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날 다음날이쉬는날이라 오전에 대충일을끝내고 집사람이 이것저것 챙겨놓아서 자주동출하는형님과 일단출발을해서
안면대물낚시 사장님께조언을듣고 지포지에도착하니까 3시가조금넘은시간 집에서 12시에출발했는데
팔각정옆에차를세워두고 맞은편 산밑에서 전을폈는데.
밤낚시에돌입했어니까 대략 8시가넘어서일겁니다 우리일행이랑 비슷하게와서 보트낚시를하사던분이 우리를향해서
이쪽차에일행이있냐고 하시더라고요 (낚시하는사람이우리밖에없었음) 그래서 없다고하니까
보트에 있는낚시대가 모두없어졌다는겁니다.
처음엔 솔찍히 기분이안좋더군요 우리를 의심하는것같기도해서 잠시후 거리가조금있어서 조금큰소리로 자초지경을들어보니까
차옆으로가서 텐트를치고 식사를하고나오니까 보트위에놓아둔일곱대가 하나도남김없이 없어졌다는겁니다.
그분도 시간을내서 오렌만에오신것같은데 도둑을맞았어니 얼마나 화도나고 황당했겠습니까.
이런일은 정말없어야하는데 제가생각해도 너무안타깝더군요.
혹 우리월님들중에도 낚시터에서 장비도둑맞아본적있어신가요?
아니면 도둑들이 아무리 날뛰고다니더라도 도둑맞지안고 편안하게 즐길수있는 방법은없을까요.
그날조황요......... 꽝 + 꽝.
낚시장비와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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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오래된 낚시대 3~4대만 펴고해서
아무 걱정이 없었는데
다대편성을 하면서부터는 슬슬 염려되기도 합니다
일단 본인이 주의를 해야할듯 해요
전 텐트에서 자고 자리 잘 안떠납니다..
꼭 찾아서 배로 갚아 주세요.
안타깝네요
물가에 까지 와서 도독질이라니 도둑에는 장르가 없다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얼마전 어망과 고기 도둑을 맞아보니 기분 진짜 더럽더군요.
윗분말씀데로 그런도둑넘은 법을 엄히 맹글어서 손목아지를 잘라야합니다 쩝
그래서 최대한 빨리 먹고 돌아온답니다...
도둑넘들 보면 뒤에서 2단 날라차기로 물에 빠트려버려야..쌰~~앙~~너~~무~~우~~시~~이~~끼~~
무조건 자리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길만이 낚시대를 지키는 길 입니다
누가 이런기막힌 개발품 만들지 않나요
요즘낙시대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요 저는 차에서 잘때 낙시대 밭침대 모두것어서 차에실고 잡니다
부득이 한경우 도난경보기 설치 하는데 필요하신분 쪽지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료터에서도 빈발한다고 하던데..
낚시대가 환금성이 좋고 고가의 대가 많아지다보니 표적이 되는것 같습니다.
밤에 잠도 편히 못 자겠네요ㅠㅠ
한번도 아니구 제가 들은건만해도 여러차레라
원장지에 출조하시는 월님들 낚시대 간수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저는 낚시대 찾으러 근처 저수지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ㅎㅎㅎ ㅡㅡ^
대낮에도 자기것인양 가져가려는 xx들 본적있습니다.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하시길...
낚시대 간수는 본인 책임이니 꿋꿋이 자리를 지키시길.....
아마 도로하고 가까워서 그럴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특히 유료터에 자주가시는 님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니 이런일 당하시기전에 미리 조심하십시요.
자리를 비울때는 일행분이나,주의분들에게 부탁함을 잊지 마십시요.
꾼들은 낚시에 몰두하다 보면 옆에 계신지 아닌지를 모르니까요?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를 하십시요.
특히 차에서 주무실 때....
휴대용 경보기 추천합니다
먼거리가 안되는게 조금은 아쉽지만요
본인의 주의가 젤 중요하겠지요
건전지 넣어서 사용하는것이요 ,
앞으로 물체가 지나가면 감지해서 알려주는것 있죠.
아주 저럼합니다.
