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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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음주운전 ...

항상 출조하면 느끼는 점이 있는데요 조우들과 함께 출조하셔서 밤새 술을 얼마나 드시던지 술기운에 떠들고 후레쉬는 나이트 조명 저리가라 사방팔방 비추고 짜증나지만 어쩔수 없지요ㅠㅠ 중요한건 아침에 보면 분명 술이 덜 깨었을 뿐더러 해장 술 까지 한두잔 드시고 운전대를 잡고 유유히 홈으로 고고싱 하시더군요 낚시터에 가면 널려있는 술병들이 증거이기도 하지요 주말꾼이다 보니 토요일 밤에 11시나 12시경 들어가보면 다들 낚시를 하러 오신건지 친구와 술마시러 오신건지 분간이 안가더군요 정말 위험한 행동인거 같습니다 음주운전 호프집에서 술먹고 행해지는일도 많지만 낚시후에 행해지는일도 많더군요 이런모습들 회원님들도 목격 하시는지요?

많이 알려지고 가까운 곳일수록
그런 인간들이 많지요
불행히도 종종 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밤낚시 할때는 평소 주량의
50~70% 정도 마시고
다음날은 반주 한잔도 안합니다
술안마셔도 졸리운데 술까지 마시고 운전하면
운좋으면 오래동안 낚시 못다니고
운나쁘면 아예 낚시 못가게 될터이니..
전날 저녁에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술생각 안날텐데요

저도 술은 좋아하지만 해장술은 전혀 먹지를 않기때문에 이해하기 힘듭니다

해장국이라면 모를까요.....
저는 초저녁에 한잔하고 낚시 시작합니다.
해장은 철수후 집근처에서 한잔 쭉~이후 취침ㅎㅎ
저도 일주일이 멀다하고 독조내지는 동행출조하는데

조우들과 저녁식사하면서 반주한잔 안하면 좀 서운하더라구요 ㅋ

뭘해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술이 문젭니다요 이놈의 술이....ㅋㅋ
밤세 낚시를 즐기면서 늦게까지 마신 술이 아침까지 깨지 않고 피곤한 먼길 운전에는 독약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꾼들이 하지 말아야할 1순위입니다.

목숨은 하나뿐이니까요~

그것도 하나에 개인에 버릇이라 생각 합니다.

분명 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저는 조우들과 낚시가도 술을 안마십니다.
예전에는 마시기도 했지만. 술을 마시면 낚시보다는 잠을 더 자게 되서요.
그리고 술마시고 낚시하는 것이 즐겁지가 못한것 같습니다.

술을 마실려면 안주 필요하고.. 그러면 쓰레기를 더 많이 양산하고. 주위 시끄럽고...글쎄요. 저수지 독채했으면 모를까요.
그래서 아에 술을 안가지고 갑니다. 조우들과 같이 출조할때도.

낚시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아주 좋습니다.(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그러나 참습니다)
만약에 이런것을 하실때는 다른분께 방해되지 않도록 아주 조용히 드시기 바랍니다.
본인 낚시도 즐겁게 해야하지만 다른분들도 즐겁게 오신 것이니까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밤에 소주한병 드시고 아침에 음주측정하면 면허정지 또는 취소수준 나옵니다.
간에서 알코올 해독하는데는 48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낚시터에서 술드시는 것은 건강에 무지 않좋은거니까 삼가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입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행복한 다른 가정도 파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낚시터에서 음주문화는 없어져야 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드시고 낚시하면서 위험하기도 하고, 주위 민폐에..집에 귀가하는데도 운전시 음주운전에 해당되는 것이니까요.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출조하세요.
저수지 가면 밤낮으로 술드시는 모습 정말 많이 봤습니다.
다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시던데요..
일요일 낮에 애들 데리고 낚시터 구경 갔다가 그런모습 보이면 그냥 돌아옵니다.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많이도 말고 소주 한병에 비엔나 소시지 한봉.
작년 까지만 해도 필수 지참물이었습니다.
또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녁에 식도를 타고흐른는 짜릿한 맛 !
그리하여"물안개와해장"입니다.

술 많이 먹어 좋은게 없었습니다.
내일이면 한 달째.
3/10일날 부득이하게 마신 이후 지금까지 금주.
식당에 가는 걸 꺼려하였습니다.
앉으면 밥 나오기전에 소주 2병 정도는 해장으로 꿀꺽.
그리고는 밥은 제껴두고 술로 속 채울 정도였습니다.

