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평교님^^
요사이 같은 물빼는 시기에는 낚시할 곳이 만만치 않습니다.
꽝이라 하셨는데...바꿔서 말하면 꽝칠 곳에서 낚시를 하셨군요.
요사이는 웅덩이나 보, 또는 손맛터나 유료터로 물빼지 않는 사유지에서 낚시터 운영하느 곳
뭐 이런데서 낚시를 하셔야 꽝을 면할 수가 있습니다.
40여년 낚시인생에 꽝치고 취미를 바꿔야 한다고 다짐하고 낚시대를 부러트린적도 있고요
내가 낚시를 다니면 성을 갈거다 하고 다짐을 한 적도 있지만...
결국은 얼마 못가서 나의 분신인 몸뚱아리는 어느 낚시터에서 떡밥을개고
찌를 꼬나보고 있더라고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시기를 잘 이겨 나가면 장마가 오고 오름수위 찬스가 또 기다리고 있고요
환상적인 밤낚시에서 모기와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절망하지 마시고
기다리면 좋은 시기가 올 것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맨날 꽝쳐도 가고싶어 죽겠습니다 ㅎㅎ
우리에게는 레저 붕어에게는 생사 ...........
갈증나면 물을 찾듯이 아무생각없이
시간나면 당연히 낚시를 하는것 같아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네요.그냥 시간 돼면 나가네요.낚시를 안해도 물가에 가 있네요.왜 나가는지 저도 궁금 합니다.
맑은 공기와 풀벌레 소리....
몇번의 황홀한 찌올림.....
짜릿한 손~맛.....
기록 갱신....
저는 이런 맛에 갑니다^^
낚시도 왜 하는지 모르겟네요.
저는 반년정도 꽝인듯합니다.
월을해야 꽝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8치 이하 몇마리는 꽝이라고 생각됩니다.
꽝이라해서 낚시를 그만두어야겟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물만봐도 편해지는걸요~
투박한 대물채비를 운용하다보니 입질보는것이 쉽진않네요~
일부러 터가 센곳만 골라서 다닙니다.
어떨땐는 참 바보같은 낚시를 하고있단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출조할때면 또 같은짓을 반복하고 있네요`~
물가에 앉아서 초록색 케미의불빛을 보고있으면
편안하니... 힐링이 되는느낌입니다`
요사이 같은 물빼는 시기에는 낚시할 곳이 만만치 않습니다.
꽝이라 하셨는데...바꿔서 말하면 꽝칠 곳에서 낚시를 하셨군요.
요사이는 웅덩이나 보, 또는 손맛터나 유료터로 물빼지 않는 사유지에서 낚시터 운영하느 곳
뭐 이런데서 낚시를 하셔야 꽝을 면할 수가 있습니다.
40여년 낚시인생에 꽝치고 취미를 바꿔야 한다고 다짐하고 낚시대를 부러트린적도 있고요
내가 낚시를 다니면 성을 갈거다 하고 다짐을 한 적도 있지만...
결국은 얼마 못가서 나의 분신인 몸뚱아리는 어느 낚시터에서 떡밥을개고
찌를 꼬나보고 있더라고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시기를 잘 이겨 나가면 장마가 오고 오름수위 찬스가 또 기다리고 있고요
환상적인 밤낚시에서 모기와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절망하지 마시고
기다리면 좋은 시기가 올 것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닥광장수님 처럼
밥은 왜먹을까요?
라고 반문할거 같으네요 ㅋㅋ
이런식으로 물으면 기분좋겠습니까?
여기는 토론광장입니다.
서로가 부족점한 점과 보완점 좋은물건 자작개발 이런거 등등을 올리는 싸이트입니다
요즘 이야기꺼리도 아닌것을 올리는 현상이 많아졌습니다
서로가 이런점은 자제할줄 압시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근심걱정이없어진다만 찌바라보면 그게 힐링이지만
밤새어 담배2갑씩피고 얼굴 깨지지하고 꼬라지는 말할것도업고 건강나뻐지고 돈이나오는것도아니고
집에서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하면 부자댓겟다고 하네요 ㅠㅠ 할말업서짐 ...................................
중독입니다 진짜 너무심합니다 낚시.... 그냥취미로 즐겨야대는데 글케안대고 푹빠져서 나오질못합니다...
그냥 이유없이 좋습니다 낚시 그래서 가는거고 꽝처도 갑니다 ㅎㅎ 참...
금욜날 밤낚시 꽝치고..
토요일 날 동네 형님이랑 유료잡이터로 밤낚시 가서 한 백마리쯤 막~~~~거러내고 힐링받고 왔네요 ㅎㅎ
그래서 인지 월요일 아침 출근해서 이번주 낚시 어디로 갈까? 또, 행복한 고민에 빠짐니다. ^^;;
제생각엔 낚시는 이런것 같습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건강유의 하세요. ~(__)*
맘편히 바람쐬러 갈생각으로 가면,그때 잡히구요 ㅋ 그래서,초짜 낚시꾼 데려가면,몇십년 경력 조사들 보다 잘잡는 이유가 그거인거 같더라구요 ㅋㅋ
마음을 비우고 댕겨야 겠어요
낚시 접을 맴은 추호도 없습니다. ㅋㅋ
월님들께서 남겨주신 위로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됐네요. 감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