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낚시 하면서 이것 참 맛있다 하는거 없으세요??

딱 새벽 1시나 2시쯔음 같이 간 분들이랑 라면 삶아 먹으면서 반주 조금 하는거.....;;;; 그게 왜이렇해 맛있는지...-_-;;; 족발.삼겹살.닭 이런것 보다 이라면이 참 맛있더군요... 거기다 참치 하고 파좀 넣고 끓이면 이건뭐...........궁중요리 안부러우니....근대 왜!도대체 집에서 삶으면 왜이렇해 맛이 없을까요??......그 이유를 모르겠네요....-_-;;; 아직 저 라면보다 맛있는걸 못먹어 봤네요...나름 미식간대..;;;

그것보다 더맛있는라면 ~!!
군대라면
군대라면..제가 보급병출 이라 군대에서 라면은 ......-_-;;

진짜 징그럽게 먹었드랬죠..;;;ㅋㅋ
거기에 민물새우 몇마리를 퐁당퐁당 하시면... ㅋㅋㅋ
예전엔 댐낚시 다녓는데 물을 지금처럼 차에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버스타고 내려서 장비둘러메고 산하나를 넘어가야 낚시터에 도착했으니..ㅋ

산골짜기에서 흘러 내려오는물을 돌무덤으로 막아놓고 목욕하고 식수와 밥짓고 라면 끓여먹는데..

어찌그리 맛나던지..지금이 물질적으론 많이 풍부해졋지만..그때 그맛을 잊을수 없군요^^~!
페치카 라면이 최고 아닐까요?......^&^
아 여러분 그래고 처음 보는 인정 많은분이 본이 먹을거 같이 먹자고

맥주 가져다 주면 이것도 너무 맛나지 않나요??-_-;;;어흐.....

낚시 못가니깐 진짜..별생각이 다드네요.......어여 나이는 한살 먹지만...

날좀 풀려라...ㅠ_ㅠ;;
뭐니뭐니 해도 커피한잔에 담배 한모금이 가장 맛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낚시가서 우리딸하고 하들하고 컵라면 먹고 간식먹는데~~
어찌나 맛있는지~~가끔 아이들이 아빠 우리 낚시가서 컵라면 먹을까 하네요~~~ㅎㅎㅎ
새벽에 먹는 라면과 소주도 맛있고..

야식후에 커피한잔과 담배도 맛있고 ..

하지만 제일 맛있었던건 횡성 소류지에서 구워 먹던 횡성한우 등심 A++ 짜리였습니다..

2년전에 먹고 지금까지 한우 구경을 못했네요...ㅜㅜ;;

너무 현실적인 대답이라 죄송합니다..
찬바람이 귓전을 때리는 시간

동료와 함께 먹는 어묵...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오뎅! 어묵이죠. 이날씨에는~~~~~~~~~~ 그 국물에 끓이는 라면!

여름에는 회국수, 물회 얼음 뛰워서요,

봄 가을에는 바베큐통닭! 와따죠.
킹크랩과 랍스타의 속 살만 발라서 횡성한우에 싸서 한 입 먹으면 최고지만......

언 가스통 라이터로 녹여가면서.. 김 모락모락 나는 라면에 편의점에서 잘 숙성되어 빵빵해진 꼬마김치....

이 정도면 ...........
추울때 먹는 라면만큼 맛난게 있을까요?

라면과 커피가 최고네요
아~~~~~~~~~~~~~~~~~~~~~~~~~~~배고파~~~~~~~~~~~~ㅋㅋㅋ
3분어묵과 걸죽한 막걸리 한캔..~~~!!
라면에 민물세우 몇마리 퐁당 거리면 국물이 아주 좋습니다.
문제는 잠깐의 야식이 되야되는데...또 이슬이가 눈에 보이니....ㅋㅋ
지금 이시기엔 언손 불어가면서
어묵과 알콜한잔 들이키면 온세상이 내껌니다.
아~~~가고싶어라.ㅎㅎ
기장 돌문어


아부성 발언입니다. 엽*붕어님 ㅋㅋㅋ
저번에 의성출조때 라면에 부산어묵넣어 끓여먹던게 자꾸 생각이납니다..
정말 으뜸이었던 야식입니다..ㅋㅋㅋ
옆꾼의 정중한 초대를 받아 공짜로 먹는 쇠주한잔에 삼겹살
정말 맛있데요

저는 아들과 함께 갈때
꼭 막걸리 가지고 가서 병째 먹는 맛 죽임니다.
정말 맛있는거라면

열거하기가 힘이 드네요....

