자 ,파라솔)기본 셋팅후 자리를 다른사람이 봐주는것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받침대1개랑 낚시대1대 피고 자리 잡는건

최소한 30분 이내 도착하지 않으면 다른분에게 자리 양보 해야겠지요

제 짧은 생각입니다.

13-04-24 11:50

ㅋㅋ 언넘이 내자리에 짝대기를 꼽아놨어!!
어떤 쌩초짜가 어른자리도 몰라보고...
하믄서 받침대빼서 길에다가 뽑아두세요
거기서 낚시하라고....
ㅋㅋㅋ

13-04-24 12:35

아무리 그래도 다른사람 제품에 손 대면 안될것 같네요. 받침대 뒤에다 똥 싸는 편이 좋을듯...

13-04-24 12:56

낚시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면 안된다 생각 해 봅니다 항상 배려와 매너를 지키며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3-04-24 13:02

고복지엔
좌대에 텐트까지쳐놓고
자리잡이하는 인간도 있던데요...

아무리 장박꾼이 많다하지만
나타나지도 않으면서
그넓은 저수지에 주인행새 하는격이니...원~~

13-04-24 13:19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받침대 꽂아놓는게 그거 였어요??
수로에서 받침대 꽂아져있길래 이게 왠 횡재냐~~하구 잘닦아서 집에 가져오구,
낚시만 잘하다 왓었는대...찜해놓은 자리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

13-04-24 13:25

아무리 일찍 도착했다고는 하지만 받침대를 꽂아놓고 가다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자기가 그 낚시터나 저수지를 전세 낸 것도 아닌데....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자리가 딱 2곳 뿐인 경우 증말 왕짜증 나던데요.
내가 덩치만 좀 되었어도 한바탕 붙겠더만.....

13-04-24 14:45

저도 낚시를 다니는지라 받침틀 혹은 의자로 자리를 맡아본적이있습니다~낚시를 하시는분 동출이 잦으신 분들은 거진 경험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당연히 몇시간 빠르게는 몇십분후면 오시는분들이니까요~저런경우는 너무심하네요~요즘들어 좀 유명한 저수지상탄에는 빈좌대 빈텐트 빈받침대 심심치않게 볼수있어 저같은 주말낚시인은 참 가슴이 아플뿐입니다ㅜㅜㅋㅋ

13-04-24 15:06

동출하며 좀 늦은사람을 위해 받침대 펴놓는거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밤새 아무도 않오고 나중에 보니 옆사람이 걷어가는거 보니
결국은 옆에서 풍덩풍덩거리는게 싫어서 자리못피게 하느라 꽃아놓은거였더라구요
아주 개세*같은 낚시꾼 많아요 얼마나 잡겠다고...

13-04-24 15:28

분명 싸구리 받침대일테니... 붕어 은신처 제공을 위해... 수장!!

13-04-24 16:42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

13-04-24 16:53

미틴놈입니다 그냥 받침대 버려버리고 그자리서 하세요

13-04-24 17:16

근데...꼭보면 존X 찌찔한 것들이 그짓꺼리를 합니다.
의성 모 저수지에서 한사람이 자리를 3개인가를 다 받침대 한개씩 꽂아두고 자리를 잡아 놓은 겁니다.
일행이 금방온다고...
그리고 나서 다른분이 와서 받침대 치우라고 하고...서로 언성을 높이는걸 봤습니다.
솔직히...한명이 먼저 와서 바로 옆자리에 일행이 온다고 한자리 정도 더 차지하는건 이해합니다.
솔직히 그런건 누구나 다 발생 할 수 있자나요?
근데 개념 없는 개쓰레기들이 자리를 혼자 막 4-5개씩 잡아놓고 생 난리를 칩니다.
그러면 그저수지에 내 받침대 하나씩 다 꽂아두면 결국 저혼자 낚시 할수 있는거 맞나요? ㅋㅋㅋ
꼭 그런 ㅄ같은것들이 지는 그렇게 하면 괜찮고 남이 그렇게 하면 빡빡 우겨서 싸울놈들 입니다.
진짜 요즘은 어른도 아이도 없는 이상한 세상입니다. 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

13-04-24 17:34

지금천수만 장박갈려고 하는데 그렇게자리잡기 힘드나요?
큰일이네

13-04-24 18:47

받침대 꽂혀있는 자리에 가셔서 그자리에 앉아보세요 주변에 누군가 오셔서 거기 자리 있습니다 하시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몇분이 지나도 별다른 소리가 없다면 그자리에 점빵 차리세요^^
받침대 꽂아두고 자리 맡는거 자체가 상식 이하인거죠...
일행분들이 먼저 오셔서 자리를 잡아놓은것이라면 기분좋게 이해하시고 다른자리로 넘어가야지요^^

13-04-24 18:51

밭침대만 있는 경우에는 무주물로서 선점자의 소유입니다. 또한 자리도 공유수면에 접한 토지여서 국유이고 선점자에게 지역권적 권리가 있어서 국가 관리청에서 나가라면 나가시면 됩니다. 혹시 낚시 밭침대에서 소유자 이름이나 전번이 있는 경우에는 습득물로 뽑아서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 하시고 ,귀찮으시면 불법 패기물 버린 죄로 신고 부탁 합니다. 결론은 낚시대가 없는 밭침대만 있는 경우에는 그냥 가지세요.....

