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몆년안에 대물 장르는 사양길로 들어설것으로 예측됩니다 <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대물장르가 오늘낭처럼 활성화 되기까지는 조구가 <낚시업체의 판매전략이 주효하였다고 보는것도 크게 틀린분석이 아닐것입니다
고갈되는 자윈 ,그리고 간단하고 가볍고 빠르고 경재적인 현대인의 취향과는 크게 벋어난 장르라는 분석에는
어려 선배조사님들도 일정부분 수궁들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동시에 중충낚시와 경기낚시 루어 베스낚시도 느리지만 사양길로 접어들것으로 예측이 되는군요
제 생각에 공감하시거나 아님 반론도 좋으니 여러 윌님들의 고견도 함께 듣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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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장르의 대 변혁이 예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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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통 떡밥낚시를 위주로한 바닦낚씨로 희귀할것 같습니다
불가분의 관계는 어쩔 수 없나봐요.
다대편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생각은 향후 30년후에도 다대편성을 할거라고 예상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상이지요...그때가 되서 같이 동출할 수 있는 동행자가 있다면
참 행복할 거 같아요.
더 좋은 채비가 나온다 해도 전 그 채비로 다대편성을 할게예요^^
대물낚씨는 밤 낚시를 위주로하는 장르가 틀림이없지요
저도 예전에는미쳐 몰랏어요
집식구가 제일 싫어하는것이 바로 낚시엿습니다
물론 가정 풍파나 부부싸움가지는 안갔지만 집사람의 불만ㅇ쌓이고 쌓여갔다는것을 오랜 시간이 경과 되어서야 알았습닏
우리같은 50- 60 새대는 남자가 매우 가부장적인 봉건적 사고방식을지녀
그나마 다행이지만 요즘 세대는 여성 상위시대를 넘어 여성 전귄 시대라 표현해도 무리가 이닐듯합니다
그러나 결국 남자는 나이먹으면 마누라 눈치보기 마련입니다
정년후 남편이 집안에만 틀어박혀있는것이 가장 싫다는 연구 결과도 나왓습니다 여성들 입방아 ㅎ
그때는 말그대로 날이면 날마다 물가에서 살다시피하여도
바가지는 정녕 안긁어댈것임을 제가 장담합니다 다만 경제력을 어느정도 확보해 놓앗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f-tv등 매체의 영향(월척특급)이 크지만,
10년여 대물낚시가 대 유행을 하고 그로인한 대물대.장비....
무겁고 투박한 장박낚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졌다가
낚시는 낚는 즐거움이 있어야 재미를 느끼는데
낚는 즐거움이 줄어들다 보니 지쳐가므로
최근 2~3년 전부터 옥수수내림 등 가볍고 간편한 낚시로 바뀌는 신호가 왔지요.
글루텐 외바늘에 대물낚시를 즐기면서
개인적으로 앞으로 옛날의 떡밥 낚시나 옥수수 내림 등
비교적 가볍고 예민한 장르쪽으로 기울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합니다.
이에 따라 낚시대도 가볍고 부드러운 휨새(손맛)로
선호도가 바뀔 듯 예상해봅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추천한표 드립니다
이자리에서 거론하기는 매우 조심스럽지만
저는 에프트브이 방송을 즐기는편입니다
낙시를잘 배우려거나 정보를 아니면 출연하시는 프로 조사님들의 팬이서는 더 더욱 아닙니다 그저 시윈하게 펼쳐진 산과들 호수를 바라보노라면 저 자신도 이미 그곳에 동화된듯한 동질감을느끼기대문에 자주 보는편입니다
황혼이라는 프로가 나오는데 연세가 지긋하신분이 낚시를 사랑하시는 건강한 모습을 보며 나또한 저렇게 황혼을 맞이하고 싶다는 매우 강한 선망의표적이 되는 프로이지요 다만 아쉬운것은 노인네가 꼬밖 이튼날 아침까지 밤을새우고 철수하는 모습 자신의 체력으로 상대하기 버거운듯 늘어진 어개위에 각종장비를 가득담은 가방을 메고 어렴게 발길을 한발 두발 떼는 모습이 아름답기는커녕 애처로위보여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나이가 들면 욕심도 내려놓고 마음도 추스려서 한층 가벼운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생각..... 반대로 초로의 노인이 단 한대의 낚싯대와 바낭을 들고 산책하듯이 물가에서 자연과 물고기를벗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얼마나 노년의삶이 아름답게보이겟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변화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다만 소수의 저같이 그냥 다대편성이 좋고..여러개의 캐미 불빛을 좋아하는 님만이..
