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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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과 뻥.^.^

사람이살면서 거짓말을전혀안하고는 살수는없지만 그래도들었을때 공감이가는것이있는가하면 때로는 어처구니없는애기를 들었을때 대부분의사람들은 그것을 뻥이라고생각하지요. 예를들어 말하자면은 누가그러는데 찌가올라와서 챔질을했는데 훅킹이안되서 비늘만하나걸려와왔는데 세상에 비늘이손톱만한것도아니고 숟가락만하더라. 라던가 아님 더과장을한다면은 고기가얼마나많은지 물반고기반도아니고 붕어원체달려들어서 미끼뺏낄까봐 돌아않아서 미끼를달고서 투척하려고하니까 벌써 살림망에는 절반이찻더라 붕어가 기냥망속으로들어가는걸 나보고어떻하라고...ㅎㅎㅎ 위에글은 그냥제가 우스게소리로 쓰본것입니다만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애기들어신적있어신가요? 옛날부터 낚시꾼은 뻥이좀쎄다고들하는데. 우리월님들 어떤얘기(뻥)을 들어보셨나요?

괴기가 을매나 큰지 괴기 들어내니까 저수지 물이 바느로 줄더라는.....
일진붕어님, 눈가에 맺힌 눈물 훔치면서 추천 한 방 드립니다.
잴많은 뻥은 대도 못세웠다 아닐까요 ㅋㅋㅋ
옆에분이 백이면 백 똑같은 래파토리...

저번주에 oo어디서....

그냥 웃지요~ㅋㅋㅋ
낙시대에 저수지가 끌려온다고 하던데요...난 진짜루 그런줄알엇는데...
이것까지만 사고 절대로 장비 안산다고
다짐하건만 ...
시골 동네 가시면 낚시꾼?옆에서 훈수 하시는분이 꼭 있지요

그분 말씀
- 내가 작년에 옆 동네 고기 망태기로 잡아다 넣어놨어 -

내가 실력이 없는지 남들이 다 잡아갔는지 고기는 한마리도 안잡혀요 ㅠㅠ
훅킹되어 나오다 털린고기보고
4짜는 되는데 아흐..........
아직 월님을 못해서리
거기는 9치급이상만 나온다!!!!
막상 가보면 3치로 변해있음 ㅋㅋㅋㅋㅋㅋ
대물4짜급들이많고매일나왔다고해서,연장챙겨서해본결과
3~4치급넘만입질하더라구요,하도열받아서하루가멀다않고
1년여를다녔느데도제일큰넘6~7치급들만나오더라구요
그래서물어봤죠,4짜는고사하고턱걸이급이라도나와야하는것아니냐고
물었더니,뻥쟁이왈,,내가다잡았나,,그러더라구요.헐~~~~~~~~~~
비늘 한개로 파라솔 만들었다.
앉은 자리는 상류인데 꼬리가 무너미 근처에서 ......
빵이 얼마나 좋은지 등 지느러미가 물위로......

조금 현실적인 뻥은
대도 세워 보지 못하고.......
감성돔 3호 바늘이 펴져서.......
4호 줄이 튕......
분명히 대물인데 챔질 타이밍을 놓쳐서.......

이게 다 꾼들을 즐겁게 합니다.
SUDDI 님 !
정말 헐 입니다.
헐 헐 헐.

붕잡님!
3치 3수면 9치가 되지 않나요.
이것도 헐.
낚시대 12대를 120도로 이쁘게 셋팅하고 굵은새우달고 기다리는데...

1번째와 12번째가 동시에 입질시작.....양손으로 각각의 대를 챔질한후 힘들게 끌어냈더니

1번대는 주둥이에 12번대는 꼬리에 달려나왔다니~~~~

대한민국에 붕어가 8M 짜리가 있나요?
점잔하게 쭉~~~올려주는 입질이 오길래.......

