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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시 용변 문제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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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박낚시가 99% 이고 이박이상 낚시는 지금까지 두번밖에 해보지 않아서 낚시할때 용변 문제에 대해 별로 신경써 본적은 없습니다. 1박 낚시에 소변은 서너번 이고 큰거는 스므번 정도 가야 한번정도만 그런일이 생기므로 낚시 장소에서 문제가 된적은 없었네요 저는 큰 걸 볼일이 생기면 받침대 하나 가져가서 땅을 조금파서 볼일 보거나 움폭한 곳에 볼일 보고 그곳에 묻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수지에서 백미터 이상은 떨어져서 볼일 봅니다. 그런데 어떤때는 포인트 바로뒤에서 지뢰를 발견한 적도 있고 재수없어서 지뢰를 밟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월님분들의 용변 해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지고 보트 낚시하는분들의 용변 문제도 궁금해 지는데 혹시 저수지 안에 큰거 적은거 다 해결하지는 않겠지요 ? 여러분은 낚시터에서 용변(특히 큰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연안 낚시인 뿐 아니라 보트 낚시인의 답변도 매우 궁금합니다.

참는데까지는 참아봅니다...

그러나...

쌀것 같으면 싸야지요....옷에다가 일보면 더 곤란합니다..


배변에 왕도가 있나요..... 기본적인 매너만 있다면... 어쩔수 없는것이지요..ㅎㅎ

가끔 저도 발견합니다만... 먼저 있던 것이 우선이니 제가 피합니다 .


화장실이 가까운 포인트로 가던지...

공중 화장실이 없다면.

출조 전부터 몸관리 합니다...

출조하고서는 가장 간단한 식사를 하고요... 나 스스로 별일 없었던 음식만을 가지고 갑니다..

만약, 어쩔수 없다면... 화장지와 물티슈 준비하고...땅파고 일보고 묻고 덮고 ...끝

다만 배변 포인트는 험난한 곳을 선택하여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할 곳으로 정합니다...
야전삽 작은거 하나 가지고 다녀야 깔끔하죠
적당히 파서 볼일보고 깔끔히 묻으면 가까운곳에서 용변봐도 냄새도 안납니다. ^^
무조건 땅깊게 파고 흙으로 마무리
그러면 거리와 관계없이 다른분께 불쾌감을 주지 않죠
사는 지역에서만 낚시하는 관계로 하루정도는 참고 급하면 짬깐 집에 다녀옵니다
볼일보고 샤워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 갑니다 ㅎㅎ
일단 출조전 출조중 대소변을 미리미리 보고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낚시중 신호가 오면.. 포인트에서 멀리가서 해결하는데 낚시인으로써의 매너라 생각합니다. 저는 얼마전 포인트 들어가다가.. 의자를 놓을 부분에 대변을 본 것을 목격하고, 기분이 더러워 철수하였습니다. 같은 낚시인으로 어쩜 그럴 수 있었는지.. 정말 화가 났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낚시터 마다 보면 장박낚시 하시는분 많잖아요 그리고 어떤 분은 거기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분도 있는데
그 분들하고 보트 낚시하시는분들 어디가서 볼일 보지 ? 그런 의문 들었구요
제 생각에 낚시협회나. 조구사 협회 ?(이런거 있는가 ?) 이런데서 장박 낚시인이 많은 곳이나 넓고 낚시인 많이 오는 곳에는 간이 화장실하고
쓰레기통 설치하도록 관련기관에 건의해 주시는게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입니다. 낚시인보고 쓰레기 다 주우라하면 대부분 잘하는데 아주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쓰레기 버리고 아무데나 쌉니다. 그런것들 모두 낚시 못하게 할 수있는 방법 없을 바에야 차라리 환경보호 차원에서 낚시터 간이
화장실 설치하고 쓰레기통 설치하도록 하면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요 ? 그런데 쓰레기통은 자주 비워야 되겠더라구요 쓰레기통 설치된 저수지 아는데
비우지 않으니까 쓰레기 넘치고 쓰레기통 주위에 버리고 엉망이데요
예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럿는데 저도 야전삽 적당한거 하나 구해야겠습니다. 내가 앉아있던 자리 다음에 내가 또 앉을 자리입니다.
접이식 야전삽 보조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작은 것은 그때그때 적당히 처리하고

큰 것은
가급적이면 날이 완전히 밝지 않은 이른 새벽에
야전삽으로 구덩이 파서 일보고 휴지와 함께 묻습니다.

