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것을 보았습니다
상주 *** 약 6~7년전
지금 정리 정돈해서 제방 우측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건물이 올라가기전일입니다
저희가 4명이 출조하여 전망대 앞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0시정도 도착하여 낚시대를 다 깔고 하니 어느듯
점심시간
점심을 다먹고 남은 짐 정리를 하고
의자를 뒤로 뉘어서 누웠습니다
그런데 뒤 좌측에서 물 떨어지는소리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누군가가 소변을 저수지쪽으로 보고 있네요
앞에서 낚시하는 저희로서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검은 선그라스에 검은색 자켓 그 검은 물건을 내놓고 힘을 주어 오줌을 좌우로 휘저어면 오줌을...
그런데 담배는 30분에 하나씩 다 피우고 저수지쪽으로 하나씩 팅겨서 버리네요
앞에서 낚시하는 저희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희가 곳부리에 위치해서 낚시해서 바로 뒤 좌측은
시야에 다 들어옵니다
저녁 7시정도 되니 또 뒤가 시끄럽습니다
이번에는 철수를 합니다
장비정리하는 소리 자기만에 소리
' 이 저수지에 붕어는 있는거야
붕어는 다 어디간거야 '
가고 난 자리는 노오란 불빛이 여기저기 있네요
저는 낚시가서 하루에 이해가 안되는 일을 여러번 목격했네요
우리는 낚시인으로 이런일 하지 않았어면 합니다
낚시가서 가장 꼴불견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 Hit : 2224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5
2.건너편 사람 신경 안쓰며 밝은 랜턴 켜놓는 인간
3.늦은밤에 차문 쾅 닫는 인간. 특히 승합차 문열고 닫는 소리 드르르륵 쿵
4.낚시도 안하면서 알박기 해놓은 인간
뭐,,대략 낚시터에서 마주치기 싫은 인간들 입니다..
'쓰레기 투기'나
자리 만든다고 석축제방이나 인접 경작지 사면을 파헤쳐서 훼손시키는게 최고의 꼴불견이죠.
둘다 명백한 불법행위고, '낚시금지'와 직결되게 하는 행위죠.
낮에는 뭘하든 이해하겠는데..
밤에 차문 닫는거랑 불빛 정면으로 비추는건
완전 비매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늦게 와서 대편성 시야에 대편성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낚시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한가지를 하는 똥꾼은 보통 꼴불견이라고 생각하고 정상적이지 않는 낚시 행위는 전부 다한다고 봅니다.
쓰레기 투기. 알박기, 고성방가, 지역주민과의 마찰, 등등 한가지만 해당되어도 나머지는 그냥 다 하는 똥군이라 봅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않는 깊은밤...
휴대폰으로 소리크게 해놓고 야동보는 인간...
환장합니다...
자리도 없는데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와 낚시대펴는 조사님
낚시하고있는중 본인이 작업해놨다고 자기자리라고 비켜달라는듯한 말투 작업구멍 낚시대서너대 빼달라고 하시는분 ㅎㅎㅎ
추워서든 쓰레기 소각이든 불 놓는 사람등등...
짜증나지요~
쓰레기 함부러 풀속에 짱박는 인간
새벽에 보트띄운다고 옆으로 소리지르며 가는 인간
동호회에서 삼삼오오 정출와서 고성방가 떠드는 인간들
이런게 싫어서 혼자 조용히 독조합니다^^;
나도 낼 모레면 50인데...!!
랜턴정면에서 비추는것 그리고 쓰레기 환한시간에 뒤로 휙휙~ 집어던지는 똥꾼들 ...
꼴불견이죠...
저수지 자리 넓은데 꼭 근처에서 보트나 릴이나 불피워놓고 G랄치는 선생님들 ~
최고 밉더라구여...
인간군상들이죠.
주위분들 조용히 낚시 하는데 여럿이 와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술 먹고 웃고, 큰 소리로 떠들고, 지들끼리 언쟁하고 하는
똥꾼들 아닐까요?
