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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낚시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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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낚싯대든 중고낚시대이던 일딴 구입 후 각절번을 분리하여 고압의 물로 속을 싯어내고 말리는 것쯤이야 다들 아시는 부분이고 차량용왁스(화이트왁스금지)를 써도 무방하는것도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낚시대 내경 속은 왁스를 어떻게? 이렇게 함 해보세요~ 저는 손세차장에서 쓰는 고농축 레자왁스를 가지고있는데요 이놈의 용도는 오래된차 지져분한차의 실내 플라스틱부분,다시방 부분에 분사를 하여 경우에 따라서 스폰지나 깨끗히 빨은 보루를 꽉 짤아서 먼지와 함께 닦아내는 용도로쓰고 세차 마지막 단계에서 타이어에 도포해서 광을 내는 역할을 하는놈입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했죠?ㅋ 근데 이게 방바닥에 묻으면 조낸 닦아내도 한 이틀은 미끄덩거릴뿐만 아니라 자동차 유리나 외장에 묻으면 뿌옇게되어 또 조낸 딱아도 닦아도 계속 얼룩이 지고 결국 다시 물뿌리고 비눗칠을 해야할 정도로 유막이 생겨버립니다. 그래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낚싯대 속을 닦으실때 이 레쟈왁스라는 놈과 스폰지(내경에 맞게 미리준비)를 준비하여 먼져 낚시대속에 레쟈왁스가 흥건할정도로 골고루 도포를 시킵니다. 저같은 경우 주사기를 사용하여(바늘빼고)두방정도 넣어주고 엄지 또는 검지로 양끝을 막고 왼손들어~ 오른손들어~ 돌리고~ 돌리고~해서 속에 골고루 도포되게 한 뒤 스폰지를 밀어넣고 앞 절번을 이용하여 밀어내는 식으로 쓸어내줍니다. 이때 레자의 유수분을 너무 완벽히 제거 하는것 보다는 카본찌꺼와 때만 다 닦아낸다는 생각으로 스폰지 똥가리를 교체해가며 두 세번 반복한 후 선풍기로 건조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선풍기에 건조가 되고나면 낚시대 외장은 따로 외장전용 물왁스나 고체왁스 또는 코팅제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속안은 레쟈왁스의 유막으로 코팅이되어 물이 스며들어도 카본이 물을 흡수하는걸 막아주겠죠잉? 그리고 다음번에 이와같이 세척을 하때는 카본찌꺼기도 안나올것입니다. -이상-

글쓰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낚시대관리 저도 호벼팔정도로 빡시게 합니다
레자왁스 만능이죠 절번안쪽에는 여태껏 꼬질대 이용 물티슈로 닦았었는데
레작왁스로 절번안쪽까지... 대단하신데요?
예전에 작은 아버지가 카인테리어세차장을 운영하여 3년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 영향에 닦아조지는건 잘하는거 같습니다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한번 해볼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낚싯대 사고는 아직 속까지는 청소를 못해봤네요. 올해는 기필코 도전해볼께요.
레쟈왁스는 홈플이나,이마트에서 판매하는거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낚싯대 외관은 무엇으로 기스없애고, 광택을 내시는지 그것도좀 부탁드립니다.^^*
기스를 없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동차의 경우(검은색계열) 광택기계를 이용→컴파운드성분이 약한 놈 사용→기계의 회전력에서 나오는 열→잔기스는 도장 표면을 얇게 깎아내가며 확인하고 또 확인해가며 잔기스를 최대한 없에는데요...

낚시대의경우 아무래도 도장이 자동차 보다는 약하고, 이렇게 표면을 깍아낸 후는 그걸 보완할 유리막이나 코팅을 입혀줘야 하는데 아쉽게도 타산이 안나오는 장사입니다....

그리고 큰 기스는 800~2000번 사포로 물사포질해서 건조후 도색을 하고 열기로서 건조를 시켜야하는데 이것또한 시간과 타산이 안나오는 짓이죠...

