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마음은 아직은 이래 더우면 안되는데...
자연의 현상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만,
배수,더위,모기,꽝...악조건을 이겨내려면
체력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낚시하다 문득
낚시와서 저리 밤새도록 떠들어 대는
사람들은 왜 낚시하러 왔을까?
약주를 한잔씩 드셨는지 밤이깊을 수록
조용한 저수지를 흔들어 댑니다
아랫마을 주민들이 잠깰까 걱정되었지요
회원님들은
낚시하면서 듣기싫은 소리로 인하여
열받은 적 많으시시지요?
어떤 것들이 소음이었습니까?
개짖는 소리~
들고양이 앓는소리~
탁탁 대접는 소리~
팩 박는 소리......
낚시 할 때 듣기싫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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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는소리,피아노소리,소쩍새우는소리ㅎㅎ
젤로듣기싫은건 뻘꾼들의 술취해 떠드는소리입니다.
황소개구리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ㅎㅎ
꽝 치는 소리 들어 봤나유?
안 들어 봤음
말을 하지 마세유~~~
1.낚시터에서는 어떠한 소리도 소음으로 들립니다.
2.개짓는소리.황소개구리우는소리.등등
3.언제나 주변이 조용했으면 합니다.
날리는사람!
그나마 예의있게 조용히 닫으면 좋으련만...
옆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쾅...으으~~~
특히 오래된 봉고차 스르르륵 쾅...
서로 조금만 조심하면 좋으련만...
무엇보다도 마누라의 집에 가자고 칭칭거리는 소리죠 ㅋ
두번째로는 근처 조사분의 술에 취해 떠드는 소리...
레파토리 변경없이 밤새도록 주절주절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혼자도 모자라서 여기저기 참견하면서 술친구 만들어서 또 짖겨대고...
같이 떠들사람 없으면 전화걸어서 떠들고 짖기고...
(기천지 상류에 가면 늘 상주하는 조사님중에 이런분 있음 절대 조심하시길...)
독조중 앞뒤산에서 짐승들 뛰어다니는 소리입니다
나이가 드니 혼자 낚시하기가 무섭네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ㅋ
그냥 벌레들 소리 말고는 다 싫습니다.
작년에 물 뺀 저수집니다
그 미끼로 그 채비로 여기 붕어 못낚습니다
.
.
.
개인의 취향은 존중하나
자기주장이 맞다고 떠드는사람들..
아시자나요?
그러면서 신경스지 말고 더 하라는 소리!!!!!
농민들께는 미안하지만 양수기 돌리는 소리!!!!!!
뭘그리 많이 아는지.... 참?
미침... 이어폰을 끼고 보던지... 상식이 없는사람들 몇명 봤습니다.
그런사람들 때문에 낚시인들 욕먹는듯...
어려서 조용히 하라해도 소리치고 떠들고...
낚시는 해야되고 가정도 지켜야 되는데 주변 낚시인들께 방해가 되니 고민이네요...
뭐라하는분 없었지만
결국 밤에 도망치듯 철수 했네요.
즐거울 락시라 생각합니다
낚시해보셩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매너라는 행동 완벽하게 지키는
사람은 없다고봅니다
시끄럽게 놀아도 주변정리 잘하시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다만, 저도 차문 여닫는 소리는 매우 거슬립니다.
자주 가는 주차하기 좋은 노지 포인트가 있는데, 특정한 한분 나타나면 저에겐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네요....
그분 차에 애착이 대단한듯 합니다.ㅎ
본인 바로 등뒤에 차가 있는데도 꼭 경보기 소리내며 여닫고, 낚시도구를 다 꺼내놓지도 않고
필요에 따라 하나씩 계속 소리내며 차에 드나듭니다. 5분전에 뭘 꺼냈는가 싶으면 또 가서 뭘 꺼냅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하룻밤 낚시할때 30번은 문 여닫는듯 하네요.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보고 있자니 복장 터집니다....ㅎ
얼마전 조용히 예신이오는찌에 온갓 신경곤두세우며 집중하고있는데
술한잔먹고 떠들던 다른일행한분이 물에 풍덩~ 빠지는소리... ㅠ
그사람 건져준다고 다른사람도 같이 풍덩~ 철푸덕~철푸덕~ ㅠ
흐으~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그날 그냥 꽝치고 왔네요.
