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낚시대 수축고무 이런 방법도 있네요.

월님들 대부분 손잡이 수축고무 할거라 생각됩니다. 수축고무 하기전에 손잡이 끝부분에 오링을 끼우고 수축고무를 씌워줍니다. 왜 오링을 끼워 주냐구요. 대물낚시하는 월님들은 대부분 총알을 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총알이 불편해서 안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밤 낚시에 이슬이나 비가올때면 손잡이가 미끄럽게 됩니다. 저의 경우처럼 귀차니즘 때문에 총알을 하지 않을 경우에 손잡이 수축고무에 수분이 묻어있어 덩어리 자연빵이라도 될경우 낚시대를 끄집고 갈수있지요. 이러한 점을 방지 하기위해서 오링을 끼워줌으로써 방지 할수 있지요. 총알 미장착은 2단 브레이크 역활을 하고 총알 장착 되어 있으면 3단 브레이크 역활을 하게 됩니다. 현재 오링 끼워서 효과를 보고 있으며 월님들께서서 참고 하시라고 저의 짧은 생각이나마 글로 올려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좋은생각 입니다 다음에할때 해봐야 겠네요 ㅋ
저도 총알이 귀찮아서 빼버렸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수축고무도 고려해볼 일인데
뒤꽂이 브레이크형으로 바꾸고
고무 오링까지...
이중 브레이크에 한표합니다
요즘은 거의 오링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총알하고 오링하고는 근본적으로 틀립니다.

총알이나 오링은
대 끌려가는 것을 방지하려고 부착하는 것인데
정말 대물이 끌고 갈 때 오링은 대물이 순간적으로 물고 내 빼며는 뒷꼿이가 부러질 우려가 큽니다(뒷곳이 몇개 뿌아 먹음)

그래서 받침틀 제조사들도 뒷꼿이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구요.

총알은 그래도 줄에 수축성이 있어서 텐션을 받아 낫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매듭을 한번씩 추가 해 주지 않으면 총알 빠지면서 끌고 갑니다.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십네요
챔질할때 링이 손바닥에 걸거적거리고 느낌이 이상해서 저는 포기했는데요
오히려 고수님들 말씀데로 총알을 짧게 메니까 모든 면에서 한결 좋더라구요..
오링끼우면 첨에는 좀 어색한데요 몇번쓰다보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링이 좀 부담스러우면 수축고무 좁게 잘라서 세군데 정도 밴드식으로 수축하시고 그위에 수축고무 감으셔도 약간의 효과는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바로 적용해야겠네요
정보공유에 감사드립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