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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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서 저녁식사 어떻게 해결하나요?

안녕하십니까 월님들~ 모두들 잘 지내고계신지요 긴~겨울?만 빨리 끝나고 3월만오길바라는 초보조사입니다^^ 그냥 다른월님들은 시즌중에낚시가서 어떻게 저녁식사을 해결하는지 궁금해서 질문올려봅니다 올시즌이오면 참고도 할겸해서요 전 주로 라면.김밥 아님 즉석음식(수퍼에서파는완제품육계장.곰탕.참치등) 을 주로사가서 해결하는데요 좀 부실한거 같기도하구..맛도 별루..TT 이젠 쬐매 질리네요 ..TT 뭔가 다른 든든히 배좀 채우면서 영양가?있게 먹을만한간단한음식 없을까요? 전 주로 혼자 단니기에 이것저것준비해서 가기엔 부담이(다른짐이 너무많아요 또 혼자 조리해서 먹기엔 좀 그래서 ㅎㅎ) 월님들은 어떻게 해결하나요?(혼자 갈때요)

김밥이 최고 인거 같던데요...친구랑 둘이 가면 라면끓여서 김밥이랑 같이...아고 먹고싶다....
저도 처음에는 인스턴트식품(햇반, 3분자장,3분카레, 라면)을 먹다가 초겨울부터는 코펠 바닥에 옛날 도시락처럼 김치와 ㅁ나물등을 깔고 기름 넣고 가지고 나가 버너로 데워먹읍니다. 물론 물도 끓여 드거운 물을 만들어먹고요
비익조님 반갑습니다..
윗분들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네요..
저는 항상 같이다니시는 선배조사님이 계십니다..
둘이서 출조를 하지요..
밤낚시에서 붕어 얼굴은 못봐도 먹는거 부실한것은 못참는 성격입니다..
밥은 집에서 도시락을 챙겨갑니다..반찬 및 안주거리로 곱창전골을 사가지고 갑니다..
때론 감자탕,삼겹살도 가끔 챙기지요..물론 번거롭습니다만 그래도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잘 먹어야죠..ㅋㅋ
우선 저녁식사때 곱창전골의 건더기와 식사를 해결하고 간단한 반주와함께 국물을 조금 소비합니다
야참때가 되면 출출해 지지요?... 넉넉히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아까 남았던 곱창국물에 밥을 넣고 볶아 먹습니다..
세상 부러울게 없을만큼의 야참이 되지요...잠이 옵니다..ㅋㅋ 한숨자고나서 늦은새벽녁에 컵라면과 커피를 마십니다
낚시는 뒷전이 되어있습니다..ㅋㅋ하지만 행복한 하룻밤이 되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낚시 해야 되겠죠?..ㅋㅋ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봄 가을에는 마누라가 도시락을 정성껏 챙겨 줍니다

여름에는 밥과 반찬이 상할 수 있어 라면과 햇반위주로 간단한 반찬으로 해결합니다

거의 매주 낚시 간다고 많이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밥은 싸 줍니다
여럿이 가면 이것저것 해 먹을 수 있지만, 혼자서 가면 그럴 여유(시간적, 마음적)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잘 먹는 것" 중요

합니다. 하지만 "밥+반주+야참=졸음=빈작"일 경우가 많더군요. 장박 낚시가 아닌 혼자서 1박 정도의 낚시엔 밥과 김치는

집에서 가져가고 그냥 라면이 아닌 "너구리"면을 끓여서 밥말아 먹습니다. 왜 너구리냐구요? 라면보다 질리지 않거든요.^^

그리고 한밤~새벽에 출출하면 "귤+쵸코바(자유시간)+커피"등을 먹습니다. 왜 자유시간이냐구요? 너무 달지 않거든요.^^

(무슨 상품 선전하는 것 같은데...전 결코 그 회사 사람아닙니다)

너무 많이 챙겨드시면 배둘레햄 되십니다.^^

또한 햇반이나 포장김치, 캔종류의 음식, 일회용 컵 등등은 될 수 있는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쓰레기가 많아지거든요.