어정쩡한 아침 시간에 일보면 논밭 살피러 나온 농부들에게
민망한 모습 보이기 십상입니다.
신호가 오면 가지고 다니는 삽들고 산으로 올라갑니다.파고 싸고 뭍고..과수원이나 농작물없는곳으로요
보팅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도선용 보트로 뭍으로 나오시거나 일회용 간이변기로 용변보시고 비닐에 담아서 뒷처리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접이식 야전삽은 가지고다니지만
출조전에 집에서 대변보고출조하는게 습관이되어서
배탈이나지안는이상 대변을볼일이 안생기더라구요
식사는 보온도시락과 마우병 여러개에 싸가지고다니며 해결합니다
낚시에도 집중할수있고 자연보호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어 일석이조입니다
월낚회원여러분 자연보호는 우리낚시인의 의무입니다
야전삽을 항상싣고 다님니다 노지에서 용변을 자주안보는 편이지만 비상용 물티슈랑 삽은 필수에요
소변은 적당한곳에 대변은 간이휴대용화장실 들고 다니며 차량에서 해결합니다.차량이 포터호루 차량이다보니...다른분들께 피해안가고 안절부절 할필요없고 다리 안져려서 좋습니다..볼일보고 봉지만 교환하면 되서 간단합니다. 참고로 봉지는 3겹씩...가끔 빵구난것이 있더라고요...
야전삽 가지고다녀야 합니다..
낚시하는데서 가까운 곳이라도 깊게 파서 볼일보고 묻으면
아무 문제 안됩니다..
굳이 멀리까지 갈필요 없지요..
보트꾼이 궁금하지않나요ㅋ 전 아직도 의문ㅋ 소변도 일어서서 물에다 그냥쌀듯하고 대변은??
접이식 야전삽 손바닥만한거 들고다닙니다. 정 급하면 사용하지만 하루정도는 참는편입니다.
3단 야전삽 트렁크에 항상 넣어다닙니다.
갑자기 배가 아프면 가까운 산속이나 풀숲에 구덩이파서
볼일보고 물티슈나 휴지로 해결을..여름 모기많을때 엉덩이에 물려
엠보싱처럼 울룩불룩 가려움에 긁어대면 낚시가 신납니다..ㅡㅡ;
짬낚시때 자리정리용으로도 쓰고 혹시 타이어가 빠지거나할때도 쓰이구요.
급똥엔 장사없다고..장이 약한편인 낚시인은 잘 대비해야죠.
낚시텐트 치고 안에서 싸고 묻습니다.
엉덩이 공개 안해서 좋아요.
관건은 낚시텐트 치는 장소!ㅋ
오후 3~5시에 낚시터 도착전 점심겸 저녁해결(화장실등) 낚시터 도착 후 다음날 오전까지 커피,핫6,물 만 마셔서 그닥 큰것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한번씩 있을경우 그땐 근처 교회 가정집에 인사후 볼일 ㅎㅎㅎ
이틀 참으면 막혔는지
애묵어요!
가능한 참지말고 눈에 안띄게 해결해야합니다.
포인트 주변에 온통 지뢰밭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소류지에
주민들이 쓰레기, 대변 때문에 낚시를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거의 똥밭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위 낚시교장님의 "월낚회원여러분 자연보호는 우리낚시인의 의무입니다"
말씀처럼 반성하고 의식을 좀 더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야전삽 하나 구매해야겠습니다.
삽(막삽 짧은것) 물티슈 들고 주변이 안보이는 산속에 들어가 땅파고 일보고 휴지와 함께 묻습니다
포인트 정리할때도 가끔식 삽이 쓰이지요...
이른 새벽 삽들고 움직이는 조우들 보면 반갑기도 하구요....................!!
본인이 낚시하는 포인트에 소변을 보는 행위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방금 목격하여 덧글을 남깁니다.
아.. 뭐하는 인간이지.
삽 필수....
구댕이 깊이파면 바로 옆에서도 가능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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