남을리라 생각됩니다...
바램이라면...한분이라도 그런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잊혀지거나 줄어든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서글퍼지내요..
결코 숫자와 비레한 조과는 못올릴겁니다 이는 어려분들의 겅험에 비추어봐도 일견 수긍이가실겁니다
비교 자체가 난망이지만
로또 복귄 초고액 당첨자는 역설적이게도 달랑 한장 산 사람들이 어려장 구입한 사람들보다 휠씬더 많다고합니다
제가 물속에 들어가보지도 않앗고 고기들에게 주어들은 정보도 전무하지만 보통 물고기
<붕어> 의 먹이 반경 후각 시각은 2- 5메타귄 이라면 10대펴나 두세대펴나 물고기가 먹이를취할 확율은 거의 비슷 비슷 할겁니다
청화백자님 말씀처럼...50대가 넘어가면 나이와 낚시대는 반비례 하겠지요..
나이는 늘고 낚시대는 줄어드는게 맞지않나 싶내요...
가정과 건강이 허락을 할때....낚시는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꽝치는 날이 허다 합니다...그렇게 꽝을 치며 세월이 흐르면
꽝에 무뎌집니다....그려려니 하지요...
그럼에도 다대편성을 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붕어의 얼굴을 볼수 있다면 금상첨화 무엇을 더 바래겠습니까..
고기를 잡고 못잡고를 떠나서..그냥..
다대편성의 아름다움이 좋아서지요..
물위에 낚시대 하나 하나 수 놓으면 한 폭이 그림이자나요.
사계절이 다르듯이..한 폭의 그림도 시간의 흐림에..그 아름다움을 변화시키지요.
붕어는 혼자 다니는게 아니자나요
군집해서 다니니까 입질올때 여러대에서 올수도 있어요
낚시를 지인과의 만남으로 생각하고
한잔술과 커피한잔,인생을 논하고,삶을 논하는 자리,,,
이게 대물낚시가 주는묘미가 아닐런지요
물론 손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맛이 있기에 힘들어도 밤 대물낚시를 합니다
주관적인 제 생각이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시는 본인에 말씀에 답이 있다고 보는데요 .
낚시란것은 먼옛날 선조때부터 행해져왔고,
아직까지 사라지지않는것으로 보아 답은 나와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먹고살기좋은 환경에, 생계유지로 낚시를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세월을 낚는다고하자나요.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그림같은 자연풍경에 나만의 낚시대로 다대편성을 하고,
하루의 시간을 자연에 맡끼는 그 낙이죠 머
지금같은 한겨울에 붕어가 없더라도
얼지않은 곳에서 찌라도 세워보고싶다는 조사님들도 많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혼자서 생각도 정리하고, 여튼 낚시라는것 묘미가 있습니다.
또한
배스 루어낚시는 요즘 더욱더 인기를 올린다고 봅니다.
젊은층 여성분들도 많이들 접하고있고, 그만큼 많은량의 배스들이 있으니까요.
얼마안가서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낚시라이센스가 도입되고,
더욱더 멋진 레져문화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글을 읽는 순간 커피한잔에 담소를 나눌 모르는 그님이 그리워졌어요...