시끄러운 사람이 젤 싫어요
목소리 크고
2.낚시하다말고 늦은밤 야동보는사람(사운드이빠이)
3.낚시를온건지 술집을온건지 정신안차리는사람
4.자기자리뒤.근처에 똥싸고오줌싸는사람(치매걸린줄..)
5.춥다고 캠프파이어 하는사람
6.낚시하다말고 차.좌대.텐트에서 섹슈하는사람(남자.여자)
7.나이가 많다고 그냥 반말로말하는사람(바로욕날라감)
8.살림망그냥들춰보는사람
9.밤에큰소리로전화받는사람(전화하다이혼한다고함)
10.덥다고 물에들어가는사람(그냥 나오지말지..^^)
11.모임.본부석 물가에 셋팅하는 사람(가서불지르고싶음^^)
12.물가근처에서 시동키고자는사람
13.쓰레기를토하듯이 뿌리고가는사람
14.밤늦게 미안하다면서 바로옆에서대피는사람
(미안하면 아침에오던가 그냥자던가^^)
15.고기가 나오네 채비가어떻네 선생님같은사람
(31살이고요낚시11살에배웠습니다 제가 더 잘 알아요^^)
16.다 대낚시하는데 혼자 릴던지는사람 (풍덩~풍덩~)
17.낚시하다말고 울거나.싸우는사람
적다보니 많네요..ㅎ
정숙.랜턴 만조심하면 낚시인모두가 편하게 좋게
즐길수있을것같습니다.
붕어는 가져가고 쓰레기는 두고가는 똥꾼
야간에 건너편에서 라이트 비춰대는 인간
쓰레기 마구 내던지는 인간들
짧은대 편성해 놓구 열심히 집어하구 잇는데
옆에와서 큰소리로 말거는 사람
전화하더니 고성방가로 통화하는 인간
정말 짜증납니다
특히나 낚시하면 쓰레기가 좀 많이 나오잔아요
봉투하나 옆에 놔두면 담배꽁초나 기타 쓰레기
다 담을수 잇는데ㅠ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몇일전 바닥 낚시하고 있는데 옆에서 1대만 대편성하고 낚시해도 되냐고 해서 하시라고 했는데 내림낚시로 속 죽이는 사람
별에별 사람 다 있네요.
요즘은 하우스에서도 엄청밝은 헤드렌턴 쓰더군요ㅋㅋㅋㅋ
시력이 그렇게 안좋은데 무슨 낚시를 하겠다고 오는건지...
저는 유료터만 다니는데 밤 꼬박 새면서 라이트 단 한번도 안킬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라이트 때문에 싸움도 나고...
바로앞에 침뱉는 사람, 물에 소변보는 사람, 방가로에서 붕가붕가(?!) 하는 아줌마 아저씨 등등 수많은 일들을 봐왔지만 가장 빈번한 일은 라이트 불빛입네요
라이트도 무슨 에베레스트 야간산행 할때나 쓸법한 엄청난 밝기의 헤드렌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또 짜증이....ㅋㅋㅋ
2. 낚시하는데 뒤에서 찌가 짧네, 떡밥이 무르네,
채비가 무겁네하는 잘난인간
3. 양해도 구하지 않고 살림망 들추는 뻔뻔한인간
4. 통행 길목에 돗자리 피고 고기 굳는 구이인간
5. 음악틀어 놓고있는 고상한 인간
훔.. 꼴불견들 많네요..
근데 저도 차문여닫는거 최소화할수 있도록
노력은 하는데..더 노력해야 겠네요.
반성합니다!!
