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생각을 지금도 합니다.
사시사철 항상 트렁크에 낚시장비 보관 중이구요, 연비도 연비지만 쇼바에도 좋을리가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ㅠ
사는 곳이 15층인데.... 무거운 몸뚱이로 매번 왔다 갔다 오르락 내리락 엄두가 안납니다.
가끔 세차 때문에 집에다 짐빵 한 번하고 세차장 가면 차가 많이 가볍습니다 ㅋㅋ
짐으로 인한 연비는 그렇게 큰차이는 없습니다.
그거보다 차 밀리고 신호받고 하는게 더 연비에 안좋은게 아닐가 생각드네요.
시즌때는 항상 차에 낚시짐을 실어두고 출.퇴근합니다.
왕복 50KM 조금넘는 거리를 출퇴근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연비는 체감상 별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정도 낚시짐 무게면 어린이 한명정도 무게정도 될듯합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자동차 기름 가득넣은 정도
이정도 무게로 기름값에 미치는 영향은 크진 않을듯 하고요... 운전 습관이나 도심 주행이냐 고속주행이냐에 따른거를
더따져 보시느게 나을듯 하네요..
차이가 미세하게나마 나긴 날거에요... 전 시즌내내 짐 실어다니는편인데요
발판, 낚시가방, 파라솔, 의자, 발받침, 받침틀, 취사도구, 여기서 소소하게 더 실려는 있습니다.
비우고다녀도 실어다녀도 주중엔 워낙 짧은거리 운행이라 어떻게 타도 시내연비가 5키로 겨우나와서
그러려니하고 신경안쓰고 탑니다.연비 많이 신경쓰이시면 비우고다녀야해요.
또한 예외적으로 기름주유시 한번에 5만원어치 넣어도 30리터이상이니 무게가 상당하거든요
주유할때도 2만, 3만원씩 끊어넣어야겠지요 ^^
출퇴근 하는 차량에 아래와 같이 비교해 봤습니다.
저도 연비에 차이가 많은 것으로 생각되서 짐 다 빼고 다녔는데요.
마누라 몰래 출조 또는 갑작스런 출조 대비 1년 정도 전부터 최소한은 싣고 다닙니다.
낚시가방(낚시대 20대+받침대), 받침틀, 낚시의자, 비꾸통2(떡밥 등), 52인치 파라솔 등
장비 무게는 한 4~50km 될까요. 재보진 않았습니다.
- 트렁크 빈 상태로 3년 정도 주행 평균 연비 : 14.4km/l
- 낚시 짐 실린 상태로 1년 정도 주행 평균 연비 : 13.5km/l
생각보다 연비 차이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평일 출퇴근 왕복 40km 시내주행, 주말 왕복 150km 내외 시외주행, 중대형 하이브리드 차량)
가볍게 비우시는게 연비 지킴에 보탬이 되는건 맞구요.
사람의 몸무게를 넉넉히 남성 74Kg, 여성 60Kg라 예상하구 1인 더 승차하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시면 체감 될런지요.
저도 그냥 싣고 다니고 있지만 그나마 의자, 파라솔 하나씩이 고작입니다. 그외 잡다한거 몇가지랑.
어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가면 깔고 쓸수도 있는 것만.
멀리, 많이 다니면 그만큼 더 손해인건 사실입니다.
트립상 주행거리 재봐도 몇십킬로 차이안나서 그냥 다싣고다녀요.
저는 귀찮아
캠핑짐 30키로정도는 늘 차에 실어 다닙니다
분명한건 짐이던 사람이던 무게가 더 나가면 연비가 안좋겠죠
내 몸이 편해지는데 기름 조금 더 먹는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짐을실고 다니니 당연히 기름 더 먹 습니다
사시사철 항상 트렁크에 낚시장비 보관 중이구요, 연비도 연비지만 쇼바에도 좋을리가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ㅠ
사는 곳이 15층인데.... 무거운 몸뚱이로 매번 왔다 갔다 오르락 내리락 엄두가 안납니다.
가끔 세차 때문에 집에다 짐빵 한 번하고 세차장 가면 차가 많이 가볍습니다 ㅋㅋ
그외 급발진및 급제동, 기름의 양(무게), 타이어 압, 엔진오일의 성능 등이 있겠지만
연비를 늘리는 방법중 1위가 트렁크 짐이니 당연히 영향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연료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많이 나겠지만,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kg 증가 할때마다 평균 약1%가 안좋아 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낚시짐이 적게는 50kg에서 100kg을 훌쩍 넘기는데
50kg 정도야 그렇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100kg 넘어가게 되면 대략 5% 정도 차이를 보이니
예민한 운전자라면 충분히 느낄수는 있겠죠.
거기에 조수석에 한명이 추가로 앉게되면 얘기는 틀려집니다.
이게 한두번 운행이면 웃어 넘기는데 1년 누적으로
출퇴근및 차량운행이 잦다면 상황은 틀려지게됩니다.
(대략 100kg로 계산하고, 기름값이 년 4~500만원 지출된다면 짐으로 인한 추가비용이
5만원 정도 되겠네요)
이것이 차량 운행거리에 따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데
저부터도 귀찮고, 표시가 잘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1년 내내 트렁크에 넣고 다닙니다.
여러가지 정황이나 운전습관등 요인은 많이 있겠으나
모든조건이 동일하다고 볼때 약 25만원 차이를 보이네요.
