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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가 뭐길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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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낚시는 묘합니다 남들이 미쳤다고 해도 하는것 이상하게 내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느껴지는것 낚시없으면 못살거 같은것 낚시가 내인생의 전부인것 처럼 같은것 ㅠㅠ 회원님들은 어떤가요 바다 낚시든 민물 낚시든 빠지는 것에 대에 궁굼 합니다ㅜㅜ 낚시로 인해 활력소를 얻고 싶은 1인 입니다ㅜㅜ

ㅎㅎㅎㅎㅎ

여기 1인한명더 추가 합니다...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일주일동안의 스트레스를
주말에 낚시가서 풉니다
거의 매주 간다고 보면 됩니다
남편들..한주간의 스트레스를 낚시로 인해 풀수있는데..그걸 이해 못해줍니다..ㅠㅠ
인간은 누구에게나 수렵본능(낚시,사냥)이란게 있습니다...ㅎㅎ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요리하고, 애들 공부시키고....하는 일에 재미붙이세요...흐미...ㅎ
새벽여명님~
저는 낚시갈려고...
청소하고,빨래하고,요리하고 그럽니다..^^
ㅋㅋㅋ
수렵본능?
본능에 충실할랍니다.
가정의불협화음이나.부부지간에사소한트러블등 모든문제의
원인은 대화근절에 있습니다
잠자리에들어서 매일한시간씩 대화를해보세요
가정이화목해지고.낚시가줄거워집니다~
제게 잇어 낚시는 일상의 탈출이자 다음주 활력 입니다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내무부장관과 아이들 다음으로요...^^
가능한 매주 주말 출조하는 주말꾼입니다.
취미생활인 낚시를 하기 위해 가사일 돕기 등 서비스 작전을 펴시는 분이 많으신데 저는 조금 다릅니다.
술, 도박, 외도, 마약 대신에 건전한 낚시를 취미로 한다는데 반대할 마누라 없을 겁니다. 그래서 특별히 서비스하지 않아도 낚시하는데 별 제약받지 않고 합니다. 낚시장비 구입을 위해 마눌에게 손벌린 적도 없구요.... 비자금?으로 다 해결하는데 낚시대를 포함해 낚시장비 가격은 비싸야 3만원 정도로 알고 있지요.
단, 가급적 금요일 저녁에 출조해서 토요일 이른 아침에 철수하고, 오전은 부족한 수면을 취한 후 토요일 오후부터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물낚시를 기다리는 것도 슬슬 한계에 부딪쳐 갑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안전한 출조되십시오.
그냥 좋습니다 대 드리운게 고기 못잡아도 좋아요

낚시대를 자꾸사니 마눌 눈치 보이긴 합니다...

장비욕심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거만 고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주말만 기다리면서 일합니다...
몸은 이미 물가에 앉아있구요..
평일날 짬을 내서 미리가서 앉을 자리를 보고
주말에 가기전에
자면서 다대편성을 어떻게 하면좋을까 생각하고
일주일 내내 낚시 생각뿐입니다...뭐더 살거는 없는지 맨날 중고장터보고...ㅋㅋㅋ
그 어떤 취미도 다똑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괴롭습니다

다음주면 출조를 하지만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지....

무조건 좋은 것이 낚시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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