저의 경우 막연한 대답이지만 낚시가서 먹는 음식은

전부 맛있습니다

삶은계란부터 라면에 누룽지까지....

식은 김밥도 맛있던데요??

물가에 대를 널어놓고 찌를 바라보는 동안 먹는 음식은 전부가

맛있지 않은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일년에 한두번 피래미 많은 저수지로 출조를 합니다.
꼭 그 저수지 갈때는 매운탕 준비를 하죠
낚수대 다 펴놓구
지렁이 몇마리 들고 피래미 잡습니다.
한 20마리 정도 잡으면 아시죠 피래미 매운탕
쇠주한잔이랑 ~~ 지금 입속에 군침이 사르르 ~
낚시 가서 먹는것 중에 맛없는것 없던데요
맛난거 바리바리싸서 가서 한여름에 아이스 박스 없이 먹다가....담날...두명 병원실려갔습니다...

구미 선산곱창...ㅋ ㅑ...ㅎㅎㅎ

식중독으로...ㅎㅎㅎㅎㅎ근데 왜난 멀쩡했지...의문이네...같이 묵었는데...ㅋㅋ
아,,,
올봄에 평택호에서 밤낚시 하다 먹은 생삼겹에 소주한잔,,,
정말 최고였습지요~^^
보통 낚시가면 한우+자연산회+양주 이정도는 가지고 갑니다.

(상상으로 말이죠! ㅎ ㅎ)

안계 계곡지에서 후배가 구워주던 닭갈비가 생각납니다. 아!
민물새우 몇마리 넣으면 국물이 시원합니다.
라면을 끓일때보다 물양을 조금 많이 잡아

신김치 썰어넣고 라면을 끓입니다

다 끓을때쯤 사정없이 오뎅을 넣습니다

밥도 되고 안주도 되고 시원하면서 뜨뜻하고...

참 좋은데 머라고 설명도 못하고...참 맛있는데...
살살 넣어야죠......오뎅을 사정없이??~~튑니다~^^
찹쌀 많이넣은 영계백숙을 코펠에 넣어서 따땃하게 끓여서 묵어마 옆사람 셋이 죽어도 모릅니더~

이상하게도 집에서는 라면은 싫은데 낚시가서 먹어면 괜찮습니다.

윗분요~푹~~~삶은 도야지 괴기가 그립네요.
저는 어묵
어묵 먹고난 국물에 라면삶아 쐐주한잔~~~카
그리고 따뜻한 커피 ...^^
여름이면 마늘 한가득 너은 삼계탕 ......^^
한겨울 얼음 낚시하다 먹는 어묵
죽이죠
네! 맞습니다 머라고 설명못하는 맛이지요

근데 왜!! 그때만 찌가올라오는것인지...

낚시가서는 술을 멀리하는데 그순간에는 짜르르한 소주생각이...
캬~~죽이죠 출조시 라면맛~~~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랑 같이 다니는지라..
닭볶음탕요!!! 여자친구가 개발??한 닭에 신김치 두포기에
물넣고 고구마3개~ 졸이기만하면 정말 꿀맛입니다..아무조미료필요없습니다~~
게다가 쐬주한잔~~캬~~
아무리 맛있다해도 혼자먹는것만큼 맛없는건 없을겁니다
여럿이 그것도 양이 많은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인들 맛이 없겠습니까
회원님들!!!
저 양이 아주 많은놈입니다
불러만 주세요 ㅋㅋㅋ
육계한바리~~!!

낚시터도착하면 삼계탕백숙 준비하고 대편성합니다....

