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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가서 휴대폰 거의 안보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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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당 30분은 휴대폰 보고 있는듯요

놓친 입질도 있었지만 왔는지도 몰랐던 입질도 많았을거 같은데

딱 낚시만 하시는분 계시죠? 

그렇다면 조과는 훨씬 좋을거 같은데..


투척후 2분 이내에 폰 들여다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간간히 둘러보지만요
입질 없으면 폰게임 하고 있어요 항상 내려갈때 보고 미끼 갈고 입질없으면 또 게임
폰을 봐야
입질 하는 거 아닌가요??
통화는 하지만 딴짓하면 입질 하는지라
찌만 봅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폰을 보시는군요
솔직히 폰보다가 놓친거도 있고 못봤던거도 많을거 같아서 집중을 해보려고 해도 어느순간 유튜브나 중고장터 보고있더라구요
이제 우리에게 깊숙하게 자리 잡았죠........
때로는 연인처럼............
노래만 듣습니다
저는 음악 들으면서 찌만 쳐다봅니다~ 조과는 그냥 평균 조과입니다
유료터가면 폰 들고 사는데
노지가면 날씨정도보고 걍 찌불만 보네요
그래도 나이 있으신분들은 폰에 중독이 덜되서 좀 덜하지 않을까요?
낚시대를 펼치고 폰으로 낚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음성만 들어도 재미있는 유튜브 방송을 틀어놓고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으로 들으면서 합니다^^
ㅋ저만 그러는게 아니었군요~~~ㅎㅎ
붕어가 물 밑에서 보고 있습니다
붕어:야 점마 휴대폰한다 빨리 먹고 가자! 라고 하면서 먹고 튑니다 ㅋ
붕어가 휴대폰 볼 때 입질하므로 입질이 없을 때 휴대폰 보는 척하며 곁눈으로 찌를 봅니다.^^
그래서 챔질타이밍이 길고 좀 늦게봐도 잡을수있는 채비를 합니다.
폰을 몇초만 봐도 늦다보니 ㅋㅋ
찌만집중할땐 노입질;;;
낚시터에서 계속 핸드폰 보시는 분들,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게임하는 거였군요? ㅋㅋㅋ
휴대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찌만 봅니다.

휴대폰 보기 시작하면 입질 잘 못봅니다.
누가 뭐래도 받침틀이지요...
고수와 초보의 간극을 확 줄여준 만든 받침틀!!!
입질이 없을때는 휴대폰을 켜고 휴대폰을 보는 척하며 붕어를 속이고 시선은 찌를
응시합니다.
시계가 없어서 몇시인지 한번씩 쳐다보는거 말고는 안봅니다.
입질없을땐 한쪽눈은 시간보는척 한쪽눈은 사시눈으로 찌봅니다
젊지만 잘 안봅니다. 노래도 잘 안듣고요..

특히 밤낚시에는 독조를 하지만

폰보다가 케미보면 갑자기 잘 안보이는것(?)

같아서 잘 안봅니다.

그래서 고기는 잘 못잡나봅니다.
폰보고 쳐다보면 찌가 내려간다는 사실
저는 낚시 할때 휴대폰 않봅니다 뚜러져라 찌만 봅니다 그래서 입질 없으면 그냥 잡니니다
저역시도 휴대폰은 잘 않봅니다...
손목에 워치가 있어서 낚시 가면 휴대폰은 잘 않봅니다...
전화 할때만 잠시보고 않보고 낚시만 하는 일인 입니다...
폰 보시는 분중에 양 쪽 귀에 이어폰까지 꼽는 분.....
옆에서 아무리 입질 왔다고 떠들어 봐야 소용 없더군요
휴대폰을 만지작 해야 입질 하던대요
참 신기한게 몇시간을 찌만 보다 핸드폰 잠깐 하는사이 입질ㅡㅡ
낚시할때 마다 느끼지만 망을 보는 놈이 있는거 같네요
낚시대 던져놓구 영화 봅니다 ㅎ
낚시를 왜 간 것인가?
그냥 집에서 폰 보면서 뒹글거려야지,..
물론, 입질이 없어서 무료하여 볼 수는 있겠지만,,,,
핸드폰을 키고 카메라를 키고
카메라로 찌를 보세요 ㅋㅋㅋ
그럼 붕어들 속을겁니다..
항상 딴짓할때 입질이 오더군요 .. 그래서
보는척합니다 저는 ㅋㅋ
밤새 입질없어 지루해서 잠깐 폰 보는데
48대 슈ㅡㅡㅡ우ㅡㅡ욱 쳐다볼 틈없이 끌고 가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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