횐님들 모두 건겅하시고 쓰레기가 될만한 것들은 아예 처음부터 줄이시고, 쓰레기가 생기면 꼭 다시가져 옵시다!!!
참!! 간편 야참으론 삶은계란 좋습니다. 생계란 몇개 가져가 너구리 끓일 때도 넣고 밤에 삶아서도 드세요~
ㅋㅋㅋ
드디어 비익조님도 그 무섭다는 대물낚시에 빠지셨군요........헤어나기 어렵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자작 도시락을(밥과 김치....딸랑 2가지)
돈을 벌면서 김밥으로
조금 많이 벌면서 코펠과 버너를 사서 라면에 김밥......^^
이제 먹고 살만하니 불판을 사서.....고기값은 같이 가신분에게 떠 넘기면 됩니다.....ㅋㅋㅋ

이제는 먹거리 보조가방을 가지고 다닙니다.
코펠, 버너, 물통(보통 1.5리터 피티 1~2개), 나무젓가락과 숟가락을 담은 작은 통, 소금등 조미료통, 불판, 라면
쌀, 국거리 담은 비닐봉투 2개(된장+냉이, 된장+두부+쉰김치 등)을 넣으면......낚시가방만큰 무겁습니다.....ㅎㅎ헥~~

그렇지만,
1박이나 혼자(또는 2~3명 동행)출조하는 경우에는 라면 + 김밥(아니면 도시락) + 초코렛 + 사탕 + 커피....정도
2박이상 출조시....라면 + 쌀 + 고기 + 국거리 + 초코렛 + 사탕 + 커피.....정도입니다.

빨랑 같이 다니실분을 구하십시오.
저도 주로 혼자다니는데.....다른 분이 해주는 밥 먹고 싶습니다......ㅋㅋㅋ

담주부터 춥다고 합니다.......감기 조심하십시오...
군부대에 혹시 아는분이 있으시면 전투식량이 딱입니다...
물 부어서 먹는 전투식량과 컵라면이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해결 되지요...
야식은 김밥이나 햄버거 빵과 따따한 우유로 하고여...
배가 든든해야 밤에 안 춥습니다 ...배고푸면 괜히 더 추운거 같아요 ㅎㅎㅎ
저같은 경우 단독출조때는 김밥또는 라면으로 때우고 둘이상 갈때는 단골식당에 미리 연락해놓고
돼지찌개 코펫에다 담고 밑반찬몇가지는 은박지에 담아서 집에서 가져온 (비니루)밥과
저녁을 해결하고 야참은 거의 먹질 않읍니다
간혹 입이 심심하면 캔맥주 몇개 마십니다
대물낚시를 오래할려면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할 듯 합니다
밤에 먹는게 보통 고칼로리에 저단백질류가 대부분이라 건강에 해롭고 자칫 당뇨나 관절계통에
무리가 올수가 잇다고 하니 취미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 아니겟읍니까
근데 배고픔앞에서는 추위도 더 탄다는 말씀에 공감 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스타렉스9인승 장축이라 조그만한 수퍼수준입니다.<간식+부식거리 항상비치 취사 가능>하게 장비가지고다니지만 단독1박 출조시는 집에서 밥+김치 1박 3끼 정도는 가져가고 그 이상이면 반찬 몇가지 김치왕창가지고 가서 직접 밥하고 찌게끊이고 절대 굶으면서 낚시하지는 않읍니다. 그리고 간식은 쵸코파이+ 쵸코렛 땅콩+과일종류<감귤,사과,배,특히여름에는 수박최고>그리고 취침은 낚시를 서너시간 못하더라도 꼭합니다.1박은 차에서 해결하고 그 이상은 우천이 아니면 텐트 침낭으로 두다리 쭉펴고 편하니 취침합니다.낚시를 즐기면서 오랜 경험으로 배굶고 숙면 취하지 못하면 오히려 건강에 적신호 스트레스 더 쌓이고 직접 운전하고 올라올때 생명에 위험합니다.<졸음운전>==미흡한 답변에 죄송하며 2008년도 조사님 모두 안전 운전+월척 손맛 보십시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명 출조시는 그 지역에 단골 식당<각 출조 지역마다있음>에 전화하여서 인원수+낚시일정에 맞게 주문하여 갖고가서 바로 데우거나 끊일수있도록 주문합니다.비용은 전체 총지출비용을 인원수에 나누어 각자 부담하며 차량제공하며 운전하는 저는 제외됩니다.
출조에 많은 장비와 먹거리까지 챙기기엔 왠만한 사람 아니고는 힘들거 같습니다.
집에계신 사모님 눈치도 바야하는데 음식까지 챙겨달라면... 평소에 힘꽤나 써야겠지요.ㅎ

