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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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서 제일 잘잃어버리는 장비는??

어제 왕모대수로 갔다가 두더지 또 땅에 박아 놓고 그냥 왔습니다ㅡㅡ 도대체 몇번째인지ㅜㅜ 월님들도 맨날 놓고오는 장비있나요?? 두더지 우경꺼쓰는데 이거 일회용인듯합니다 한번쓰고 버리고 오고 휴.....

살림망이요 ㅠㅠ

말린다고 널어놓고 맨날 그냥 오네요 ㅠㅠ
우경 두더지 왕모대 어디에 박아 놓으셨음?...쿨럭;;ㅎ
갈때 마다 희망을 가지고 가는데 철수때에는 실망뿐ㅠㅠ
살림망이요
전에는 좌대에서 뭐 꼭 하나씩 물에 삐뜨리고 왔었는데 요즘은 덜하네요 ㅋ
뜰채요. 오늘은 꼭... 이라고 준비해놓고는 밤새 쓸일이 없으니 아침에 잊어버리고 철수합니다.
저만. 치매증세오는줄알앗는대 많은분들도 잃어버린다니. 희망을 가젓습니다.
산제지에서. 5단대륙받침틀 주우신분.. 잘쓰시고후기좀 남겨주시고요
용화지에서 3단뜰채 주우신분. 너무작은 상품이라
미안합니다...
살림망. 채집망.파라솔꽃이 삼지창 아이고 낚시갈때마다 하나씩없어지네요 ㅋㅋ
전 붕어요
항상 잡아놓고 매번 나두고 옵니다ㅡㅡ
ㅎㅎㅎ

아까운 물품 잘챙기십시용^^
철수전에 주변 청소 열심히 하시면
도리어 주어서옵니다
채집망 살리망


마누라... ㅎㅎ
차에 실으려고 트렁크옆어놓구 빼먹은거있나
내려가서확인하고 그냥 출발한적있었는데
30분뒤 다시갔는데 고데루 있더라구요ㅠㅠ
잃어버리진않았는데 차뚜껑위에 낚시대올려놓고 집에와서 그때안적있어요ㅋㅋ다행이 과속을안해서...ㅎ
저도 뜰채!!

마누라좀 놔두고 올려고 같이가재니까
죽어도 같이안간다네ㅠ
전 아부지 놓고왔어요~ㅋㅋ 쓰레기 보인다고 차돌리는찰라에 내리시고는 문도 안닫고 내리셔서 모르고 출발~조수석엔 이모부계셔서 뒷자리는 신경도안쓰고 출발했는데 한참을 가다가 조용해서 뒤를보니 헐~아부지....
작년에만 살림망 4개는잃어버린것같네요
살림망요 말린답시고 걸어놓고 잊어먹고 안잃어버려야지 하고 트렁크뒷문에 매달고 와보니 줄만 있더라는..
저는 놓고 온 적은 아직 없는데...누가 낚시 했던 자리엔
찌도 있고, 어떤 땐 니퍼, 뜰채, 심지어 받침틀도 있더라구요!!
감사히 잘 쓰긴 했지만, 놓고 가신 분들은 아마 놓고 가신 줄도
모르고 있겠다 싶더라구요!! 놓고 오면 누군가 잘 쓰겠지...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것 같네요!! ^^
맥가이버 칼 스위스제 빨강색 그날사서 그날 저녁 밤낚시에 낚시터에 두고 왔습니다 .며칠후 그자리에서 낚시하는데 그옆으로 낚시인이 와서 자리를 잡고 술한잔 하세요 하길래 가서 같이 술한잔 하는중에 그분이 그분 일행들이랑 하는말~며칠전에 여기서 이거 주웠는데 어때? 오~ 오리지널 스위스제 인데? 땡잡았내
보아하니 내것이 맟는데 달라할수가 없대요
내가 잃어버렸다고 증명할 길이없어서 이고 아무표시 도 안해 두었기에 말이죠
어차피 그물건은 내가 샀지만 임자는 따로 있었던것 이라 그냥 조은일했다고 생각하니 편하더군요
그바람에낚시하다가 삼겹살 구이에 술한잔 기분좋게 얻어 먹었으니 더이상 무얼 바라겠습니까?ㅎㅎㅎ
니퍼요~~~~~
이건 봉돌좀 깍다 보면 없어지고,,,다시 찾아놓으면 없어지고...
헐~~~이게 발이 달렸나 봅니다..
살림망과 채집망요
지금은 잡지도 못하면서 살림망과 챕집망 3개씩 들고 댕깁니다
첨으로 3주전 이글루 를 두고왔네요 ㅠ..ㅠ 그것도 2주지난 저번주 두고 왔다는걸 알았네요,ㅋㅋㅋ 걍 헛웃음만...
잘 잃어 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청소를 하지 않고 가는 사람들 입니다.
전 한번도 잃어버린 적이 없습니다. 횡재하고 오지요 쓰레기 포함해서요 ㅋㅋㅋ
왓포마사지님땜에 빵터졌네요ㅋㅋ
부들나그네님 말씀처럼 마지막 철수시 작은 쓰레기까지 청소하다보면 장비 잃어버릴 경우가 줄어듭니다.
주위 쓰레기청소 열심히 하자구요~^^
채집망요...항상 풀밭위에 잘 말려놓고 다음분을 위해 그냥 두고 옵니다 ㅡ ㅡ;;;;;;;
저도 새우망 ㅋㅋㅋ 까먹고 오는 경우가 많네요^^
저도새우망 올해벌써 2개해먹었습니다 ㅎㅎ
정신요
새벽에자고아침에
정신없이 나옵니다
저도 이 글을 보면서 잃어버린게 있나? 생각해 봤는데...다행이 아직은 없었네요..
열씸히 주변정리 하다보면 놓첬던 물건들을 챙길수 있는것 같아요.
월척 회원님들!
내가 버린 쓰레기는 꼭! 되가져 옵시다.
내장비 안 잃어 버리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맞아요,,, 주변 쓰레기 정리하다보면 놓고 오는 물건은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덤으로 더 가져올때가 많지요,, 특히 뒤꽂이 ㅋㅋ
대신 집에서 빠뜨리고 오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라면은 있는데 젓가락이 없고,, 커피는 있는데 종이컵이 없고,,
파라솔 텐트는 가져왔는데 파라솔을 놓고 오고,,
어둠이 찾아와 케미꺽으려는데 헉,,, 케미산다는걸 깜빡했어요,흑흑
살림망!
비우고 말린다고 걸어두고 잊은게 10개는 됩니다
주로 많이 주워오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
전자케미 떡밥 등등등 ㅎㅎㅎ
오늘부터 낚시장비 습득및 청소하러 다닙시다ㅎㅎㅎ

