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에 도착하면 저수지에 맞는 필요한 댓수 만큼의 낚시대와 받침대를 준비하시면 훨씬 편합니다.
혹시나가 사람 고생시키고, 또 용품을 분실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보조 가방을 들여다 보시면 이게 정말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불필요한 용품이 많습니다.
낚시에 직접적으로 필요치 않는 것은 과감하게 집이나 차에 두십시요.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늘어가는 장비의 무게에 대책이 없드군요.
줄이고 줄여도 그게 그거고 덜어냈다가 다시 넣기 일수고 그래서 요즘은 낚싯대 3대+받침대3대+뜰채+찌보관집+바늘채비집
이렇게만 넣은 낚시가방은 등에 메고 떡밥가방과 중층소좌는 양손에 들고 가는데도 땀이 비오듯 합니다.
거기에 물과 간식까지 추가하면? 어쨋거나 장비는 줄일수록 좋아요.
왠만한 짐은 어쩔수없이 두번 왔다갔다해야 나를 수 있습니다.
저는 텐트나 파라솔 둘중 하나는 항상 포기합니다....밤낚시 텐트칠거같음 아예 낮부터 들어가 앉습니다...
각종 소품들(3단 테클박스포함) 삐꾸통(또는 보조가방)에 다 넣고요.....버너나 코펠등 취사도구도 가장 작은놈으로만 구입해서 모조리 가방하나에 다 넣습니다.
양쪽 어깨에 낚시가방매고 한쪽 어깨에 파라솔이나 텐트 매고 한손엔 받침틀 다른 한손엔 보조가방내지 삐꾸통 아!! 낚시의자는 거꾸로 뒤집어 뒤에 달린 끈을 낚시가방에 걸쳐서 이동합니다.
힘들어도 대략 한번에 포인트까지 이동하게되더라고요...그래서 저의 벗은 어깨는 항상 빨갛게 살집이 올라와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저수지에 맞는 필요한 댓수 만큼의 낚시대와 받침대를 준비하시면 훨씬 편합니다.
혹시나가 사람 고생시키고, 또 용품을 분실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보조 가방을 들여다 보시면 이게 정말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불필요한 용품이 많습니다.
낚시에 직접적으로 필요치 않는 것은 과감하게 집이나 차에 두십시요.
낚시와 캠핑을 혼돈만 하지 않으면 짐이 많아질 이유가 없습니다.
줄이고 줄여도 그래도 무겁슴니다..
기본가방한개메고 보조가방에 의자에 깜장봉투에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 그나마 나은데요.
쌀쌀한 날에는 방한용품까지 장난아니죠..ㅋ
그냥 무거운 데로 댕깁니다..줄여도 표가 안납니다..ㅠ
가방은 메고 나머지 용품들은 전부 손수레에 때려 싣고 들어갑니다.
아주 좁은 진입로가 아닌이상 파라솔텐트 옆으로 싣고도 진입되더군요.
좁은길은 옆으로 돌려 조금만 들어 옮깁니다. 그다음은 걍 끌고 들어 갑니다.
어지간하면 한방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대신 또 하나의 장비가 늘어난다는것..
아무리 생각해봐도 줄일수 있는 짐이 없으면 그냥 업보다 생각하시면 되구요.
편하게 이동할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시는건지 좀 헷갈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차피 짐을 줄이기는 힘들것 같고해서 그 부분은 포기하고
차량에 정리하기도 편하고 들고 다니기도 좋도록 삐꾸통을 세개 이용합니다.
낚시가방,의자,받침틀,파라솔,텐트 <- 이런것들은 공통적이니까 넘어가고 <br/>
자잘한 짐들은 성격에 맞게 분류해서 정리합니다.
우선 삐꾸통 하나는 신발통 역활 -> 장화,등산화,낫,호미
또 하나는 부식통 -> 버너,코펠,바람막이,밥먹을 재료
마지막은 낚시소품들 -> 미끼그릇,떡밥,뜰채망,살림망,계측자 등등
저의 경험으로는 무거운 짐을 낑낑대면서 한번에 옮기는 것보단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정도로 두번 나누어서
옮기는것이 훨씬 수월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한번은 소품이 필요없으니 대편성할 준비물만 옮기고 -> 낚시가방,의자,받침틀
두번재는 부수장비를 옮깁니다. -> 파라솔 or 텐트,낚시소품 삐꾸통
밥은 주로 차 옆에 가서 먹는 편이라 이정로 옮겨다니면 좀 덜 피곤한것 같습니다.
점심먹고 출조하니 저녁끼니로 김밥1-2줄
막걸리 얼려서1-2통, 커피는 타서2잔 정도
즐건 주말출조 대구리...............
아무리 많은 짐도..장거리도 뽀인트까지
한 번에 오케이 입니다!
정말 한번에 옮기려다가.. 땀삘삘 흘리고.. 넘 힘들더라구요.
