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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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제일 가고 싶을때가 언제이신가요?

선후배조사님들.... 낚시를 제일 가고 싶을때가 언제이신가요? 예) 아내와 다투고 나서, 낚시대 새로 사고나서... 등등

전 회사에 다니는관계로 갈수있는날이 한정이 되있습니다..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또 거기서 두아이의 아빠라는 가장으로써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내는것도 빼놓을수없는 일이기에
마음은 항상 물가에 가있지만 현실은 안되더군요..
결론은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입니다..
저는 뭐 결혼도 아직 안했고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구...ㅋㅋㅋ

혼자 가고싶을때 있으면 그냥 출조합니다~

직장때문에 날짜는 정해져 있지만.....ㅡㅡ

갑자기 월척특급 봤을때 성우분께서 항상 하는 멘트 아시죠?ㅋ "그때"란말과 동시에 음향에서 빠바빠빰~ㅋㅋ

케미가 한마디 올라오다가 잠기고 올라오다가 잠기고.....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찌가 쭈우우욱~올라올때 챔질하시면 피아노줄소리도 나고......+_+

월척 올라올때도있고 준척급 올라올때도 있지만 붕어를 손에 잡고 거침 숨소리를 내면서 입에선 입김이 ==3333

철수준비를 하시고 마지막에 배경음악 나오죠^^

♬♬"하늘아래 땅 있고 그곳에 내가 있으니~~♬♬ -귀거래사- ㅋㅋㅋ

항상 마음은 늘 출조를 하고싶어하는 1人입니다^^
항상가고싶습니다 소류지딸린 산하나사서 집짓고
대는 항상 담가놓고 눈만뜨면 안자잇고싶은마음입니다 ㅋㅋ
일년 365일
저수지옆 오두막 지어놓고 살고파요
맘이야 항상 물가로 달려가고 있읍니다.
굳이 꼭 가야할때는 마음에 피로를 느낄때 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항상 가고 싶은게 꾼들의 맘 아닐런지요...
낚시인들에겐 언제 낚시가기가 싫으냐? 라고 물으시는게 더 쉬운답변을 할수있을거같네요

비낚시인일때는 봄바람 살랑살랑 따듯한 햇살에 왠지 좋은일이 생길거같아 설레였는데,

지금은 같은조건일때 활성도 좋아진 붕어들이 다른낚시인에게 다 잡혀갈까봐 초조해집니다. ㅋㅋㅋㅋ

저는 화창한날씨이면 항상 가고싶습니다.
해질무렵도 가고잡고...
달을~봐도 가고잡고...
잠이 안올때도 가고잡고...
마눌님 바가지 성화에 가고잡고...
새벽에 잠이깨도 가고잡고...
새벽에 닭이울면 가고잠고...
아침밥먹고 담배피면 가고잡고...
FTV보다가도 가고잡고...
비가오면 비소리에 가고자고...
너무추워도 붕순이 얼어죽을까봐서리 가고잡고...
꿈속에서도 가고잡고....
356일.....항상....맨날....가고잡다....물가로...ㅋㅋㅋ
밤에 술한잔 하고 집에 걸어가는데 하늘엔 별이 초롱초롱할때...

왜 내가 집으로 가고있나 싶어요. 저수지로 가야하는데...
그림 같은 저수지 옆에 집짓고 발코니에서 낚시 하는게 꿈인 1인..

열심히 돈모으고 있음니다..
"지금!!"

반대로 하니 "금지?"가 되네요. ㅋ
년중 고기가 나올것같은 시기... 갑자기 큰비가 온다거나, 산란기때라거나
그때에마춰 달도없거나, 구름이 달을 가렸거나, 암튼 이때 출조하면 딱 되겠다 싶은날 있죠.
그렇게 출조하는날이면 거의 꽝도없죠. 하지만 주말이라 으례출조하게 되는날은
이래저래 악재가 겹치느날도 있고 그만큼 꽝도 많죠.
암튼 되겠다 싶은날~~~ 어떨땐 오늘 거기가면 딱 되겠다 싶을때~~~
그럴때 있더라구요.. 작년에 4짜했던 그날과 같은...
당구도 sbs당구 보면 당구장 가고싶잖아요~~~
낚시 tv볼때 엄청땡기네요~~~
아니면 친구놈이 월척잡아서 핸폰으로 사진보내줄때는 저도 모르게 낚시가방 매고 달려갑니다
꾼들의 마음은 비슷한가 봅니다..
비만 안오면 출조하고 싶네요...
맨날 가고싶어서 어떤날이 그날인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부슬,,부슬...

눅진한 기운속...

비올때,,,,

간절히 땡깁니다,,,
매일 가고싶지만..
특히 가고싶은 날은
머리속이 엄청 복잡한 날입니다
스트레스 엄청 받는 날입니다.
그런날은 이것저것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가고싶습니다.ㅎㅎ
매일 가고 싶어요.. 지금도^^^

일년에 몇번 못가니 더 가고 싶네요...

전 보통 5월이후 출조합니다.. 추위도 그렇고 산란기때 낚시도 좀 꺼려지고..
항상 가구 싶죠.

지금도 낚수가고 싶지만 가질 못해서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ㅡㅡㅋㅋㅋ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

날씨 좋은날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볼때~

잠시 구경하는 재미~
월척지 한바퀴 돌고나면.... 왜 이리 가고 싶은지...
생각나는 바리그때 달려가고 싶습니다
때가 있나요^^

바쁠때만 빼고 하루에 기본적으로 월척에 7~8회이상 접속을 하곤하니...

그때마다 낚시가고싶어서 안달이 났다고 보시면 되겠죠^^

우리 월님들 모두 마찬가지 아닌가요^^

에혀~~~ 형편상 못 나가니 병이 생기지요^^
항상이죠 ㅎㅎ

지금도 달리고 싶으니까요
바람한점 구름한점 없는 따뜻한 봄날
산란기만 되면 저도 산란할것 같네요^^
마음만 항시 물에가 대를 담구고 있읍니다
뭐 꾼들이라면..시간나면..항상출동준비죠 뭐 ㅋㅋ
가기 싫은 날이 언제인가요? 라고 물으신다면...있을수도 있겠지만...ㅎㅎ

늘 가고 싶습니다.

늘...
꾼"의 마음은 역시 물가에 있네요..

응삼님의 말대로 "귀거래사''!!~좋치요 ㅎㅎ 첫데이트 할때 마음처럼 설레이고 ㅇ ㅇ처럼편안햡니다..
답답할때 낚시가서 찌보고 싶네요. 해결은 되질 않더라고요. 그래도 잠시 심심을 달래봄니다.
첫장마때요 ..

무조건 충주로 날라가고 싶네요.
아무때나 온리 낚시만 하고 살고 싶은뎅 죽을때까지 낚시만 하면서
누가 돈좀 줘봐요 낚시만 하고 살게
언제나 항상 매일 지금 바로 가고시포요..

가족만 없으면 맬 저수지루 출근하구 싶다는 ㅠㅜ
바로 지금 가고 싶어요 ㅜ^ㅜ
차타고가다가 물가지나게되면 바로담그고싶습니다 ^^
매일 가고싶지만
집사람 눈치 잘보고 가는게 진정한 낚시꾼이죠 ㅎㅎㅎㅎㅎ
보내만 준다면 집에 안 들어올 자신 있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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