버너에 코펠(혹은냄비) 저같은 귀차니즘들은 아예 놓고 다니지요. 챙기고 설거지하고 킁....

1박 기준으로 저녁과 야참정도면 되겠지요.

※저녁
저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분식점에서 포장해 가는겁니다. 분식점 매뉴스티커를 받으면 됩니다.
덮밥 혹은 비빔밥(3000원~3500)을 집에서 장비챙기고 떠나며서 출조 방향의 분식점에 전화로 시켜두면 시간절약 됩니다.
대편성 후 먹을때 어느정도 온기도 있어 좋고, 매뉴가 다양해서 질리지도 않지요. 오징어 덮밥 강추 ㅎ

※야참
귀찮음 극복. 포만감. 새벽의 따뜻한 국물. 요하는 음식은 어묵입니다.
마트에 가면 살수있는 어묵이죠. 가격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1500원인가 ?
데워드실때 버너,냄비 필요 없습니다.집에 호일만 챙겨가세요.
난로에 호일깔고 약한불에 데워드시면 새벽에 따뜻한 국물 쥐깁니다.
호일 깔지 않고 약한불에 몇번 했는데요. 한번은 어묵 포장밑에 구멍이 나길래 ㅎ 직접 불에 가하지 마세요. 돌을 응용해도 좋을듯
포장이 잘되어 있기때문에 비닐뚜껑 벗길때 필히 칼로하세요. 젖가락 같은걸로 푹~ 찌르면 질질질... 국물절약차원
라면보다 훨신 포만감도 있고 국물도 시원합니다. 강추!

이렇게 준비하시면 시간절약에 짐도 줄고, 야간에 불빛과 소음도 줄이고, 중간중간에 차에 가지 않아도 앉은 자리에서 해결됩니다

1회 출조에 기름값제외하고 10,000원이면 충분합니다.
저녁 한끼, 야참 1개, 캔커피 4캔, 포도주스(이건 꼭 챙겨감. 먹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와 피로감 차이가 많더군요),옥수수(미끼)
물 한개, 과자 한봉지, 껌
10,000원이면 남아요.

