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뱀 뱀 뱀 두려워하시는분들은 대부분 혼자서 출조를 자주 하시는분들일 겁니다.
특히 산중턱의 계류나 저수지 늪같은 곳에 많지요
제가 어릴때 시골에서 들을 가다보면 하루에 한번꼴로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들녁에 가봐도 수로에 가봐도 산에 가봐도 만나기 힘듭니다
5개월 동안 산을 누비고 다닐적에도 딱 한번밖에 마주한적이 없을정도로
개체수가 줄었다고 볼 수 있죠.
들판 특히 농사를 짖는곳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고요.
농약사용과 수로정비사업으로 콘크리트블럭시공과
뱀의 천적인 인간과 황소개구리 먹이사슬 등이 줄면서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산중턱에 살아가는 독사인 까치살모사나 칠점사 등은 아직도
많습니다
험한곳이고 지형이 조금 높은 바위틈 주변에 많이 있죠
8월부터서 9월말경까지 가장 활동력이 좋고
이때가 가장 독이 강할 때이죠 한여름 가장 더울때 그러니까 8월경에는
야간에 뱀을 만날확율이 많습니다
이기간동안에 뱀사고를 보면 야간산행때 변을 당한사람들이 다수 있죠.
한번 물리면 10분내 사망할 수 있고 혼자있는 야외에서 응급처지하기도 어렵고 아주 위험합니다.
특별히 독사가 아닌 일반뱀들은 보기가 그래서 그렇지 암것도 아닙니다
일부러 사람곁으로 다가와서 물 이유도 없고 물었다 해도 큰 해는 없습니다
뱀은 길을 가다가 풀밭에서 만날때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여럿이서 이동할때 모르고 앞선선등자가 뱀을 슬적 건드리고 가게되면
뒤에 따라오는 후등자가 뱀의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 갈때는 등산화와 스패츠를 착용하고 다니지요.
그 외의 장소에선 특별히 주의할점은 없고요
독사외 일반뱀들은 무는 힘이 약해서 두톱한 장화는 물어도 구멍이 날수 없습니다
걱정안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많은 분들은 100% 안전하다고 말씀들 하십니다만, 저는 99.99% 정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퍼센트를 따지기 전에, 낚시장화를 신으면 뱀에 관해선 거의 안전하다고 믿어도 좋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이심을
제가 대물낚시 Q&A에 올린 글 <낚시장화와 뱀>을 통해 나름대로 결론지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낚시장화와 뱀>에서도 쓴 바 있지만
첫째, 장화는 둥근 곡선과 넓은 평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로 공격에는 틀림없이 안전할 것이고, 가로 공격시 발뒤꿈치 쪽이 취약하긴한데 또 그 쪽은 두껍게 덧대어져 있으니 발 뒤꿈치를 공격한데도 뱀 이빨이 장화를 통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로로 물려면 뱀이 순간적으로 몸을 90도로 눕힌 상태라야만 하므로, 실질적으로 순간적인 뱀의 가로 공격의 가능성마저도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
둘째, 순간적인 뱀의 공격시 입을 굉장히 크게(최소 약 10cm이상) 벌려야만 하는데 반드시 그렇게 공격하는 건지도 알 수 없고, 또한 뱀 이빨이 장화를 통과했다손 치더라도 발 또는 다리가 장화에 밀착되어 있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셋째, 뱀은 대부분의 경우 사람을 피하며, 지가 일부러 와서 무는 경우는 거의 희박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뱀이 점프를 하는 경우는??(그렇지만, 장화에만 국한시킨 얘기이므로 해당사항 없다고 보고 넘어 갑니다.^^)
사람이 뱀한테 해꼬지 안하는 이상 절대로 먼저 공격은 안한답니다.
먼저 도망가지요..... 보통 낚시 가면 물가로 가는데 물가엔 대부분 물뱀...아니면 꽃뱀
둘중 하나일 겁니다.. 낚시장화 신으시면 괜찮습니다.. 안심하시고 장화 신고 낚시 하세요.
안출하세요
특히 산중턱의 계류나 저수지 늪같은 곳에 많지요
제가 어릴때 시골에서 들을 가다보면 하루에 한번꼴로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들녁에 가봐도 수로에 가봐도 산에 가봐도 만나기 힘듭니다
5개월 동안 산을 누비고 다닐적에도 딱 한번밖에 마주한적이 없을정도로
개체수가 줄었다고 볼 수 있죠.
들판 특히 농사를 짖는곳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고요.
