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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대와 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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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길이와 원줄길이를 짤게 길게 하는것은 알겟는데 다른 분들은 원줄묶을때 낚시대를 다 피고 재고 매시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넓은 공간이 아니면 야외에서 길이재서 묶으시나요? 집에서 대 다 피고 원줄새로 묶다 낚시대 식구들이 밟을뻔해서요

넓은 공간 마당이나 야외에서 묶을때는 낚시대 다펴고 매고요 ..

방에서 꼭 묶어야 겠다 할때는 제가 예전에 사용 했던 방법입니다 ..

1미터 짜리 쇠로 나온 철자 있습니다 ... 자를 바닥에 놓고 .. 32대가 3미터60 이다 하면

1미터씩 3번 빼놓고 나머지 60cm를 째고 짜르면 딱맞습니다 ..초리실 매듭 5cm 봉돌 매듭 5cm 목줄길이가 10cm 사용하니

제기준으로 할때 딱 맞습니다 ... 한번 도전 해보시죠 ㅋㅋㅋ^^
북경반점님 처럼합니다^^~
돼도록 핀상태에서 휨새 밑 앞치기하면서 줄여나갑니다
32대는3미터60 아닌대ㅋㅋ
아닌줄 알죠 예를 들어서 말한거에여 ㅋㅋ 깡촌붕어님 사람 민망 하게 하시넹 ㅋㅋㅋ
북경반점님 처럼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봉돌을 달기전 낚시대 휨세를봐서

원줄을 마지막 조절합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접은 상태에서 줄을맨적 없습니다.
길이대로 다 펴서 줄 묶습니다.
대의 종류와 길이에 따라 원줄길이를 달리매는 것이
원줄을 재조정하는 수고로움을 없어줍니다.
저도 소쩍새우는밤님 처럼 대 펴고 탄성 봐 가면서 맵니다.
지금까지 ,, 접어놓은상태에서는 저또한 해본적이없습니다..

늘 ,, 현지에서건 집에서 아니면 마당에서,, 늘 ,, 펴놓구

줄을 묶습니다 ..

ㅎㅎ
대마다 틀리죠..ㅎㅎ
제가 어쩔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은,

1. 낚시대를 초리부터 빼가며 합니다.
-초리와 원줄 같이 빼고 줄잡고 초리 집어 넣고 2번대와 원줄 다시 빼고 집어넣고 반복.

2.한대만 새로 할경우.
-집에서 원줄을 자르지 않고, 끝에 찌고무, 봉돌달고 채비까지 다답니다. 수조찌맞춤도 합니다.
현장에서 낚시대 뽑아 원줄 길이 맞춰 자른 다음, 연결해 줍니다.
칸수별로한대씩 밖에서하고 들어와서는 줄감개에감긴횟수와똑같이그냥합니다 ㅎ
최적의 원줄길이를 측정해서 낙시집 안에 몇번감기는지 적어놓습니다.^^
베란다 창문열어놓고 초릿끈에 원줄묶고 밖으로 낚싯대 쫙쫙 뽑아서합니다.

겨울에는 아무도없을때 거실구석에서 대각선으로 하는데

강아지새끼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난리예요(낚시대만 꺼내면)...

겨울에 52대하나 샀는데 게을러서 아직도 줄을 못매고있네요
집에서 대 다 빼서 묶습니다.
길이 재고 자시고 불편해서 그렇습니다.
식구들이 싫어 하기는 하죠, 걸리적 거린다고.
전 현관입구에서 줄맵니다...ㅎㅎ 현관입구서 안방장농앞까지 쭉빼면 44대까지는 맬수있을듯보이더라구요...

40대까지만 매어봤네요... 낚싯대 새로구입하고는 집에손님들이 오셔서 8대들고 아파트 놀이터가서 한밤중에 줄매고 채비하고

집에들와서 수조에 찌맞춤한적도있네요... 성격상 새로구입한 낚싯대를두고 잠을못자겠더라구요...ㅎㅎ
집이 그닥 크지 않아서리 36까진 거실에 쫙 펴놓구 매구...그이상은 회사가서 맵니당~~ 혼자 근무하니 쌩 쇼를 해두

괜찮습니다 ㅎ 마무리는 낚시터가서 모든 채비 다 달구 결정하니 일단 딱 낚시대 길이만큼만 매어 놓습니다.
전현장에서합니다.집에선 만약하신다면 옥상 아니면 마당 ㅋ 방에서 한다하시면 저두 줄자로 재서 묶음생각해서 하시면 될것같아요^^
베렌다 창문열고 하면 되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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