날더운데 월님들 건강이 최곱니다!
저도 살림망요..매번 깜박깜박합니다..ㅎㅎ
낚시첨할때 니퍼,테클박스 많이 두고 왔죠.10년 잃어버리니 이제는 쓰고 바로 정리정돈 해요.몇년째 잃어버리지 않고 잘다닙니다.
전 제 장비들은 잘챙기는 편인데 가족끼리
낚시갔다가 장비는 다 싣어 놓고 유모차 놔두고
와봤네요 마누라한테 죽도록 혼나고
찾으러 거봤지만 기름값만 더 버렸다고
혼 났습니다
첫째는 채집망

둘째는 편광 선글라스입니다.
주로 낮에 출조해서 밤12시 전에 철수 하는데,
해가 지면 벗어서 대충 옆에 놓고는 그냥 오는 경우가 2번 있었네요.
요즘은 정말 신경쓰고 있습니다
조그만한 볼트........... 좌대볼트.......받침틀 볼트.........각도기볼트.............. ㅠㅠ
저수지에 놔둔 5짜 붕어.ㅡㅡ 맨날 잃어버리고 그냥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가져오겠어 ........ㅜㅜ
멀티툴 날린 적 있어유
일금 이십삼만원 ㅡㅡ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모든 장비를 본인은 숱하게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ㅠㅠ

건망증... 이걸 해소하기 위해서 모든 장비는 원래대로 꾸리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모든 부품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으면 필히 그 부품을 잃어버리더라구요

가령 파라솔 가방안에는 파라솔, 중간대, 두더지, 돌리개, 팩, 끈 -- 이 모든걸 한가방안에 넣고 꾸릴때마다 체크해야 되죠

텐트쳐놓구 걷을때 팩 안가져오는 것은 거의 매번 그렇고,
한번은 텐트를 다 걷고나니까 머가 위에서 뚝 떨어지더군요(새로산 LED 실내등이였어요 ㅡㅡ;;;)

살림망은 자리 이동할때 맨 마지막에 가져가니까, 자리 이동하고 나서, '에이~ 고기 잡으면 가질러 가지 머..'
그러다가 1시간 후에 가보면 누가 가져가고 없고... ㅡㅡ;;;
물에 잘 빨아서 풀숲에 널어놓고 보란듯이 기냥 갑니다 ㅜㅜ