2011년 들어 기껏해야 소주 열 너댓병 정도가 전부입니다.
조금만 드십시요.
낚시가서는 웬만해서는 음주하지않습니다. 모처럼 맑은공기,좋은경치,좋아하는취미를 하면서 술로 인해 방해받고싶지 않기때문입니다. 가끔 동출하는 동생들도 분위기에 동참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얼마전 당진에 출조해서 고기끊어다가 숫불에 구워서 각 2병하고 그냥 푹 잤습니다. 아침에 개운하던데요.
저는 술을 하지 못합니다 솔직히 안마실려고 노력중입니다 주사가 심해서;;;;일년에 한번정도 먹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주변에는 술을 싫어 하는 사람들만 있는거 같습니다
같이 낚시다니는 불알친구도 술을 못해서 다행입니다
술마시는건 자유지만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조용히 드시면 괜찬은데 대부분이 그렇지가 않아서 낚시가서 술먹는사람있음 그냥 낚시 포기하고 철수 하고 옵니다
늘 봅니다. 아주 꼴상 사나운 모습이지요.
취미로 낚시를 하는지 음주를 하는지... 쩝
저는 작년에 수로에 갔는데 거기서는 조용해야된디. 와따 디지것어서 다 낚시줄로 걸어서 물속에다 넣어 버리고 싶더랑께롸
음주운전하다 걸려서 취소와 벌금을 물면
아.........
인제는 안해야지 할텐데 그런 사람들이 더 안걸리 더랑께롸
술보다 훨신 더 재미있는 낚시를 하면서 왜 낚시터에서 술을...
아침에 입가심까지 하고 집에 오시는분들

많이 있죠

조행기도 유심히 보시면 보일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술은 적당히 먹는게 좋은데..과음은 나빠요 ~
저도 술을 반주 정도이상 과하게는 못합니다.
하지만...출조 까지가서..
집중하려는 분까지 못하는분까지 불러서...분위기상..같이하자며
술 권유 하는행동...참 볼만 하더군요
술은..평소에..일과전후로 마시면...출조속에선...좀 자연만이라도 탐닉 할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졌으면 합니다.
월척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위에 지독한 조우님 께서 당연한 아주 기본적인 말씀을 해주셨읍니다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이지만 애꿎은 다른사람에 대한살인행위입니다

물론 저는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읍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소주 댓병씩은 항상차에 실려있어서 낙시대피고 한잔 잠자기전한병 옆조사님과 한잔아침에 해장한잔
정말 제가 운전하는지 술이운전하는지 지금생각하면 정신이 정상이 아니고 미쳣엇지요

하느님이 도우셧는지 저수지 용왕님이 도우셨는지 큰사고 없이 낙시 다녔읍니다만
동네에서 소주한병 먹고 골목길 잠깐나왔다 가 하는님이 노하셔서 면허증취소되고 벌금법원에 서 1백9십만원 판결받아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백수가 혼났읍니다
다행히다른 장비면허증은 살아서 자식들 몰래 벌어서 갚고 2년후 면허증다시따고 정말 얼마나 고민많았는지 술만보면 끈어야지 하다가 낙시터에서 권하면 마음이 약해 한모금 마십니다만 지금은 3년넘게 술을 절제 하고 있읍니다

지금도 그동단 제가한 행동을 생가하면 정말로 소름이 끼칩니다 월척회원여러분 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음주운전은 안됩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술이 안깻다생각하시면 한숨자고 완전히 깬다음에 운전하세요
본인만아니라 가족들 또 다른사람까지 피해가 갑니다
나중에,,,,,,,,,,,,,,,아무리,,,,,,후회해도,,,,,되돌릴수,,,,,,,,없읍니다,,,,,,,,한번음주운전,,,,,,,은,,,,,평생후회,,,,,,,,,
술 무지무지 즐겨마시고 음주운전도 허구헌날 했구요
지금도 술 즐겨마시고 음주운전은 안하고 ***
그러나 낚시터에서는 금주합니다
낚시터에서 술마시는거 뭐라하고십지는 앉지만
처먹고 떠드는넘은 너무 꼴보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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