라면에 김밥은 번개출조에나 가져갑니다.
마트에서 파는 1000원짜리 어묵 사다가 라면끓여 먹을때 넣어서 같이 먹습니다.
그리고 저도 포도쥬스는 필수로 챙겨갑니다~~^^;
기록갱신님... 김밥+라면 역시 낚시엔 기본이겠죠~
얼라리오님... 비빔밥 굿 아이디어 입니다
연모산님... 올해에는 무조건 한번은 곱창전골로 행복한 하루밤 보내 볼겁니다 ㅎㅎ
케브라님 ...부.럽.습.니.다
쪼스님... 너구리면과 삶은 계란 .. 그냥 라면은많이 먹어서도 이건 생각못했네요 ㅎㅎ
낙사모님 ...먹거리보조가방? 저도 함 준비 해야겠읍니다 그리고 저도 해주는밥 먹으면서 낚시 하고파요~~
공간사랑님... 전투식량? 이거 파는 인터넷사이트를 어디서 봤는데? 함 찼아 봐야겟어요
먹고보니농약님 ...겁나는 아이디네요ㅎㅎ겨울동안 체력비축할려고 헬스 3계월 등록했답니다 ㅎㅎ
hech995님... 스타랙스9인승에작~은 수퍼마겟수준이라~저로서는 상상이 안가네요 ㅎㅎ대단하십니다^^
붕알님.죠닝빠른챔질님... 분식집에서 이제 올해시즌부터김밥대신 오징어덥밥으로 포장입니다요 ㅎㅎ
근데 포도쥬스?는 첨듣는 소리네요 저도 박카스는 한번씩 채겨가는데
포도쥬스가 피로회복에 그렇게 좋은가요? 한번은 꼭 챙겨야겟네요~
댓글 잃은동안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ㅎㅎ^^
월님들 댓글너무 감사 하고요 올 시즌에는 배 곪지 말고 꼭 4짜 한바리씩 하세요~~
고.맙.습.니.다 꾸~벅^^
저는 김치 쉰것과 햄 하나 가져가서 김치찌개 끓여 먹습니다. 밥은 간단하게 따뜻하게 먹는 방법은 햇반도 있겠지만 그냥 찬밥 갖고 가서 만두 같은것 쪄 먹을때 쓰는 찜기 작은것 가지고 코펠에 물 부어서 찜기 위에 찬밥 넣고 끓이면 수증기에 의해서 밥이 바로 한것 같이 됩니다.
그것도 귀찮으시다면 www.jun2food.com에 가시면 즉석으로 해 먹는 음식 준비 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방법 소개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방법으로 배고픔을 극복했지만 건강,간편성,오염등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는
방법입니다. 아주 저렴하기도 합니다.
시중에 오X기 식품에서 나온 누룰이지를 삽니다. 3천원 정도인데 안에(소빌닐봉지에 6개인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조미김을 차안에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물을 끓여서 배고프면 2봉(작은 봉지), 아니면 1봉을 넣고 3분 이상 계속 끓이면 훌륭한 누른밥이 됩니다.
여기에 김을 반찬삼이 먹으면 됩니다. 쓰레기 안생기고 남는 음식불도 없습니다. 무지하게 가볍고
돈도 안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최고입니다.
전 갈때 김밥 한줄(설지않은걸루)쥐고 먹고요,자리잡고는 대편성후 집에서 출발할때,김치(묵은찌)반쪽,파,마늘,후추,등등,양념을 봉지에담아 가져갑니다,그리고 5천원어치 돼지고기 항정살로 가져가서 고기부터뽁고난뒤 물을 찰박하게해서 김치랑 양념넣어요,참 ,밥은 준비전 30분전에 씻어 불려놓은 후 밥을한답니다,밥맛 직입니다,회원님들 끼니는 꼭 드세요,,아셨죠!!!
안녕하세요!
횟수로 3년차에 접어든 초보랍니다
개인적으로 낚시많이 다니진못했지만
어딜가던 끼니하나만큼은 제대로 챙겨먹을려고 노력은 하는성격이라 낚시가서도 성격때문에 제 나름에 끼니챙기는 법이 생겨나더라구요~~~간단하면서 몸도챙기고,실속있는 한끼를 소개할까합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하자면 닭이구요! 왠만한분들 닭요리 싫어하시는분은 그의없다고봅니다
그럼 어떻게 요리를하느냐하면요 아주간단합니다 생닭을 한마리(크기는 인원수에맞게결정)잘게 토막을 내서준비하시구요 지금시세론아마 4000원이면 구입할수있을꺼에요 그리고 부수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끔 마트나시장에서 약제포장돼있는거(2500원정도)하나구입하시구요 쌀,소금은 집에서 챙겨가세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모든재료를 넣고 끓이시면 돼구요 쌀은 첨부터 넣으면 죽처럼돼구요 물이끓을때넣어면 다됀상태에서도 밥알상태를 유지할수있습니다
별거아닌 요리지만 야영에서의 아주잘맞는 한끼랍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쓰레기수거잊지말고 남이버린쓰레기챙겨나올수있는 센~쓰!
제글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쭈욱 훝어 내려오니 배가 고파지는군요

반가버요 비익조님!