예전에는 차를빼서 저수지에서 백미터 정도 떨어져서 자고 새벽에 다시 처음 차 주차한 곳으로 왔는데 열에 아홉은 자고 일어나서 새벽에 와보면 처음 주차한 곳에 다른
차가 있었습니다. 밤중에 들어오신 분이 아니라 기존 낚시하던 분의 차가 애초 제가 주차한 자리로 옮겨져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주차된 곳에서 그냥 자는데 추우면
시동켜고 잤습니다. 반성하고 앞으로는 시동을 켜야될 경우 반드시 차를 이동시켜서 잠을 자도록하겠습니다. 파라솔 텐트도 있는데 거기서는 도저히 잠을 못자서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두번째는 외래종터에 가면 150도 이상 넓게 낚싯대를 펴고 낚시했습니다. 저는 낚시할때 양쪽 옆으로는 가급적 짧은 낚싯대를 펴서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건 저의 생각이고 옆 포인트 사람은 방해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옥내림 낚시를 한 후부터 낚싯대간 간격을 멀리하다보니 이런 비메너가 발생했는데
앞으로는 외래종터에서도 낚싯대 댓수를 줄여서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겪은 비매너도 많지만 바라는바는 조금 낚시 오래하신분께서 낚시 처음하시는뿐께 메너를 알려드린다면 낚시터 비메너 점차 감소할 걸로 봅니다.
나이드신 분들중에도 비메너 많아서 젊은분들께 단체로 욕얻어 먹는일 많은데 낚시오래한 사람으로서 반성합니다. 상대방이 조금 싫어하더라도 비메너를 지적해 주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적받으면 90% 이상은 고칠걸로 봅니다. 다른분들은 느끼실지 모르지만 10년전을 생각하면 최근 쓰레기는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이런 싸이트에서 서로가 질책하고 반성한 결과라 봅니다. 아직도 쓰레기문제 심각하지만 어젠가는 낚시인이 수준높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로 인정받는날이 꼭 오리라
확신합니다. 여러가지 비메너 지적해 주신분들 덕분에 저의 비메너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우리 일행정도만 있지 그외는 없습니다.
붕어 낚아도 그만 못 낚아도 그만 입니다.
그냥 맑고 맑은 공기 마시고 맑은 물에 세수 한번 하면 그만 입니다.
길 안쪽에 있던 마을 주민들 차가 한대씩 지나갈 때 마다 말다툼이 벌어집니다.
그려면, 저수지가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주민들에게 큰 소리 칩니다
"이 양반아, 여기가 당신들 땅이냐? 왠 참견이냐?"
차라리, 조금 걷는다 생각하고 낚시짐을 다 내렸으면, 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될 것을....
절대 차를 빼주지 못하겠다고 버티고 있고,
주민들은 지나갈 때 마다 큰 소리로 욕하며, 클락션 울리며 화를 냅니다.
밤 늦도록 이런 일이 반복되고, 다음날 새벽부터 또 반복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유유히 낚시대를 걷고 사라집니다.
주변에서 낚시하는 사람으로서,
도저히,그 마을 주민들께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낚시 간다면 주의해야 할 점으로 기억해야겠다고 입력합니다
이건 질문입니다만..
글에서 자주 말씀하시는 차문 닫는 소리가 낚시에 많이 방해되나요?
저도 낚시 가서 시간에 따라 추우면 곁옷도 가지러 가고
물에 무었이 떠내려 와서 미쳐 안내린 수초제거기 가지러..등등 사유로
차에 문을 열게 되는데
문을 여닫는 소리가 꼴불견으로 거론되면
너무 조심할게 많다고 생각이 되어서 여쭙고 싶네요
휴대폰벨소리 쩌렁쩌렁울리며 상대방과의 통화내용 중계방송하는 사람
그 사람 잘관찰해보면 위에서 말씀하신 종류별 꼴볼견 거지반 다 가지고 있더군요.