사정없이 강한 챔질에 저수지가 벌떡~~~일어선다네요~ㅋㅋㅋ
밤에 잡았을땐 분명 4짜였는데 아침에 보니 월척도 안된다 고 말씀하시더군요..
낚시하시는 조사님이시라면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또 그런 상상과 기대를 가지고 낚시하지않나 생각됨니다
요긴글루텐만 먹어 신장도잘먹더이다^^
물반 고기반 이라는 뻥 소리 제일 만이들어서요 .....ㅋㅋㅋ
이상하게 낚시를 하게 된 후부터 뻥을 치게 되더라구요!!! ^^
놓친고기는 다 크다~!!
공통적인 뻥 아닐까요?
저도 털린 붕어들은 다 4짜라고 믿고 싶습니다..
(뭐 눈으로 확인을 못했으니..ㅋㅋ)
눈팅잘하고있슴다 ㅎㅎㅎ

대도못세웠다 는 짐담으로 받아드림니다 꽝이기때문에..ㅋㅋㅋ
대물낚시하다보면 바늘이 펴지거나 방심하고 한손으로 챔질했다가 초릿대가 물에 처박히는 일은 실제로 종종 있습니다 제가들은거짓말중 가장많은것은 크기죠 ㅎ
낚시방 사장님: 요즘 00지가 잘나와요
낚시터 사장님: 이자리는 꽝이없어요~
낚시터 구경꾼: 여긴 지롱이보다 떡밥써야돼요~
내주변 낚시꾼: 여기 4짜터야 하루에 한두번 입질온다~ 긴장해라...
낚시자주다니는나: 소박하게 어딜가두 꽝이니 뻥칠 내용이 없네요~~ㅋㅋ
일전에 경기도 모 수로에서 대박 치던날...
지나가던 사람들..궁금해서 조과를 물어보시는 사람들이 한결같이"많이 잡으셨나요?"묻더군요
그래서 "밤새 입질도 못 봤습니다"...라고...뻥 쳤습니다..
그 뒤로 한동안 파 먹었습죠..ㅎㅎ
작살님 살림망은 어디에 숨기시고 뻥입니까요?
오줌싸면서 돌아보는데

"입질이 오길래 참았다 싸는거라 끊지도 못하여
볼일 다보고 오니 아직도 찌가 올라오고 있어서
담배한개피 물고 한모급 쭉 빨고 챔질!" 올려보니 붕어가 빨래판이더라.....
가끔 닐낚시 하시는분들 만나면
"몇년전에 어디서 장마후에 메타(1m)가 더 되는 잉어를 몇수를 했네"
이런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63수족관에도 코액스에서도 강원도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관에서도
저는 1M짜리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분들은 그런고기를 어디서 그리 많이 잡으셨을라나요?
************* 용서받지 못할 가장 최악의 뻥 **********************




● 낚시대 스스로가 대상어를 제압한다 ●
"오늘은 이상하게 고기가 안 나오네" 슬픈 뻥이지요..매번 꽝치면서도 항상 되뇌이는 말...
글쎄요 제가 아는 수로는 찌가 하늘을 뚫던데요 ...
한 30분 실갱이 하고 고기를 건저올리니 양옆에 조사분들이 찌를 한 두마디씩 내리던데요..................^^
"여기가 원래 수심이 3미터 권인데 고기가 1미터정도 쌓여서 수심2미터 나와 아무데나 던지면 돼"

얼마전에 들은건데....나름 신선하던데요 ㅋㅋㅋㅋㅋ
아 이건 제 친구 아버지 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요...

소양땜 예전에 가두리가 한참 일때, 친구 아버님은 그리로 장박은 많이 다니셨죠.

들어가실때면 닭 사료를 한푸대를 사가지고 가셔서는 아에 포대 채로 물에다 던져놓구 낚수를 하시는 분이셨씁니다.

약 2m 가량의 물고기? 를 잡으셔서 배에다 묶어서 나오셨다고 합니다.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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