혼자가면 거의 꿂고요

같이 가면 얻어먹죠! 내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이 동출 가져온 음식으로 ~~~~~~ㅎㅎ

요즘 시기에 많이 먹어두면 시즌때 안먹어도 충분하지 싶기도해서 요즘 신나게 먹어둡니다. ㅎㅎ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발 가져가지 안으실거면 남기지 마시고

정 남겼으면 깊이 묻어주세요. 농부님들 욕안하시게요
전 군용반합들고다닙니다.
거기다가 비빔밥해서 들고갑니다(만땅채워서) 그리고 락앤락물통에다가 씨레기국넣어가구요
해지기전에 꼭 먹고 남으면 덮었다가 밤에 따뜻하게해서 또 먹어요
커피는 절대안먹어요..과일음료만.. 밤새 배가 든든합니다
저같이 식사해결하시는분이 없으셔서 한자 적어봅니다

저는 식사로 그냥 식당에파는 뼈다귀해장국 포장해갑니다

냄비하나 들고 가서 그냥 부어서 끓이시면 간단합니다 밥도 주고 숟가락 젓가락 김치까지 주니 젤 간편하더군요 또 배도 부르고요

제가 너무 편히 식사를 해결하나요 근데 몃번 사댕기다보면 좀 질린다는 단점이잇습니다 ㅎ
전 혼자 살다보니까
뭐 챙겨주는 사람도없고 뭐라하는 사람도없고
그냥 견디는 편입니다
커필 좋와해서 3~4 잔정도 마시고
물이나 음료수정도로 때워는대
작년말 언제부턴가 아무거나 먹게되대요
혼자서 삼겹살도 구워먹어보고 라면에 햇반도 말아먹고
근대 먹으면서 슬퍼요
나이가 들어가는게 느껴저요
참 ~~~나 이틀정돈 안먹고 견뎨는대..... !!
전 아이스박스에 닭가슴살과 방울토마토 고구마를 사가지고갑니다 물론 당일저녁은 미리 챙겨둔 김밥과 삶은겨란으로 간편하게 해결하져.... 노지면은 가슴살삶고 고구마 마니 삶아두져 거기에 토마토씻어놓습니다 음식해먹는것보단 여러모로 간편하져 삶기만 하면 되니까여~^^ 참고로 전 근육을 아끼기에 닭가슴살을 꼭 챙깁니다~^^
지갑에 뎐 두둑히 넣어서 가면 모든 식사 해결 됩니다. 별도 뭐 챙겨 가는것 없슴니다.^^*
저녁 시간이 쌀쌀할 때는, 내장탕이 참 좋던데요. ^^
저는 "청*동 내장탕"이 맛있더군요..
그냥 식당에서 포장해서 가서,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밥하고 김치와 풋고추까지 포장해서 주니, 별로 어렵지도 않구요.
양도 많아서, 내장탕 먹고 남은 국물을 버리지 않고 그냥 두었다가,
나중에 라면 사리넣고 다시 끓이면, 한 끼 더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냥 김밥하고 라면 먹는거나, 내장탕에 밥먹는거나 시간은 비슷하구요,
돈은 조금 더 들지만, 밤 새도록 내 몸이 느끼는 든든함에 비하겠습니까....^^
집에서 30분만 일찍 출발하시면, 저녁 시간도 나름대로 즐길 수 있구요,
좀 더 여유있고, 따뜻한 하룻 밤 보낼 수 있지요....
올 한해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먹기 나름 아닌가 합니다.
주머니 사정도 약간은 고려해야 할 것 같구요
1등은 라면, 2등은 라면+김밥 통상 이러지 않나요
그리고 햇반, 누룽지, 삼겹살, 닭한마리등등
당일 치기의 경우는 그릇을 닦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2-3일씩 장박쪽으로 가면 아무래도 달라지겠지요.
저의 경우는 수퍼에서 파는 비닐봉투 (음식 보관할때 쓰는 봉투) 그릇에 비닐봉투 덮고 사용합니다.
그러면 비닐봉투만 버리면 됩니다.
상기에 열거한 내용은 노지에서의 말씀입니다.
유료터에서는 사먹는 것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민물새우 잡을수 있으면 라면 끓일때 넣으면 국물맛 끝내 줍니다.
최근 노지까지도 배달해 주는 철가방 있습니다.
먹는 이야기하니 즐겁습니다.
먹는 것은 잘먹고 해야합니다.
속 버립니다.
재미난 질문인것 같습니다.
즐낙하세요
놀랜붕어님..전투식량닷컴..신기한게많네요 참고할게요^^
강변연가님..누룽지밥..구수하겠읍니다
월포진저리님..돼지항정살김치찌개..최고죠!(참고로 어제 월포옆 칠포근처 해양수련원같다 오늘왔답니다 ㅋㅋ)
동동구리무님..닭백숙..영양가만점짜리 입니다
붕춤님...음식물쓰레기 요건 생각못했네요 그냥 쓰레기는 100%수거 하는데..지.송 합니다 쬐매 찔리네요^^:;
앞으론 야전삽으로 적은양이라도 꼭 묻어 버릴게요
턱주가리님..과일음료>>>>>포도 쥬스 맛나요?ㅎㅎ
백번김구운님..감자탕..저도 좋아라 합니다^^
lunatic님...올해는 꼭 좋은인연 만나길 바래요^^
파리님...닭가슴살..맛없던데요~ㅎㅎ
동틀무렵님..낚시가기 전날 이것저것 챙기는맛이 솔솔합니다 함 해보세요^^
바람따라 구름따라님..내장탕! 든든한음식이죠 울 동네는 파는데가 없어요?TT
하늘님...민물새우탕면? 시도해 볼게요 ^^

