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하게 쓸 것도 아니면서 항상 새것으로 사야 진정한 중독이죠 ^^
출혈이 적은 중고로 샀다 팔았다 하는 거야 써보고 싶은 욕구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거니 바람직한 것이구요.
하지만 박물관이라도 차릴 기세로 실사용하는 것과 별 상관없이 계속 사 모으기만 하는 것은 깊이 생각해 볼 문제죠.
저도 특정 대 2대만 중고로 구해서 쓰고 나머지는 저렴한 것으로 구하자고 마음 먹고
대를 준비했으나 점점 긴대를 구하고 거기에 사이대도 하나씩 사다 보니 10대까지
샀네요. 물론 조금 저렴한 대도 구비했구요.
5단 가방이 여유가 있었는데 이제는 예전에 쓰던 대들은 빼 놓고 다니는 실정입니다^^
지난주에 원다 제품을 대구에 제일x 져에 판매
하는걸 보고 원다 카본 향어대 24 를 구입 했음다
옛날에 보던 대 성질이 개선돼 보이고 1, 2 번
절에서 휨세를 순간 챔질 때 받쳐 주는, 그외는
아주 강한 버팀을 받 도록 됐네요. 구형과 다분히
달 라진 형 임다. 디자인이 본래와 같은듯 하면서
손잡이 표면 이 달른 느낌, 구형보다 대물에 견디도록 업글됬다는 느낌. 집도 좋음다.
써 보다가 손에 특히 잘 맞는 대가 꼭 있죠.
던져 놓고 있으면 이 낚시대에서 괜찮은 넘 걸려라 바라는....
저도 그런 낚시대가 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어디서 구해야 하나 하는~
지나가버린 시간만큼 아쉬움이 커져만 갑니다.
그리고 그걸로다가 전부 세팅하려니 금전적 부담도 크고...
중고로 알아보려니... 또 시간과 정성이 아깝고...
들이고 팔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결국 나중에 싼값에 팔게되더군요
그냥 욕심 ㅋ
이게 호환 마마 전쟁보다도 무서운 질병입니다 휴~~~!
이제는 낚시가 취미인지 낚시대 모으는게 취미인지 제자신도 햇갈립니다
앞으로 100년 밖에 못 사십니다.
출혈이 적은 중고로 샀다 팔았다 하는 거야 써보고 싶은 욕구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거니 바람직한 것이구요.
하지만 박물관이라도 차릴 기세로 실사용하는 것과 별 상관없이 계속 사 모으기만 하는 것은 깊이 생각해 볼 문제죠.
글쓴님의 아이디를 보니 진단 나옵니다. ㅎㅎㅎ
상상낚시입니다.
사실..있는것도 다 사용 안하면서도..
마눌님 실>>실 눈치봐가며 모허는짖인지 >그래도 이짖이 마음에평화가
오는것을 어찌하오리까>>> 감사합니다 """
마눌 실>>실 눈치봐가며 : 이도몾할짖이긴허나>
그래도 장비병 에서오는 마음에평화를 어찌히리요>>> 김사합니다:
좋다는것 있으면 사고싶어 손가락이 근질거리고.
마눌한데는 사고 팔때마다 잔소리듣고.
집에는 사놓고 사용안하는것이 반도넘고.
사놓은 장비가지고 물가나갈일만 기다리고
사놓은 장비만 쳐다보고 만져만봐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뿌듯했는데.
그런데 나이가들고 기력이 딸리니 낚시가는 횟수도 점점줄고 가서 올땐 고생길이 훤하니 잡는것도 별관심이 없어지며 장비관리에 소홀해지니까 병이 점점나아지더니 지금은 아무리 좋은 장비라해도 관심이 없읍니다.
결론은 나이들면서 고치지 못했던 장비병이 지금은 깨끗하게 완치되었읍니다. -이상
대를 준비했으나 점점 긴대를 구하고 거기에 사이대도 하나씩 사다 보니 10대까지
샀네요. 물론 조금 저렴한 대도 구비했구요.
5단 가방이 여유가 있었는데 이제는 예전에 쓰던 대들은 빼 놓고 다니는 실정입니다^^
3십대부터 월척사이트 생기고 낚시대 많이 사고팔앗는데 환갑부터 마라톤에 미쳐 낚시 그만두게된지 10년인데
쓰지도않는 대좌 중좌가 있으면서 몇달전 당근에서 소좌를 구입했어요
미사용 십수년된 낚시가방 세월지나니 뼈대는 튼튼한데 겉면이 다 벗겨지고 걸레처럼 변하네요
중고 구입할때 미사용보다 생산날짜 얼마안된것으로 구입하세요
낚시대도 은성제품빼고 다른제품은 오래되니 색이 변하는것 같아요 특히 OEM경질대
여러종류로 많기도하시네요
불치병이라
고칠수 없읍니다
저역시 구매햇다고
팔았다가 또 다시구매하고 ㅠ
그냥 즐기시는 수밖에는
답이없읍니다
하는걸 보고 원다 카본 향어대 24 를 구입 했음다
옛날에 보던 대 성질이 개선돼 보이고 1, 2 번
절에서 휨세를 순간 챔질 때 받쳐 주는, 그외는
아주 강한 버팀을 받 도록 됐네요. 구형과 다분히
달 라진 형 임다. 디자인이 본래와 같은듯 하면서
손잡이 표면 이 달른 느낌, 구형보다 대물에 견디도록 업글됬다는 느낌. 집도 좋음다.
던져 놓고 있으면 이 낚시대에서 괜찮은 넘 걸려라 바라는....
저도 그런 낚시대가 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어디서 구해야 하나 하는~
지나가버린 시간만큼 아쉬움이 커져만 갑니다.
그리고 그걸로다가 전부 세팅하려니 금전적 부담도 크고...
중고로 알아보려니... 또 시간과 정성이 아깝고...
들이고 팔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없는 듯해요
그거 독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