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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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갈곳 어떻게 정하나요?

저는 그냥 가까운곳하고 사람많은곳 만 다니는데 월척님들 은 어떻게 해서 저수지 를 고르나요?

가급적 가까운곳으로
쓰레기없는곳 .
비교적 낚시인들이 없는 평일만 이용합니다 ㅎㅎ
특별한 사항이 아니면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가까운곳이나 낚았던 적이있었던 평균 마리수가 보장된곳 또는 찌맛 볼수있는곳 .

그다음 지인들을 통한 정보를 통해서 새로운곳에 도전 .

가장중요한건 쓰레기가 없는 그나마 한적한곳? 쓰레기 있음 주변정도는 청소하는 센스 ..ㅎ
꽝을 쳐도 무조건 물이 깨끗한곳으로 갑니다.
주로 산속 계곡지를 좋아하고 또한 그쪽으로 많이 갑니다

아주 가끔은 꾼들이 많은 곳도 갑니다


저수지가 머리속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다음 위성지도 네이버지도 파란지도 다 틀어 놓고 연구해가면서 찾습니다..ㅎㅎ;;
죽어라 지도만 보면서 마음 수양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낚시 보냅니다.
예전의 경험을 되살려

갈수기때 나오는곳, 만수에 나오는곳, 사람이 적은곳, 달이 있을땐.. 달이 일찍 지는곳, 사람손이 덜탄곳

피라미성화 덜한곳, 맑은곳, 조용한곳, 예전이맘때 손맛본곳, 최근에 다녀오지 않았던곳, 등등등

헐..너무 골라댕기네요. 사람들이 이래서 저한테 괴짜낚시꾼이라고 하는가봅니다.
손맛이 그리우면 대형지,
마리수가 그리우면 소류지,
마음이 답답하고 심난할 땐 계곡지,
월척 상면하고 싶을 땐 폐양어장 중소형지
일단 지역을정한다음 각종싸이트에접속하여 조황정보을보고 그쪽 낚시점을이용합니다

그럼실패할확률이적어지겠죠..^^
출조전 설레이면서 가장 신중히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보통은 지금까지 경험했었던 곳과... 평상시 눈도장 찍어두어던 장소를 물색을 하지만..

원칙이 있습니다.. 물깨끗한곳.뻘꾼들이 덜 보이는곳...고기는 그 다음으로 출조지를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절반정도는 늘가는 곳을 갑니다. 포인트오 두세군데 비슷한 곳에서 하구요.
절반정도는 새로운 곳에 가봅니다. 새로운 곳의 정보는 주로 낚시터에서 옆 조사님께 물어서 얻구요.
1. 사람없는 곳(주로 깊은 산 계곡지나 낚시점에서 최대한 먼 곳-벌꾼이 중간에 다른 못으로 다 빠지죠)
-의성 ic주로 이용하는데, 의성옥산, 춘산, 군위 고로쪽으로 주로 가구요, 더멀리 현서,양양쪽도 생각중입니다
-특판원도 너무 멀어 안오는 곳은 확실히 사람않보내기 때문에 벌꾼들 거의 없습니다
-대신 특파원 단골터나 가까운 못은 거의 안갑니다(예, 도관지처럼 안계, 봉양권에서 5킬로 내에 있는 못들)
2. 심신이 안정되는 못(가면 느낌이 있습니다)
3. 그물질 않한 곳 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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