그럴려면 큰가방에 낚시대와 받침대 파라솔을 넣고 의자는 가방에 끈으로 걸치고(끈2개로, 한개는 의자접는용도
또 한개는 가방에 걸치는 용도) 가방과 의자 사이로 새우쿨러 끈을 넣어 의자뒤로 걸치고 (의자를 가방에 걸친 끈이 새우쿨러의
끈을 받쳐줌) 같은 방법으로 옷가방과 모포가방을 끈길이가 조금 다르게 해서 가방2개를 걸칩니다.
왼손에는 받침틀과 이글루를 포개서 같이들고 오른손에는 삐꾸통 큰거안에 작은거를 겹쳐넣고 작은거 안에 잡동사니(난로,알파인포
트 미니버너 커피 종이컵 부식 겉보리 옥수수 콩 기타등등..) 큰통과 작은통 사이공간에 두레박접어넣고.
그러면 포인트까지 한번에 갈수있습니다. 단 적추압착증은 조심하셔야합니다.
포기해야될것으로는 텐트 식탁 간이의자 발받침대(들마루 2번사용하고 처분함) 등등...
텐트는 파라솔만으로도 한겨울 웬만한 추위에 상관이 없었고(텐트는 전방이 좁아서 넓은각도를 커버할수 없음 파라솔텐트도
마찬가지임. 걸이형 바람막이 추천합니다) 발시려운거 해결은 발열패치가 가장 효율적임
식탁은 삐꾸통 작크잠그고 그위에 음식놓고 먹으면 되고 간이의자는 새우쿨러가 충분히 그역할을 합니다.(행낙제품이 단단함.
식사하러 갈때 메고 가거나 내자리에 조우가 왔을때 간이의자)
삐꾸통작은거 들어내고 큰삐꾸통에 두레박으로 물담으면 갓낚시나 둑방에서 간이살림망 역할도 됩니다
묶는끈 이있어요 얼마전 샀는데 편해요 가방 의자 텐트 파라솔은
지고갑니다 모양은 좀 않나네요....
차에서 멀면 저는 절대 안갑니다. ㅎㅎ
꽝치더라도 차 옆이 좋아요.ㅋㅋ
무서운 짐승 나타나면 차로 얼른 대피하기도 좋고 음~~~~~~~~~~~~~~~~
너무 무거운 짐 지고 고생하지마세요.
오른쪽 어깨에 낚시가방과 파라솔메고
오른손엔 의자들고,
왼손엔 천으로된 아이스박스(어망, 떡밥, 틀채 등등)
한번에 옮깁니다.
요즘엔 귀찮아서 받침틀도 사용하지 않네요^^
먹을거는 차에 있는 아이스박스에 두고 다닙니다..
불끈불끈 나던데요 ㅎㅎ 더운여름 얼음물 한통 챙기셔서 대물하세요~
A: 대물꾼들의 공통된 고민이지요.
방법은 해당지역과 포인트에 맞는 꼭필요한 물품만 옮기는것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비를 줄이고 줄여도 줄어들지않는것이 낚시장비가 아닐까요.
대부분 차량에서 낚시터가지 두어번 왕복하잖아요. 왕복하지않으면 그거 낚시않이잖아요. ㅎ ㅎ ㅎ
머리에 작구주입이키세요 ㅋ
타고간 차도 옴길 힘이 솟을겁니다^^
그리고 될수록 포인트까지 차와의 거리가 50m를 넘기지 마시구요...
전 기분좋게 두번 옮깁니다. 한번에 옮길려니 할수는 있는데 힘이 빠져 낚시대 셋팅할때 많은 힘이 든답니다... 무리하게
한번에 옮길려면 떡밥낚시는 가능합니다. 대물낚시는 한번은 비추입니다...^^
대편성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최소의 대편성을 최대의 정성으로 ,,, 조과의 믿음은 본인의 경험으로 판단하심이...
기본장비도 많습니다만, 다대편성을 과감히 줄일때,짐은 아주조금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어떡하면 될까 생각중입니다. 아시는 분은 뭐 줄이고 저것줄이고 하면 된다는데....
그걸론 안될듯... 낚시못하는 그날이 오면 아니면 기름값 비싼 그날이 오면 아니면 내가 이 낚시를 떨쳐
버리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줄이고 줄여도 그게 그거고 덜어냈다가 다시 넣기 일수고 그래서 요즘은 낚싯대 3대+받침대3대+뜰채+찌보관집+바늘채비집
이렇게만 넣은 낚시가방은 등에 메고 떡밥가방과 중층소좌는 양손에 들고 가는데도 땀이 비오듯 합니다.
거기에 물과 간식까지 추가하면? 어쨋거나 장비는 줄일수록 좋아요.
큰 대물가방에 최대한 넣고 한번에 가시는것도 좋아요~~^^
더워져서 짐 옮기면 기진맥진 입니다 노지를 잘 이동할수있고 사용이 편한 커트를 아시는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곳이 명당이며! 포인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