하나 감지기 의자밑에정도 장착하시고 하나 소리나는것은 낚시조끼 주머니에
어지간한 거리는 다 감지합니다..
일어나보니 펴둔 낚시대 3대는 그대루 있는데 옆에둔 낚시가방이 통채루 사라져서
난감하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가방안에 차키랑 낚시대7대에 겨울내내 만들어둔 찌 20여개 ....
특히 차키가 없어서 키쎈타 연락해서 문열고 즉석 키맞추고 난리부르스가 아니엇지요..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는 그런넘덜은 지들것도 털려바야 잃어버린사람 맘 이해할걸요..
o순위로 처넣어야 ...
그래도 화가 않풀리네요?
좀 좋은거 쓰라고 누구껀지도 모를...대한대 두고 갇더군요
참..지지리..제가 궁상을 떠나 봄니다^^
볼때마다 화가 납니다.
저도 웬만해서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습니다.
당진쪽가시는분들 특히 조심하시길...(남에것 훔쳐서 얼마나 부자될까요?)
도 유료터에서 신수향5대 도둑맞고 열받다 뒤지는줄 알았읍니다
맞아본 사람만 그 기분을 알지요..
한 4년전인가 저도 낚시대를 도둑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차량에 넣어서 경보장치까지 있는데
낚시 가방안에 그때 당시 비쌌던 자수정 드림 30여대와 자수정 드림 받침대 16개
그리고 자립 받침틀에 낚시 의자까지.......
한창 대물낚시에 미쳐 있어서 없는 돈에 현금 10% 할인을 받아 세트로 장만을 했는데..
잊어 버렸을 당시에 그 기분은 다시 느끼고 싶지 않네요..
다행이 1년뒤 쯤인가 경찰서 전화를 받고 일부는 찾았습니다..
그 낚시대 아직도 주력대도 아닌데 기념 삼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도없는데 차가 부릉부릉 올라오고 내리는 2~3명
"입질 좀 옵니까?"
등골이 오싹~~
그날은 커피 사발로 마시고 꼭!!! 안자고 버팁니다 ㅡㅡ;;
좀 이름 있는 저수지 가면
새벽녁에 1톤 트럭들 가끔 다닙니다!!
괜히 여기 저기 차 세우고 시동도 안끄고 ......
그를땐 항상 받침대 하나 들고 준비 하곤 하죠~
황당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너무황당해서 한참그자리서 멍하니 담배만퍽퍽
불가 차에서 10미터 정도 40분 자고2백 날림 가지고 간 ㄴ ㅓ ㅁ 뒤지라고 악담만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슬이만 3병 으 속아퍼
현찮은 소류지에가서 새 낚시대 쓰기 아까워 헌낚시가방 챙겨 언덕위에 차세워 놓고 해질무렵 까지
낚시하고 올라와 보니 웬걸 트렁크가 허전 ㅋ ㅋ ㅋ 미티겠군.. 마누라와 얼굴마주보며 한숨만
그 놈 벌써 뒈져서 염라대왕 따까리 하고 있을겨 ㅎㅎㅎ
자도 예민한분이라면 걱정없지만 저같이 한번자면엎어가도 모르면 참..
모두 조심합시다.
불안불안해서 비싼거못씁니다
오는 봄비에 텐트치고 한두시간 자고 일났더니 낚시대 완전 수거해 갔더군요. 환당한 일이지만
잘아는 이웃 동네안 낚시터라 수소문 시작 했슴다. 우리집 막내동생넘 친구들이 사는 동네라
몇일만에 곧 몇놈 붙잡을수 있엇습니다.반 초죽음 만들엇슴다.한성깔 하는 관계로 ..ㅎㅎ
지금같음 징역 갔을수도 있을 정도로요.. 어떤넘인지 잡으면 대꼬장케이로 반 죽여야 함다
요즘은 경보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텐트 옆에 항상 묵직한 조선 낫 하나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사용하는 정글도도 있습니다..
손목아지 그냥..
낚싯대 가격이 있으니깐요..
주의 하시고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면 조심 또 조심..
옆에서 처음보는데 술이나 커피 조심 하세요..
전국을 떠 돌아 다니며 부부 원정 도둑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