그리고 깊이 패인 기스는 위와같이 기스난 표면과 그 주위까지 물사포질을하여 빠다를 매끈하게 바른 후 도장을 해야 하는데 이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처음부터 관리 잘하는게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왁스는 저같은 경우 일반 차량용고체왁스 씁니다. 왁스에 동봉된 스폰지를 안쓰고 여자들 파운대이션 찍어바르는 놈을 쓰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역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번에 무료도장 써비스받고나면, 관리 잘해야겠네요.
세차장 운영하셧다니까 한가지만 더 질문드립니다.
콤프레샤 에어건을 일반 수도에 연결할 방법이 있을런지요.
고수압으로 낚싯대 청소할땐, 그게 좋을듯 해서요.
에어건을 사용하실려면 콤푸레샤는 건설공구마트 에 파는데 굳이 그렇게까지ㅎㅎ

그리고 고압분사기는 세차자의경우 요즘은 어떻게하는지모르나 예전엔 경운기엔진을 이용하여 양수밑 분사를 했네요~ 수입이 손에 쏘면 손 찢어질정도의 압이었죠....

배보다 빼꼽이 더 클수있으니 그냥 철물점에 파는 수압조절용 세척기와 선풍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뇨 제질문은 수도꼭지에 호수연결해서, 그호수에 중간에 뭔가를 연결해 에어건을 연결할수있는 그런 질문입니다.^^;;
수도호수를 에어건에 연결할수있는 방법이랄까요?
수도호스는 굵어서 얇은 낚싯대속까지 물을뿌리기 힘들것같아서요. 에어건은 앞쪽이 가느니까 청소하기가 수월할듯합니다.
그래서 드린 질문입니다.
그런건 모르겠네요~
실리콘 앞에 꼭지같은걸로 호스에 연결해서 하나 만들어보시죠~
붕어가 핥아본바늘님 말씀대로 낚싯대는 신품을 사던 중고를 사던, 사고나서 마디속도 반드시 청소해줘야 합니다.
생각외로 카본 찌꺼기가 많이 묻어 나옵니다.

저는 마디 구경에 물왁스나 레자왁스를 뿌린다음 휴
지를 적당히 밀어넣어 그 다음 절번으로 서너번 밀어 닦아냅니다.
2,3번대는 철사 같은걸 이용하면 되구요.

낚싯대 겉은 잘 닦으면서도 마디속 청소 안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저의 경우는 마디속은 3~4년에 한 번정도 해줍니다.
마디속을 한 번씩 청소 해줘야 낚싯대 펴고 접을때 표면에 기스가 안납니다.