농약사용과 수로정비사업으로 콘크리트블럭시공과
뱀의 천적인 인간과 황소개구리 먹이사슬 등이 줄면서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산중턱에 살아가는 독사인 까치살모사나 칠점사 등은 아직도
많습니다
험한곳이고 지형이 조금 높은 바위틈 주변에 많이 있죠
8월부터서 9월말경까지 가장 활동력이 좋고
이때가 가장 독이 강할 때이죠 한여름 가장 더울때 그러니까 8월경에는
야간에 뱀을 만날확율이 많습니다
이기간동안에 뱀사고를 보면 야간산행때 변을 당한사람들이 다수 있죠.
한번 물리면 10분내 사망할 수 있고 혼자있는 야외에서 응급처지하기도 어렵고 아주 위험합니다.
특별히 독사가 아닌 일반뱀들은 보기가 그래서 그렇지 암것도 아닙니다
일부러 사람곁으로 다가와서 물 이유도 없고 물었다 해도 큰 해는 없습니다
뱀은 길을 가다가 풀밭에서 만날때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여럿이서 이동할때 모르고 앞선선등자가 뱀을 슬적 건드리고 가게되면
뒤에 따라오는 후등자가 뱀의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 갈때는 등산화와 스패츠를 착용하고 다니지요.
그 외의 장소에선 특별히 주의할점은 없고요
독사외 일반뱀들은 무는 힘이 약해서 두톱한 장화는 물어도 구멍이 날수 없습니다
걱정안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왠만한 장화면 뱀의 공격으로 부터 그리 쉽게 구멍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뱀이 입을 벌려서 물을수 있는 정도가
10Cm 내외 이므로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뱀을 많이 잡아 봐서 아는데 뱀 나오면 당황만 안하시고 태현이 대처 하시면 됩니다
뱀은 사람을 절때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위협을 가했을때 뱀이 공격을 하지요
간혹 일광욕을 즐기는 독사들은 자기 독을 과시 해서 사람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것 정도만 하시면 뱀한테 물리지 않으 실수 있습니다
1. 낚시가시로 가실때 받침대로 풀과 바닥을 툭툭 치면서 가세요 웬만해서 뱀이 도망갑니다
2. 낚시 할때 주위에 풀등 뱀이 은신할수 있는 요소를 제거 해주세요
3. 낚시 하시로 가실때 장화에 낚시용 방울을 달고 가시면 방울 소리를 듣고 뱀들이 먼저 도망갑니다 이방법은 등산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 하지요
4. 뱀의 접근을 막을 수있는 것들을 사전에 주위에 뿌려 주세요 (백반-좀 많이 뿌려야 효과 있습니다. 담배:3-4 개피 정도 주위에
뿌려주세요. 휘발유:분무기에 넣어서 장화 신발 주위에 뿌려 주시면 효과 있습니다. 모기향,모기약:이것도 많이 뿌리셔야 효과
있습니다
이상 몇가지 적어 봤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드시 구입기/사용기에 가시면 뱀피하는 방법및 응급 처치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퍼센트를 따지기 전에, 낚시장화를 신으면 뱀에 관해선 거의 안전하다고 믿어도 좋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이심을
제가 대물낚시 Q&A에 올린 글 <낚시장화와 뱀>을 통해 나름대로 결론지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낚시장화와 뱀>에서도 쓴 바 있지만
첫째, 장화는 둥근 곡선과 넓은 평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로 공격에는 틀림없이 안전할 것이고, 가로 공격시 발뒤꿈치 쪽이 취약하긴한데 또 그 쪽은 두껍게 덧대어져 있으니 발 뒤꿈치를 공격한데도 뱀 이빨이 장화를 통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로로 물려면 뱀이 순간적으로 몸을 90도로 눕힌 상태라야만 하므로, 실질적으로 순간적인 뱀의 가로 공격의 가능성마저도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
둘째, 순간적인 뱀의 공격시 입을 굉장히 크게(최소 약 10cm이상) 벌려야만 하는데 반드시 그렇게 공격하는 건지도 알 수 없고, 또한 뱀 이빨이 장화를 통과했다손 치더라도 발 또는 다리가 장화에 밀착되어 있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셋째, 뱀은 대부분의 경우 사람을 피하며, 지가 일부러 와서 무는 경우는 거의 희박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뱀이 점프를 하는 경우는??(그렇지만, 장화에만 국한시킨 얘기이므로 해당사항 없다고 보고 넘어 갑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글들이 전부 수준급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새우망에 들어간 뱀 보고 놀라 자빠진 적도 잇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