많은 댓글 땜씨 올해는 낚시의행복함에 먹는즐거움이 더해지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모두 498하세요~
꾸..벅
캬!! 어서빨리 봄이와야되는디..
위에분들이 그저 입맛 땡기게 많이들 적어 주셧네요
흠... 저희조우회의 예를 들자면... - 명칭: 맹물조우회(회장한넘,총무한넘, 회원 한분= 총3명)
일단 출발전에 회비 2만냥씩 강제 징수함다(요즘 회장이 불참한적이 쪼끔 있지만 강제징수함)
소주5병을 미리사고, 감자탕 큰거하나에 밥 5그릇, 라면5개, 생수2통, 김치 1통을 구입하여 트렁크에 실어놓고
돈남으면 낚씨빵에 들러 새우사고, 그래도 남으면 콩 두통사고(안남으면 그냥갑니다.... 밤새 빈바늘^^)
그래도 회비가 남으면 총무넘이 띵가서 즈그집 증축하는데 보태고... 대충 요렇케함니다
가끔은 돼지국밥도사가는데 더울뗀 쉬 상하므로 조심하셔야함다
현장 도착해서는 젤먼저 탕 끄집어내서 한번 끓여둬야 밤에 119 안부릅니다^^
작년인가... 여름에 감자탕 실어서 못찿아다니느라... 나중에 먹을려고보니 상햇두만요... 그냥 깡소주에...
눈뜨니 날 밝아서 집에 그냥 왔읍니다.
자고로 남자는 집나가서 밥굶고다니지 마라는 어머님 말씀이...
낚수도 좋지만 우선 안굶어야 좋아하는 낚수놀이 80살까지 할수있심다...끝.. 이상 맹물조우회 회원이 드림
덜커디기님..여름철에는 역시음식조심해야겠죠
3분이 같이 단니면 무척 재미 있겟읍니다 부럽읍니다^^
맹물 조우회 앞으로 번창?하길바람니다 ㅎㅎ
이글 보니깐 배고파 졋네요 밥 먹어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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