너무 야박하셩 ㅎㅎㅎ
허긴 윌척이라는 이곳 공간 자체가 윌척 마니아님들의 사랑방이니 더욱 그렇겟지요
똑같은 장르가 할지라도 자연을 즐기고 동행자와 커피라도 나누는 서정파와 낭만파도 잇겟지만
숨소리마저 죽이고 대물이 출연하길 눈이빠져라 주시하는 꾼들도 계실거구요
또 한편으론 기록셩신를 위하여 전쟁에 임하듯 처절하게 임하는시는 조사님들도 게시겟지요
암튼 행복한 밤되시고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길 바랄뿐입니다^^ ~한무~
붕빵조사님 말씀과 청화백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또한 벌써 많이 줄이고 있으니......
거기에 낚시대 대수 제한될거라고 하더군요.
아직 시행령 시행규칙이 정해지지 않았다던데
4대까지 허용될거 같다고 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시대적 추세와는 또 다르게 대물낚시장르는 깊은 산속 소류지에서나 명맥을 유지해나갈것 같습니다.
다시 떡밥의 전성시대가 열리게 되겠지요.
낚시장르의 변천도 제도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수초대를 끼고
뻣뻣한 대를 여러대 펴고 생미끼 달아 던지는 대물낚시는
솔직히 낚시가 아닙니다. 그냥 물고기 사냥이지.
거 뭔 손맛이 있나?
몸통까지 밀어 올려 주는 찌맛이 있나?
고기를 걸어도
수초에 감기 전에 전봇대 같은 뻣뻣한 대로
강제로 고기를 질질 끌어 올리는 데 무슨 낚시의 감칠맛과 손맛이 있겠습니까?
저는 딱 한 대 아니면 두 대의 연질대로
수초 없는 곳에서 떡밥 낚시만 합니다.
물론
씨알면에서는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지만
수초가 없다 보니까 고기가 좌우로 자기 멋대로 왔다갔다 할 때의 그 손맛이란 거의 전율에 가깝기 때문에
떡밥 맹탕 낚시가 정말 낚시의 참맛이죠.
전 티비에
대물낙시한답시고
수초지대에 낚싯대 10대 이상 깔아 놓고 지가 무슨 전문가라도 된양 낚시하는 거 보면 솔직히 속으로 비웃습니다....
가장 결정적 이유는 민물낙시가 서정적이고 기다림의미학을 느낄수있는 장르이기때문이기도 하지요
바다낚시나 루어낚시는 역동적이고 도전적이고 진취적이지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민물낚시는< 붕어> 는 동양적인 요소가 매우강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물은 !!! 솔직히 변종으로 보고 싶군요 ㅎㅎ
그옛날 강태공이 다시 태어나 오늘날의 대물낫시를 보면 어떤 감정을 느낄런지 .....
여하튼 제가 던진 한마디가 잔잔한 파고를 일으킨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경험담이라도 스스로가 느껴야하는데<가슴에 와 닿아야 > 결국 세윌과 경륜이 필요하다고나 할까요
저는 단연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아시고 계시는 게 많아 보입니다.
찌올림낚시님.
사냥으로 표현 하시니..사냥꾼이 된듯하여 기분이 좋지 못합니다.
손맛도 있고 몸통뿐 아니라 찌가 눕기도 하는 찌올림이 있습니다.
강제제압도 하지만...물속에서 붕어와 씨름도 합니다.
감칠맛이라고 표현하셧는데 어쩌다 보는 붕어에 얼굴은..환희 그자체입니다.
엔돌핀이 솟고 가슴이 떨리는 여운을 남기죠..
베스터가면 맹탕에서 낚시 합니다..꼭 수초에서만 하는게 아닙니다...
대물낚시를 옥내림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고 글루텐 사용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이렇게 보면 대물낚시와 떡밥낚시와 무슨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
대를 마니 피면 사냥꾼이란 겁니까...?