13-04-24 19:25

일행이 조금 늦게오는경우라면 자리를 주변에 같이 잡아서 할려고 하는거야 괴안치만 하루를 넘어가는건 그냥 받침대 버리던지 가지셔요

13-04-24 19:38

그대을 님 ..명쾌한 답변입니다. 추천 빵빵..

13-04-24 20:55

자리맡는 사람도있지만

옆자리 못앉게 하려는 심보로

꽂아놓는경우도있습니다 ..;;

깝깝합니다 ..

13-04-24 21:25

저도 낚시터에 한낮에 도착해 대 편성하고 담배한대 태우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일행 있어요? 하고 묻길레 저 혼잡니다 했더니 대뜸 제 자리 왼쪽 오른쪽에 받침대를 꽂아 두고 가길레 아저씨 다른사람이 이곳에서 낚시하려면 각이 안나와서 서로 불편할텐데 다른자리도 많은데 왜 이곳에 자리를 맡아 두시는거죠?
했더니 기분나쁜 표정으로 자리 임자 냈슈? 일행이 밤에 올것같아 자리하기 편한자리에다 자리 맡아두려고 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딴쪽으로 이동하더군요.
이윽고 해가 저물고 초저녁 입질을 보려고 바짝 쪼고 있는데 진짜 일행두명이서 오더니 제 양옆에 자리하더군요.
그러더니 도저히 각이 안나오는줄 알고는 저보고 양쪽 두대씩 접어달라고 하더군요.
이사람들이 진짜 예의 없더군요.
그렇게 못하게싸 했더니 그럼 엉켜도 상관없냐고 제 찌 가로질러 대를 편성하더라구요.
뭐 볼게 있습니까?
예의 없는것들하고 한바탕했죠.
낚시하면서 좋은 분들이 더 많았지만 간혹 진짜 패 죽여버리고 싶은 놈들도 많았습니다.

13-04-24 22:07

낚시터에...양아치들많아요,, 사실,,어르신들이더할때많아요,,,,사실,,,저도 화나면 정말 욱하는거많아서,,,ㅎㅎ
서로 양보하면좋은텐데... 월님들은 적당히 매너 있으니깐요^^

13-04-24 23:03

받침대 바로 옆 자리 잡습니다.
늦게 와 "자리 있습니다" 하면
"우짜라고요" 하면 됩니다. 받침대 위에 앉아서 하던지 말던지 면서..

13-04-24 23:15

낚시를 다니면서 누구나 한번쯤 부닥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중하게 일행이 좀 있다오는데, 양해를 구하면 서로 얼굴 붉힐일
없이 해결되지만, 사람도 없이 받침대만 꼽혀있다면... 참 어처구니 없군요~~

13-04-25 00:58

낚시 꾼이기보다는 즐기는 사람으로 잡는 즐거움보다는 물가가 좋고 고기가 좋은것이잖아요 욕심은 마음에서 오는것입니다 그자리는 좋은 자리가 아닙니다 지금에 내가 있는 이자리가 최고입니다

13-04-25 16:24

노지에서 하도 되먹지 못한 것들이 많아 드러운꼴
안보려 좌대탑니다 ㅎ

13-04-25 17:31

자리는 무슨 물가에 자리를 잡습니까?
그리고 동요의 자리를 잡아준다고, 하는 행위도 안좋은 매너이고요, 낚시인 여러분 정겨운 매너를 지킵시다.

13-04-25 20:06

그냥 철수하실때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사람이 무료분양해준 거라 생각하세요 ㅎㅎ

13-04-26 07:15

춘천꾼들이 제일 심합니다.
의암댐 춘천댐에는 몇일동안 낚시도 안하면서 일년 내내 좌대, 텐트, 받침대 수두룩합니다. 제발 구청에서 모두 철거해서 모처럼 낚시 오신분에게 자리를 양보했으면 합니다.

13-04-27 00:56

원남지 가도 그런 짓거리는 낚시점이 있죠 받침대 하나 달랑 꼽아놓고 지들 손님들 찾아오면 자리 줄라고 .. 유명한 낚시점인데 한때 그문제로 말이 많았습니다.

13-04-27 14:54

저는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많은 리플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또한 놀랐습니다.
저 같은 직딩들은 부남호 같은 곳은 정말 큰 맘 먹고 가는 건데...
그런 황당한 경우 앞에 망연자실!
그런데 요 위에분 말씀은 개인도 지탄을 받는 그런 행위를 낚시점에서... 헐~~이로군요.
저 위에 나이스엘지님 말씀대로 낚시할 자격 없는 사람들 맞네요
더불어 사는 사회에 그런 이기적인 행동 더 이상 발생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좋은 의견 주신 꾼님들께 진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리플을 읽으면서 당시의 좋지 않았던 감정이 모두 치유 되었네요.

13-05-02 20:45

그런일로 싸움나고 욕하는거보고 또 당해도보고 찌증나서 전 보트탑니다 그런데 노지에서 하시는분들께 피해안주려다 보니 신경이 많이쓰이네요 ...

13-05-04 14:05

주둥이를뽑아서 토종인지 짜장인지확인필요~

13-05-24 23:24

제가 자주가는 낚시터가있는데 그자리가 너무하고싶은데 사장님이 낚시대를 항상 배치시켜놓습니다
밤에 버려도 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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