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님, 그쵸 ??
저도 별의별 왁스(낚시대 도장에 무리가 안 가는 수준) 다 써 봤는데 광택은 빤짝빤짝 나지만 기스는 안 없어 지더라구요...
낚시쇼핑몰에서 광택제(왁스) 소개 내용을 보면 "기스 제거(또는 흠집 제거)"라 다들 써 있던데, 죽어라 닦아도 안 없어지더라구요... 과대 광고인지... ㅡ..ㅡ;;
흙먼지가 결국 낚시대 펴고 접을 때 생기는 기스의 주요 원인이라, 칠보산님처럼 저도 절대 땅에 내려놓지 않고 항상 받침대 위에 내려놓습니다.
(참고로 낚시대 펴고 접을때 절번끼리 마찰되어 생기는 작은 기스들은 눈에 잘 띄지 않아서 그냥 무시합니다... 시력이 별로 안좋기도 하구요...ㅎㅎ)
그냥 쓰세요.고기잡는데 무리 없어요.보기에 좀 성가셔도 방법이 없어요.저도 전부터 여러 기스 생겨서 바꿀까 생각해봤는데...판매키도 찔리고요...전 동료한테 그냥 넘겨버렸어요.소주한잔 먹고 기냥 ...속은 시원하드라고요.약간의 기스는 모를까, 길게 난 기스는 영 기분이...
혹시 진짜로 낚시대 도장에 무리가 안가면서 기스 없어지는 왁스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낚시대 절대로 땅에 내려 놔서는 안됩니다...만에 하나 부득히 내려 놨다면, 접으실때 반듯이 물속에 처넣어서 여러번 흔들어 주고 접으셔야 합니다
저도 별의별 왁스(낚시대 도장에 무리가 안 가는 수준) 다 써 봤는데 광택은 빤짝빤짝 나지만 기스는 안 없어 지더라구요...
낚시쇼핑몰에서 광택제(왁스) 소개 내용을 보면 "기스 제거(또는 흠집 제거)"라 다들 써 있던데, 죽어라 닦아도 안 없어지더라구요... 과대 광고인지... ㅡ..ㅡ;;
흙먼지가 결국 낚시대 펴고 접을 때 생기는 기스의 주요 원인이라, 칠보산님처럼 저도 절대 땅에 내려놓지 않고 항상 받침대 위에 내려놓습니다.
(참고로 낚시대 펴고 접을때 절번끼리 마찰되어 생기는 작은 기스들은 눈에 잘 띄지 않아서 그냥 무시합니다... 시력이 별로 안좋기도 하구요...ㅎㅎ)
사용하심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몽월 혹은 럭셔리 순수등은
도장이 없이 카본 그대로라 기스가 거의 안납니다
2. 깊은 기스= 낚시대 생산공장 도색 말고는 답없음(부위에 따라 개인이 도색 해서는 안되는 부위도 있음)
자동차에 기스간거 뭐로 딱아도 안사라지는거랑 같은겁니다
먼지에 의한 잔기스가 아니라 도장아래까지 파여버린겁니다
숙련된 손기술을 조금 필요로 합니다
실수로 낸 긴스크레치나 마디 상하단에 미세하게 파손된 정도는 복원해서 사용중입니다
차량용 컴파운드도 써봤는데 별무소용.
윗분말씀처럼 도장면 아래까지 생긴 건 재도장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 미세한것말곤 ,,,,조심하는수밖에 없더라구요
윗글 조사님들 방법대로 어떤 경우라도
흙을 안묻히는 방법외엔ㅠ
부득이 흙이 욷을 경우엔 저도
낚시대를 물속에 잠깐 휘휘 젖어서
흙을 털어내기 전엔 접지않는다는거죠~^^
낚시터 다니다 차량에 기스도 맘아픔니다.
전 그냥 둘다 포기하고
기스나면 나는 갑다 생각하고
낚시합니다.
다만 낚시 두번 정도 출조후에는 낚싯대 왁스칠은 현장에서 시간 걸리더라도 합니다.
집에서 피고 왁스칠하고 귀찮아서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