그리고 낚시터에서 흙이나 모래가 낚싯대에 묻었을때는 겉만 닦아서 접지말고 낚시대 전체를 물속에 넣어 흔들어 준 다음, 절번을 분리해서 빼낸후 대충 물기를 닦아주고 철수후 청소해줘야 기스없이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준비물ᆞ스폰지(밀도가촘촘한것)ᆞ미싱기름ᆞ비니장갑ᆞ
손질방법ᆞ1)스폰지를낚시대구경에맞게절단한다2가지로분리(1가지는물사용시ᆞ또한가지는미싱기름도포시)2)낚시대를분리후따뜻한물로강력물살(목욕탕샤워해드를돌러서빼면됨)로낚시대안쪽을일차로분사해줌ᆞ물사용스폰지에샴푸나주강세제ᆞ를뭍혀서낚니대구경에맞게(조금빡빡한크기에스폰지크 기)
집어넣고ᆞ다른절번대로ᆞ상하로ᆞ(군대총기손질꽂을떼참고)훌터준후ᆞ물로세척후말림니다 ᆞ말리는방법은자연적으로는세워서3일이면ᆞ인위적인말림은선풍기ᆞ헤어드라이기로말림ᆞ
말린낚시대를ᆞ낚시대구경에맞는기름용스폰지 에ᆞ미싱기름을 뭍혀서ᆞ꽂을떼작업실시후ᆞ낚시대조립ᆞ낚시대겉면은타월에미싱기름뭍혀서처리ᆞ사용후ᆞ물사용스폰지ᆞ미싱기름사용스폰지ᆞ기름타월ᆞ비닐장갑ᆞ미싱기름(천원짜리면몇년은사용)은보관이상 두서없이적었읍니다 ᆞ내용을접목하셔두돼고요ᆞ저는48년이방법으로ᆞ낚시대를청소ᆞ를비수기인 ᆞ이시기에하고있읍니다ᆞ참고로식용유나참기름ᆞ기타식용기름은사용절대사용금지ᆞ글쓴이가초창기떼ᆞ식용유를사용해서ᆞ곤욕을치룬경험있음(낚시대가안빠지고ᆞ안들어가고)초창기낚시대인꼽기식ᆞ대나무낚시대에는가능합니다 ᆞ찌청소도점목해보시길ᆞ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긍데요 일단 포인토 선정후 낚시대 펴고난후
수심측정하는데 낚시대 펼대 낚시대 먼저 만지고
난후 수심 측정하면 왁스때문에 멈춤고무가 스르륵
많이 내려오는걸 경험해서 ㅠㅠ 번거롭던적이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낚시대 사면 제일 먼저 하는게
절번 분리해서 물세척 하고 휴지로 절번 통과해서 잘닦고
3일 이상 그늘에 잘 말리는데,이제는 안쪽까지 코팅해 줘야 겠네요^&^
낚시갔다와서 겉만 정리해도
하루가지고 모자라는데.
안쪽까지 정리?
나는 구거 못해..
차라리 낚시대 망가지라구해...
어쩌다가 절번 넣을때 흙이 있어서 지그덕 거릴때 아니면
분해하지는 않습니다..
안쪽은 물로 씻어 내서 말리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속에 유분이 있으면 먼지나 찌꺼기가 붙어 낙싯대 기스의 주범이 될 가능성 아주 큼니다.
과유불급이라...너무 지나침 아니한만 못한경우도 많습니다^^
네 백수향님

구입 후 한번 1년에 한번 내부 청소가 과유는 아니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낚시 못갈때 닦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겨집니다.
그리고 낚싯대가 아닌 일반적으로 레쟈 사용시 먼지가 더 앉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관리 하는 사람에게는 다음 번에 또 닦을때는 스폰지든 걸래든 쉽게 미끄럽게 밀리는 느낌을 줄것이고 관리 안하는 사람이 본문과 같이 하고는 마냥 2년이던 5년이던 방치 해버린다면 당연히 떡이져서 개판 될 수도있겠지요~

뭐든 답이 있겠습니까?

스타일대로 가는거지요..
전 보라매낚시대 사용후엔 기포는 본적이 없네요ㅎㅎ 대충 닦아서 트렁크에 넣어놓으면 100프로 기포생겼는데 기포생기면 낚시대 교환해준다는말 안믿었는데 절대 안생기네요ㅎㅎ
세척은 카본과, 도장표면은 그냥 물세척이 가장좋다고 알고있으며, 대도록이면 안쪽은 물도 안닿게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도장면은 도장이 카본을 보호하는데
안쪽에 물이나 유분을 바르면 카본에 아주 소량이라도 흡수되면 변형이 오는거더라구요
손잡이 부분이 에어호스, 노즐 초입부가 물호스 입니다만..
저는 걍 샤워기헤드 제거하고 내부 물청소하고 에어건으로 물기를 불어냅니다.
미세면지들이 물기와 함꼐 쓸려 나가게 되겠죠.
내부를 닦을 필요가 없죠^^
들여다 보면 쥑입니다^^(새것 같습니다.)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혹시 속절번이 남아 있을때
에어건을 사용하면 튕겨져 나가거나, 끼이는 경우가 생겨서 낭패를 볼수 있다는...
좋은 생각하네요
낚시대부터 바꿔야겠습니다^^
너무 깔끔 떨면
빈해진답니다..
그렁저렁 쓰다가 낚시대속썪이면 다시사요!
옷도 그냥 세탁기 돌려서 마르면 바로 입는 사람이 있고, 다려서 각 잡아서 입는 사람이 있듯이 취향이겠죠?

액기스가 있다면 뽑아드시고 본인에게 도움이 안되는 글이면 그냥 그르려니 하시고 지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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