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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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가 물에 빠지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낚시대를 끌고 들어갔네요. 4시간 정도를 끌고 다니더니만 거의 수직으로 처 박히더니만 보이지를 않네요. 다시 떠 오를까요? 아니면 그냥 물속에 수장될까요?? 40칸 카본대에 총알이 달려있는 상태인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차고 들어가면 물위에 떠 있어도 하루쯤 지나면 절번 사이에 물이 스며들어 결국 가라앉게 됩니다.
배배3님의 경우는 꺼꾸로 쳐밖혀 들어갔으면 다시 뜨지 않습니다.
수초등 장애물 사이로 들어가도 뜨지않고 수장됩니다.

근거리(50m이내)면 릴 원투장비로 끌어낼 수는 있습니다만,
이 경우도 낚시대가 세로 상태로 있으면 걸림이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시 찾기 어려울듯 보이네요...
보트타고 저수지 한바퀴 수색하면 찾을수 있을지도 ..
제경우 새볔에 낚시대 뺏겨서 아침(5시간후)에 보트 타고 저수지 한바퀴
돌아서 수직으로 수초에 걸려 있는 낚시대 찾았읍니다.
낚시대 회수용으로 저렴한 릴 한대 정도 가지고 다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2대를 잃었습니다

아침에 1시간씩 찾아 보았지만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을 비우시는 편이 편합니다
저도 릴 한대는 필수로 가지고 다닙니다

절대로 손해 보는 일은 없을겁니다^^
저 같은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받침틀에 브레이크와 총알걸어놨더니 초릿대 원줄을 끊고 도망갔습니다.
덕분에 찌와모든 채비 손실 됐습니다. ㅠ.ㅠ
고이 보내 드렸군요.

아쉽지만~~~~~~~~~~~~~~~~~~~~

받침대를 긴것으로 바꾸세요.
저는 무조건 건져냅니다.

주변에있는 모든것 활용 후 안되면 그냥 띠어듭니다 ㅎㅎㅎ
대를 강탈당했을 때, 상당시간 물에 떠있지만 이는 절번을 다 뽑아 놓은 낚시대 내부에 공기가 차 있기 때문일 뿐이며
물이 절번으로 서서히 스며 들면서 결국은 가라앉습니다. 집에서 절번 닦을 때 보면 각각의 절번은 물에 뜨지 않고 가라앉죠.
결국은 가라앉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해주셨지만, 원투릴대 하나 가져가시면 앵간한 거리는 끌어낼 수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 한표 던집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대를 건져내기가 어렵다고 느낄 때,
낚시대가 아무리 아까워도... 수영 좀 하신다고 절대로 물에 뛰어드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길 조언드립니다.
낚시대 하나 찾으려다가 소중한 목숨을 잃어버리는 일들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두 저렴한릴대 하나 차에 꼭 가지고 다닙니다.
던지는 채비가 떠야하기에 바다에서쓰는 오뚜기찌를 한개 가지고 댕겨요.
바늘도 바다채비~
아~!! 정말 아깝겠군요~
저도 유료터에서 몇번 끌고들어가서 주인한테 야그해서 배타고 들어가 몇번 건진적은 있습니다.
결국은 오래두면 가라앉는듯~ 합니다.
저는 루어대 갖고 당기는데~ 넘멀리 갖고 도망가기전에 루어대 던져서 건져야 합니다.\\\\
수영은 금물~!!
안출하세요~
아..정말 안탁까운 일이군요..

그래서 전 브래이크랑 총알 달려있어도 항상 화장실이나 잠시 자리를 비울 때 마음이 조마조마...

가급적이면 화장실 갈때는 전부 빼놓고..-_-;
동료는 팬티만 입고 입수 하더군요.
절대절대!!!

수영은 금물입니다...

아무리 수영에 자신있단들 아무리 낚시대가 고가이든

수영은 절대절대!!!정말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보시는 분들도 절대!!수영금물!
저도 4대나 끌고 갔어요 차라리 일찍 포기 하시는편이 나을듯 하네요
릴로 건지는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저가의 릴을 하나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시고 그걸로 해봐서 안되면 포기하시는편이 -- -
너무 집념하다보면 다른낚시도 못하고 속만태우게 되지요
월님들 말씀처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빈속에 물이차면서 거꾸로 처박혀 찾을길이 없습니다
자리비울 때는 낚시대 무조건 건저놓고 움직입니다
다대 하시는 분들은 어려우시겠지만 ..
오줌누러 잠시 등 돌릴때도 건저놓고 본다는..^^
한번씩 당해봐야 알지요 항상 릴을 가지고 다님니다 자주 써먹어요 옆에분것도 ....
흠...저도 한대 넣어가지고 당겨야겠네요...좋은정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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