혼자 조용히 낚시중인데
밤 10시쯤 내가 앉은 건너편 수로 둑에 승합차 한대가 도착합니다
떠드는소리와 함께 6~7명이 우루루 내립니다
정확하게 내 건너편에 내려와 후뢰쉬 비춰가며 낚시대를 펼칩니다
한시간쯤 낚시에 몰두 하는듯 하더만 한늠 두늠 일어나서 떠들기 시작합니다 라면먹자 삼겹살 어딧냐? 쇠주는,,,
점점 짜증이납니다
12시쯤되니
야유회왔는지 고기굽고 라면끓이고 술에 취해 자기들끼리 싸우고 한늠은 미끌어져 물에 첨벙 빠지고 난리
참다 참다 내가 한마디 합니다
"여보슈~ 좀 조용히 합시다 "
건너편에서 바로 육두문자가 날라옵니다
"씨벌늠 뭐꼬?? " 족수많다고 대놓고 욕부터 나옵니다
내가 한마디 합니다
"무슨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합니까? 낚시터에 어티켓 좀 지킵시다 "
바로 또 육두문자가 날라옵니다
"씨벨 늠아 니나 에티켓 많이 지켜라" 돌까지 물에 던집니다
내가 질새라 한미디 합니다
"이 양반들 보자보자하니 진짜 너무하네 내가 욕을 못해 가만 있는줄아나"
바로 무시무시한 답이 돌아옵니다
" 해봐라 씹새키야 대갈통을 쪼사뿔라"
난 수로가 우리사이를 가로 막고 있다는 안도감에 대듭니다
" 뭐이런 양아치같은 놈들이 다있냐 남에게 민페주지말고 집에가라 임마"
또 욕이 날아옵니다
" 건너가서 눈에 먹물을 쪽 빨아뿐다 이 씹새키"
나도 화김에 대 듭니다
" 건너와라 이 새키들아~~"
이늠들 우루루 5분도 안되어 수로 3~4백메타 위 다리를 돌아 내쪽으로 옵니다
그날 정말 개맞듯 얻어맞았습니다 ㅠㅠ
태어나 젤 많이 얻어 맞았습니다
그새키들 일행중 말리는 늠 없었으면 내 낚시대 다 부러지고 입원했을듯
그뒤부터는 허허벌판 낚시터에서는 찍소리 안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댓글 읽다가 빵터졌습니다.......ㅋㅋ
300프로 동감~~~이런 경험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ㅋㅋ
아~~~아직도 눈에서 눈물이 나네요....ㅋㅋ
댓글 퍼서 좀 나름니다....
혼자 보기 아깝네요....ㅋ
불편하시다면 곧바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청춘아님 ㅋㅋㅋ
제발 혼자 들으세요.
님이 나름 선곡한 곡들이 누군가에겐 최악의 곡이
될수 있습니다. ㅎㅎ
이어폰 선이 불편 하시면 요즘 옥션이나 지마겟 가면
엘쥐 블루투스 이어폰 3만원이면 삽니다.
혼자 들으소소....
꼭 낚시금지 표지판 달아노세요 그럼 저는 안해요
낚시대 피고서 저녁낚시 시작하려 일찍 밥먹고
조용히 초집중 중인데 검은색 무쏘에 50~60세정도
대는분들 네댓명 와서 온 저수지 뺑돌며 세우채비망
소란스럽게 피고서 무엇을 먹는지 요란스럽게 ?먹고 쓰레기는 훅 훅~ 던지고 30분에 한번꼴로 새우망 건졌다 던졌다 반복하고 ?먹었음 자빠져자던가
써치같은걸로 온저수지 불빛비추며 돌아댕기고(느낌이 꼭 도적놈들 같았음)
여기가 지들 새우양식장인냥 온갖 욕은 저수지에다하고 아주 역대급 개차반들입니다.
확 쌍욕하고 저수지에 내동댕이 치고싶었지만
현실은 나약해서 말도못하고 속으로 그리도 싫어하는 수달 소리내며 속으로 삭혔내요
근데ᆢ요즘 젊은사람들은 쓰레기 버리는경우 드문니다 거짐보면 저수지서 고성방가 하는분들이 50대이상 조사님들이 아닐까 싶네요
꼭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항상 나이드신분들 머문자리 가보면 왜이리들 지져분하게 쓰시는지 한탄스럽내요
환경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를 전혀모르는듯 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버릇없다 안하무인이다 하기전에
꼰대소리 안듣게 윗사람들이 먼저 변화됐음 좋겠네요
짜증나죠.. ..
