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낚시장비 구매에도 계획이 필요하다

이것 저것 남좋다는 말듣고 구매하다 보면 창고신세 지는것,사용하자니 사용횟수도 얼마 안되고 낚시가방에 들어가면 1년에 한번 햇빛구경 하기 힘든장비,용품들... 그리고 무엇보다 한두개는 푼돈으로 구입하다 보면 쉽게 사게 되고 일년에 내가 낚시장비 구입비로 얼마나 사용햇는지도 모르고 낭비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한두개 구입하면 할인도 제대로 못 받고해서 손해, 그래서 올해 반드시 구입해야 겟다고 생각한 물품의 리스트.구매계획표를 만들고 예상견적서를 만듭니다 예를든다면 1.자립형 받침틀. 2.찌 3.의자. 4.낚시대 32대 1개,받침대3절 추가 5.낚시텐트. 6.파라솔 등등 견적서를 보면 금액이 장난이 아닙니다.한두개 따로따로 구입하면 감각이 무디어져 냉큼 ,아무렇지도 않게 구매하게 되는데 전체금액을 보면 아~!! 하실겁니다 그중에서 올해는 없어도 될 장비 또는 내년으로 미루어 될 장비를 뺍니다. 꼭 필요하다면 전체를 다 구입하시고, 낚시점이나 쇼핑몰에 절충을 보면 아무래도 낯개 구입보다는 절충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 할수 있습니다. 서비스 또한 다르겟지요.금액이 금액이니 만큼, 마누라 보고 가계부 살림 엉망으로 한다 하지말고, 잘하세요 위의 내용은 본인의 마누라 잔소리를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ㅋㅋㅋ~
방금 지름신이 강림하시어..쇼핑후 장바구니까지 담았다가 취소했심다.
어휴~~
년간 견적서를 사용해야 겠네여..
전 일년에 한번 살까 말까 하는데 한번에 많이 사는 편입니다...

소소한 떡밥과 소모품은 동네 낚시점에서 자주 사지만

낚시대나 받침대 받침틀 등등 값나가는 물건 바꿀때는 많이 고민하다가 결정합니다..
귀막고 눈감고 살아야합니다.
지름신이 무섭습니다.^^;;
추파츄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이곳 저곳 인터넷쇼핑몰에 장바구니에 담겨만 있고

아직 결재를 안한 물품들이 널려있습니다.

그저 꾹꾹 참고 결재키 누르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순간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낀 그순간!

안 사고는 못베깁니다.

질러야 행복해지니까요.

담에 담에 자꾸 미루니 스트레스 지데로 이던걸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