크다면 크네요~~~
(차량중량+운전자 1인무게) VS (차량중량+운전자 1인무게+낚시짐무게)
이런식이겠죠.
차량 자체가 무거운 차량이면 큰차이 못느끼겠지만,
가벼운 차량일수록......낚시짐 무게가 크게 느껴지겠죠.
육중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4륜 픽업 차량들은 상시 싣고 다니는 짐 50kg 정도는 별느낌없다는 ㅋ
얘네들은 도로에서 견인도 하고 다니는 차량들이라...
그거보다 차 밀리고 신호받고 하는게 더 연비에 안좋은게 아닐가 생각드네요.
시즌때는 항상 차에 낚시짐을 실어두고 출.퇴근합니다.
왕복 50KM 조금넘는 거리를 출퇴근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연비는 체감상 별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자동차 기름 가득넣은 정도
이정도 무게로 기름값에 미치는 영향은 크진 않을듯 하고요... 운전 습관이나 도심 주행이냐 고속주행이냐에 따른거를
더따져 보시느게 나을듯 하네요..
계산은 복잡하니 생략하고
디젤 2.2 이상은 약간의 차이겠지만.
가솔린 차량은 연비차이 많이 납니다.
빌라인데 오르락내리락몇번씩 하느라 맥아리다빠져서
땀흘리고 낚시터가면 데미지쌓여서
잠옵니다 ㅎㅎㅎ
그짓안할려고요 그냥 천천히발으믄대죠뭐
짐없이빠르게 밤는거랑 별차이안날거같습니다
발판, 낚시가방, 파라솔, 의자, 발받침, 받침틀, 취사도구, 여기서 소소하게 더 실려는 있습니다.
비우고다녀도 실어다녀도 주중엔 워낙 짧은거리 운행이라 어떻게 타도 시내연비가 5키로 겨우나와서
그러려니하고 신경안쓰고 탑니다.연비 많이 신경쓰이시면 비우고다녀야해요.
또한 예외적으로 기름주유시 한번에 5만원어치 넣어도 30리터이상이니 무게가 상당하거든요
주유할때도 2만, 3만원씩 끊어넣어야겠지요 ^^
공차중량 대비 +118kg이 떠더라구요.....
거의 다 실고 다니는 편인데요....
연비가 예전과 비교해보니...
평균 리터당 2km정도 적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 낚시차는 레이(경차)입니다.
챙겨갑니다
짐 많이 실린 상태에서 사고라도 나면 피해가 더 커지니까요.
가기 2~3일전부터 조금씩 차로 나르고 가방과 쿨러는 당일날...
낚시 장비 무게가 30kg이면 연비는 30/2000x100 = 1.5%
약 1.5% 정도 연비가 나빠진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연비생각하고 낚시하면 몸이 피곤합니다.
그냥 차에 놔두고 낚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합니다.
저도 연비에 차이가 많은 것으로 생각되서 짐 다 빼고 다녔는데요.
마누라 몰래 출조 또는 갑작스런 출조 대비 1년 정도 전부터 최소한은 싣고 다닙니다.
낚시가방(낚시대 20대+받침대), 받침틀, 낚시의자, 비꾸통2(떡밥 등), 52인치 파라솔 등
장비 무게는 한 4~50km 될까요. 재보진 않았습니다.
- 트렁크 빈 상태로 3년 정도 주행 평균 연비 : 14.4km/l
- 낚시 짐 실린 상태로 1년 정도 주행 평균 연비 : 13.5km/l
생각보다 연비 차이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평일 출퇴근 왕복 40km 시내주행, 주말 왕복 150km 내외 시외주행, 중대형 하이브리드 차량)
사람의 몸무게를 넉넉히 남성 74Kg, 여성 60Kg라 예상하구 1인 더 승차하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시면 체감 될런지요.
저도 그냥 싣고 다니고 있지만 그나마 의자, 파라솔 하나씩이 고작입니다. 그외 잡다한거 몇가지랑.
어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가면 깔고 쓸수도 있는 것만.
멀리, 많이 다니면 그만큼 더 손해인건 사실입니다.
저같은 경우 승용차라 트렁크에 잡다한 것 다 싣고 다닙니다. 다만, 무게가 제법 나가는 것 1~2개는 집에 두었다가 낚시갈때만
딱 들고 나옵니다. 예전에는 도둑님들이 많아서 차에 낚시대도 훔쳐갈까봐 집에 보관했는데, 지금은 도둑님들도 뜸하고 귀찮기도
해서 승용차인데도 트렁크에 가득차 있습니다. 저도 30kg정도 차에 있는 것 같은데, 크게 차이 못느끼겠습니다.
오히려 저는 좀 민감해서 낚시할 자리를 선정하는데 신경을 많이써서 이리저리 해매는 거리가 20~40km는 되는것 같아
그게 좀 아깝습니다. 잘 잡지도 못하면서 낚시 자리는 엄청 고심해서 앉거든요...그래서 돌아다니다가 시간과 기름값 더 쓰는것 같습니다.
그냥 시즌에는 잡다한 것 모두 넣고 다니세요..그거 때문에 낚시갈때마다 2~3차례 왔다갔다하면 오히려 그게 더 소모가 큽니다.
다만, 저는 겨울에는 출조를 잘 안하니 그때는 대부분 트렁크에서 빼서 집에 올려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