그럼 중층이나 내림은 집어후 많은 붕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두 가끔 붕어 얼굴을 못볼때면 중층, 내림낚시를 하구요
어떤분은 하루에 3관의 붕어를 잡으시는 분도 허다한데...어부로 표현하실겁니까?
낚시에는 여러 장르가 있고 한 장르에서도 여러 묘미가 있습니다..
떡밥낚시를 존중 하시는 것 같은데...그럼 다른 낚시 장르도 존중해 주어야 하지요..
어떤 부분들을 가지고 모두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닌 분들은 저처럼 반발할 수 밖에 없지요
찌올림낚시님 말씀처럼 에프티비에 그런 출연자분들 계십니다. 저두 찌올림님과 같이..보기 않좋습니다.
전문가라고 하면 겸손도 미덕일텐데......
낚시를 통달한 마냥... 시청자 입장에서는 잘난체로 밖에 안보이는 출연자분들도 계시지요...
저역시 그런 출연자분들 보게 되면 짜증이 나더군요...
지인님께 들은 얘기로는 예전에 갓낚시 출연하셧던 서찬수님이 정말...좋으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에프티브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신 분들은 대게 그 유명세 티를 내신다내요..
그러나 서찬수님은 그냥 낚시밖에 모르는 낚시꾼이랍니다...
동네에서 볼수 있는 구수한 동네 어르신 같은 분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들은 얘기지만요....
대물낚시 다니다 보면 매너 없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4짜가 나왔다 하면...자리공방이 치열하고 열정이 대단해 보일수도 있지만
당황, 당혹스러울때도 있습니다.
가끔 말다툼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자리공방이 치열하다보니...자리 맡으려고 포인트에 받침대 하나만 꼿는 경우가
허다 하더군요...
참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더군요...
늦게 오는 동출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지만...받침대 하나 꼿는 님들 보면..
이건 아니다 싶어요.
저는 표현력이 떨어져서 이렇게 길게 쓰지만..
케블러22B님이 간단명료하게 정의를 제대로 내려 주신듯 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더 정독해보시길 귄합니다
다만 , 대물, 다대가 아닌 장르를 자랑하거나 장점을 널리 알리신분들은 많지만요 최소한 제 삼자적 관점에서 바라본 평가입니다
이왕 오신김에 대물 낚시의 매력이나 장점에대하여 한말슴하시지요
일일이 문답형으로 댓글에 평은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청화백자님의 의견을 제시하셨으니
같은 의견도 반대 의견도 있게 마련인데....
자칫하면 예민하게되어 얼굴붉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자중 하겟습니다
이런 파장을 즐기십니까요?
청화백자님이 표현한
대물낚시는 변종이다...라는 말에 당연히 아니라고 손 흔드는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자나요
무엇때문에 그렇게 그 파고를 알고 계시면서 글을 올리시는지 이해할수 없고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그런게 아니라면 무었때문에 변종이라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짐심으로 어떠한 저의는 없습니다 다만 .글로써 말이 많다보니 본의아니게 부적절한 단어가 오해를 부르는군요
위 글 소쩍새우님밤님이 저에게 코멘트하신것 보구나서 아차,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질문하신 변종 부분 제가 보아도 부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새로운장르라고 표현을 하엿으면 좋앗을것 ...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이 어렵고 난해하다고 하는가봅니다
오랜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통을 잠식하는 놀라운 새로운 물결 같은 그런 ...
" 퇴색 될것이다..."
이말에 저역시 곤혹을 치룬적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정서에 맞지않는다고 폄하하거나
이해를 하지못한다면 조사로서의 자격이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상한 마음에 글을 올린지라 청화백자님께서도 마음이 안좋으셨을텐데...
잘 말씀해 주셔서 오해가 풀렸습니다.
거기다가 공론이라 해놓고, 반대의견 수렴 하신다 해놓고, 반대 의견엔 태클까지,,,,뭐하자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