늘 마누라가 동출하는 편인데도 잔소리전문꾼 마눌님이 있어도 장비는 늘 제 담당이기때문에 짐 잘챙기는데에는 별 도움이 못되고, 체구가 작고 허약한 편이라 어떨때는 짐 짊어지고 마누라 보디가드(??)까지 겸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사입니다 ㅠㅠ

하두 빼놓은 물건이 많다보니 출조전에 A4용지에 준비물을 써놓고 벽에 붙여두고 체크하지만 그래도 꼭 한가지씩 빼먹고 출조가서 불편하고 힘든 낚시를 매번 하게 됩니다.

한번은 비가 몹시 많이 오는 날 강행출조를 했는데 목적지 포인트에 다 가서 트렁크를 열고 짐을 나르려고 하는데... 아뿔싸 ㅠㅠ 텐트를 까먹고 않가져왔더군요..;;;;; 그래서 다시 집으로 되돌아와서 텐트가지고 다시 간적도 있는데... 이날 마누라랑 이혼할 뻔 ㅠㅠ

여름철에 화성둠벙에 가서 새까맣게 달려드는 모기떼한테 쫏겨서 뜰채와 찌통(60Cm)을 현장에 놔둔채 줄행랑쳤던 적도 있었고

헤드랜턴, 뜰채, 텐트폴대, 두더지, 텐트팩, 콘솔박스, 파라솔, 의자, 살림망, 찌통, 니뻐, 등등 지금까지 잃어버리고 다시 구입했던 장비는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나열한 것보다 더 있는데 쪽팔려서 생략...)

마누라가 하도 잃어버리고 다니니까 한마디 하더군요

"으이구 도대체 엇따 정신을 팔고 다니는건데!!!"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두... 마누란 않잃어 버리자너 ㅠㅠ"
잃어버린 기억은 없고
받침틀 연결볼트를 잃어버려 사자니 택비가 더
지난주에 한자리에 가보니 있어서 가져왔네요
얼매나 기분이 좋은지..............
동출하던 지인이 빈손으로 동출 하기를 즐기므로 모든걸 내장비를 대여 해주다 보니
잃어버리는 물품이 많았습니다.
잃어버린품목. 맥가이버칼 군계일학 청자 찌. 리뻐. 전자찌. 새우망. 릴대2대거치하고 그냥옴.(고기잡힌거 누가 가져갔을지 궁금함)^^
습득한 품목. 살림망 5개. 바낙스 릴뭉치.
리뻐.소주1병. 지렁이2통.입니다
장비...
1.낚시터에서는 언제나...
2.모든 장비를 잘 정리해서 놓으니 잃어버린것은 없습니다.
3.항상 정비 정돈을 잘 하시면 잃어버린것은 없을겁니다.
4.언제나 안출을...
잘잃어버리는 물건일수록 비싼거로 사세요 ㅎ

그것부터 챙기게 됩니다
수초제거기에 딸린낫.
낼 또 사러가야됩니다. 아~~ 일만육천웡
뜰채요 좌대만타면 말린다고 지붕위에 서너번 놓고왔어요(고급뜨채만)
지금은 저가만써요
저는 전자케미만 사면 없어집니다...

잃어버리는게 아닌거 가터요..

분명 그냥 없어집니다..

분명해요................
몇번잃어버리고 이젠 낚시끝나면 다 정리하고 다시한번 쭈욱 훑어보는 버릇이 만들었읍니다.^^
물론 잃어버리지 않고요. 남이 놓고 간것을 몇번 주었네요~ 채집망에 집게등등~^^
전 낚시후에 항상 주변을 완전 샅샅이 청소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분실한 물건은 없네요. 아주 오레전에
살림망을 말릴겸해서 나무에 걸어놓고서는 그냥온적이 있었습니다.그담주에가니까 그대로 있더군요. 깊은 계곡지라
가능한일이었으라봅니다.
채집망과 꽂이를 몇번째.. 젠장 ㅋㅋ

새로사서 한번쓰고 놓고오고 또 사고.............
윗분들 말씀처럼 많습니다,,,

잊어버리지 않은분은

짐이 적은분들일겁니다만

한번도 짐을 두고 오지않았다면 대단한거네요

많은부품 소품 담은 삐꾸통,,,

차 위에 올려놓고 달려버리면;;;;
받침대 꼽아놓고 낚시대만 챙겨왔습니다
그것도 다음 낚시 갔을때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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