★★★★☆ → 블루길,배스등 낚시자리 근처 풀숲에 던지는 사람(여름 썩은냄새 진동~~~~)
★★★☆☆ → 바로뒤에서 차 시동걸고 주무시는 사람(소리도 소리지만 매연냄새에 머리가 띵~~)
★★☆☆☆ → 술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싸움하고 있는걸로 착각이 들정도 임)
★☆☆☆☆ → 내가 펴 놓은 낚시대 몇대 걷어 달라는 사람(난처함 -.-:)
그외 사항은 그냥 그냥 웃으며 넘기는 편 입니다.
그래도 최근들어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저수지,수로등에 내가 앉은 자리는 잠시 머물러 가는것이지 내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펴놓은 낚시대 걷으면 다른사람 앉는 자리인데.. 아닌가요...
다같이 조금씩 양보하며 즐기는 낚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루
낚시터에 애들데리고 왔다며 가라는 사람들
애정행각 버리고 증거 남기고 가는 미친사람들
모임행사와서 정신 없이 노는 사람들
특히 장비 자랑하며 돌아댕기는 짐승과
그짐승과 따라다니며 즐기는 개가 정말 짜증나죠
주뎅이만 난발하며 낚시는 안하고 돌아댕기는 똥꾼도 밉상이지 않겠습니다
재미난 사람들이 상당히 많긴 합니다 ^^
늘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좌우 180도루 40,50,60대들 펴놓으면 과연 몇 명이나 낚시 할수 있나요???
며칠전엔 소류지 중간에 긴대로 좌우 도배를 하니까~~
옆으로 다가 오는게 싫어서 긍가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 지요?? ㅠㅠ
과연 소류지에 먼저 왔다고 좌우로 그리 셋팅하고 앉아 있으면 미안하진 않나요 ?? ??
그냥 그옆에서 찌그러져서 한대 피고 깔짝이다 오긴 했지만요~~
다시한번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좋은 계기로 여기겠읍니다 ^^
낚시에 집중하느라 찌만 보고 있는데
인기척도 없이 뒤에와 서있는 사람 섬뜩합니다
독조땐 강아지라도 기르면 꼭 데리고 가고 싶더군요...
부분지 연인인지 50줄이나 처먹은 인간들 두쌍이 들어와 옆좌대에서 밤새도록 떠들고 술처먹고 놀다가
새벽녘에 떡치는 인간들 고요한 수면에 귀속말까지 다 들림 그냥 호텔이나 가시지 왜 남 낚시터에 와서 지렐을 하는지
저거들은 아름다운밤, 좋은 추억이라고 지렐하겠지요.
낚싯대를 좌우로 펴든 앞뒤로 펴든 먼저 들어와서 낚시 하는 분이 있으면 피해 안되게 충분히 떨어진 곳에 자리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이런 상황은 어떤가요. 20년전쯤일까요... 어떤 분이 찌를 물가 바로 앞에 세우고 수미터를 뒤로 물러서 하시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처음 보는 광경에 신기하면서도 당시 초보였던 저는 대충 그 의미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좌우로 공간이 충분하니 옆에 자리해도 될까요?
제 생각은 먼저 들어와서 낚시 하시는 분이 낚싯대를 한대를 피건 백대를 피건 사방팔방 360도로 깔았던 상관 없이 그분께 피해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더 멀리 자리를 잡거나 아니면 다른 장소로 옮기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왔습니다.
낚시터에 커피한잔은 서로나눌수있으나 매출조마다 본인먹거리도준비안해오는 인간들두번다시동출안합니다
불 켜서 낚시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멘 붕어님 . 얼추리 대장님........
저도 마찬 가지입니다...
여기 고수님들이 걍 웃고 넘기고 걍 딴 저수지 가듯이 하는 것이지요....
늦게와서 보고 내자리 없으면 찡기지 말고 딴곳을 알아봐야 하지요....먼저오신분이 오늘을 얼매나 베르고 왔겠읍니까.....
낚선님 말대로 고수님이나 낚시 연차 있고 개념이 있으신분들이 그러케 하지요......
걍 지나치시고 웃고 낚시하입시다~ 똥꾼은 그게 남한테 해가 되는지를 생각을 못해요
월 님들 겨울 동면 잘하시고 따뜻한 봄날 또 움직이 보입시다~~그날은 꼭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