이런게 싫어서 깊은산속 소류지만 찾아다니는것이 나의 소임입니다.
많은 소리들이 밤의 정적을...
또는 지나친 간섭등이 있습니다
다만,
위에 로바님!
가족과 함께한 낚시에서의 아이들의 소리는
모든 꾼들이 이해하실겁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함께 힐링하시길...
시끄러우면 물론 신경에 거슬리긴 하지만 그냥 서로 조금씩 이해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낚시로 인해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힐링 되세요^^
'야 이눔아 또 낚시질이냐?' 하시는 소리가 젤 좋구요...ㅎㅎㅎ
'고기들 맨날 아프게 하면 벌 받는다'라는 잔소리가 젤 듣기 싫어요...ㅋㅋㅋ
뚝에 가면 긴 쇠로된 배수파이프로 물 빼는 소리가 들리죠 이 소리 정말 싫어요 ㅎㅎ
부처님도 욕하실듯 ㅋ
전 귓가에서 앵앵 거리는 모기소리요 ㅠ,.ㅜ
쩝쩝~
붕어 껌씹는 소리가 듣고싶은데. . . .
한적한 계곡지출조를 갔는데 초저녁부터 고기굽고 소주걸치며 떠들더니 소주사러간다고 음주운전...까지하고는
결국 자정무렵이나 되서야 텐트로 기어들어가더군요.
끝인가 했더니 텐트안이 추웠는지 가스렌지 키는소리가...조금 있다가 텐트에 불이 훨훨...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군요.
그리고는 늦게 탈출한 사람이 화상입었다고 고래고래 서로 욕하고...결국 병원간다고 또 음주운전...
환장합니다
제발 술먹으면 집에가던지 아니면 잠이나 일찍자던지,,,,,
둘중에 하나 선택해 주세요,,,,
아이들 떠드는거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아이들 소리는 붕어도 좋아해요ㅎㅎ
가족과 죤 시간 많이 갖으세요
비가오면 쌓이는 모래둔덕 조금 넓은 곳에 자리를 잡더군요!
저랑 직선으로 한 10미터 정도!
낚시대도 편성하고 새우잡는 넓은 망도 펼쳐놓고 떡밥도 만들고
~그러다 한잔씩 하게되더니, 이거 갑자기 분위기가~
하도 시끄러워서 견딜수가 없어서 가까이 다가가보니
이거~영~~벌써 고주망태가 되어있고, 한 분은 신세타령에
또 한 분은 사업실패 타령에~~그래서 한 잔, 이래서 한잔,
저래서 한잔, 소주가 어디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몰라~
결국 제 자리로 돌아와서 속으로 "물에 돌만 던지지말아라~"
"조금있으면 저러다 잠들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참고 있는데
갑자기 한 분의 음성이 커집니다.
준비한 안주가 다 떨어졌나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분이 벌떡 일어서더니
일찍이 던져놓았던 새우채집망을 회수해서 옵니다.
"야~새우 마이 들어왔다! 이걸로 안주하자~&^%$**^%$$$#@!"
전 멘붕이 오고~~그냥 대접었습니다!
그 두분 그날 물에 안들어갔는가 모르겠습니다~!
대체 뭐하는 거였는지...
프로젝트 설치하고 집단으로 야동보는데 정말 한심하드라고요
낚시가아니라 안부전화가 주목적인 이상한낚시꾼도 있읍디다..ㅎㅎ
입질올때 밥먹으러 오래고 큰소리 치시는분
이건 월이상이다라고 생각돼는 입질오는데 옆에서 입질있어요~~~
미쳐버림니다.
차에 뭘 그리 가지러 가는지
2-~30분에 한 번씩 새벽 2시~3시까지 들락거리더니
춥다고 시동 걸고 아침늦게까지 쳐주무십니다
문 살짝 닫은 상태에서 엉덩이로 툭치면 잠기는데
소류지에서 밤새 이런 분 뵙고 수양하고 왔던 기억이
문제는 본인은 자신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이 격는 불편을 모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