1~2시간 정도 푹 고아서 살코기 먹고
국물 한 국자퍼서 물좀붓고 라맨 끼리면 끝장~~ㅋ
어릴적 소풍가서 김밥먹었던것과...비슷하군요

뜨끈한국물이...꾼들을..녹입니다

여러사람들과...한입한입 뺏기지않을려구..경쟁하면서..먹는라면맛도..일품이지요

아..아침부터라면이..땡기네요 좋은아침되세요~
자연이 주는 양념은 그 무엇이던 맛이 일품입니다.
새벽담배가맛이 있듯이 음식 또한 거의 죽음이지요. ㅎㅎㅎ
이것이 바로 자연이 주는 조미료가 아니겠읍니까?^^
얼마전 살얼음 잡히던날 너무 추워서 텐트안에서 후배랑 둘이 끓여먹은

어묵&오뎅&우동을 넣은 잡탕..거기다 집에서 싸간 김장김치...

뜨끈한 국물을 다 마시고 난뒤에 후배가 끓여주는 커피 한잔

제가 아직 금연중이라 덩달아 후배도 담배를 못 피워서 후배는 좀 괴로웠겠지만

정말...어찌나 맛있던지...근데 정말 좋은건 내년에 또 그렇게 같이 가서

먹을수 있다는게...얼음만 녹으면 바로 준비해서 달려보렵니다
삼계탕에 국물

따뜻하니 정말 죽입니다.
겨울철 난로에 구워먹는 군고구마와 와이프가 챙겨준 동치미 국물... 죽여줍니다..
라면에 커피 담배 한모금,,,간절하지요
요즘은 금연한다고 담배를 안피워서
그 맛이 더욱 간절 합니다
ㅋ ㅑ~~~~~~~~~~~~~~~~~~~~~~
이거이거 보는것만으로도
침이 고이네요
늘 행복하시고 대구리 하십시요..............
^^처음만난 낚시조우가 한잔거네는

소주한잔과 라면한컵...ㅋ ㅑㅇ ㅏ
제일간편한 방법으로는 우동에 넙적어묵 잘라서 넣어먹으면 맛있습니다 ㅎㅎㅎ
낚시터에선 뭘먹어도 맛이으뜸이죠..
빨리 봄이와야 맛난거 먹으러 갈텐데....
전 담배를 안해서 무슨맛인줄 ㅎ
전 독조하면 불댄음식 잘 안가져가는데 주전부리로 해결하구
헝그리 낚시하구 철수길에 해장국 한그릇에 몸이 노골 노골해짐니다 ㅎ
셋트로가면 기분땡기는대로 준비해감니다!
저녂식사에 김치부대찌게,식후담배한대와 커피,
야식에 어묵[오뎅]탕..제일이죠....
낚시터에서의 야식은 뭐든기 맛이 죽여 줍니다.

몸무게만 늘어 가지고 옵니다.
제비가 주로 준비하는것은
오리백숙,,,,몸에 좋으니까요!...이슬이 두 병!
양념 닭갈비,,,,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요..그런데 살이 쪄요!
돼지갈비...삼겹살등등에....이슬이 한 잔!...이것도 살이 쪄요!
야외에서 먹는건 다 맛있는것 같아요...
전 가끔 낚시터 에서 이렇게 끓여 먹어요....
신라면 1개 컵라면1개 삼양라면1개..2인분...
요렇게 섞어서 가지고 가서 가끔 끓여 먹는데...
정말 둘이 드시다 한분더 오셔서 드셔도 그가 누군지 모르 겟 더라고요...ㅎㅎ
영게백숙,삼겹살,오뎅과만두국,라면떡국이 최고가 아닐가요?
갓지은밥과된장국,김치참치찌게,등등
낚시터에서 라면은 정말 좋은 식사입니다^ 집에선 이런맛 안납니다^ 라면 수십년간 많이도 먹었네요^)^
안개속..작대기커피한잔이..죽음입니다~~
전 라면을 도저히 못먹겠데요. 맛이 없어요.... 이상하게 낚시하면서 라면을 요리하면...
대부분 버립니다.맛이 없엉서요..
순대전골 포장해서 저녁으로 먹고

야참시간에

전골 남은거에

물 좀 넉넉하게 넣고

라면에 생쌀,김치 포함해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거 전부 풍덩...

그냥 푹 끊이면 지가 알아서 부대잡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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