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저는 낚시가면 낚시 셋팅후 주변 짐정리에 약간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낚시중 채비교환, 낚시대 교체, 물먹는것, 간식먹는것 등등 하루동안 낚시하면서 이루어지는 행동에 자꾸 주변이 어수선해지는것 같아 가끔 정리를 하지만 원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물론 대형좌대가 있다면 좌대 위에 모두 둘수 있어서 괜찮을걸로 보이는데 저는 접지좌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옆 확장판을 설치해서 짐을 올려 놓아도 뭔가 어수선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주변이 젖어 있거나 경사가 급한 곳은 더욱 더 어렵내요 가끔 짐정리용 테이블을 설치할까라는 고민도 하는데
혹시 어떤 노하우가 따로 있을까요?,. 아니면 성격이 문젠가요 ㅎㅎㅎ
1.세팅을 모두 마친후에 차에다 모든걸 다 실어두던가 혹은 바늘집 정도는 놔둔다
우선 이렇게 하면 젖는것이랑 채비 교체건에 대해선 해결날듯 하구요.
2.추천 드리는 해결방법은..
소나기가 계속 퍼붇는 상황을 낚시중에 만나신후에
무조건 철수해야만 되는 상황을 겪어보시면
이만저만 머리가 아픈게 아니겠지만
각자 상황따라 펴서는 못 말리더라도
모두 제집에서 빼낸후 공기 구멍만 만들어진다면(ex:낚시대는 뒷마개까지는 분리)
다음 출조시까지는 별 무리가 없다는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밤낚시만 하더라도 낚시대는 모두 젖습니다.
이런분 장비를 중고로 사야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