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에서 보통 조황 물어보고 갈 저수지를 정하는데요 조황정보 듣고 커피까지 얻어 마시고 머를 좀 사야하는데 수퍼를 겸하는 것도 아니고 차에는 각종 ㄸ덕밥 케미 등 잡다한것은 가득하고 지렁이는 안ㅆ스고 요 그냥 나오기도 머하고 이럴때 뭘 사야하나요 ^^
부탄가스 몇개나 대물옥수수, 새우채집용 짜개 등 뭐 두고 두고 쓸것 사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수은건전지,부탄가스,옥수수등 나중에라도 다시 사용가능한걸로 몇개집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야겠지요....세상에 공짜가 없으니...........ㅎㅎ
케미가 있음에도 걍 한박쓰사고 나왔습니다
어차피 두고두고 쓸걸로 택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냥 나오는건 정말 아닌것 같고 난감할때가 많지요.
분위기봐서 친절하면 미끼나 이런거 좀 많이사고
덜 친절하면 지렁이 한통 사서 나옵니다.ㅎㅎㅎ
그리고 덩어리잡으시면 돌아오시는길에 들리시어
보여드리면 많이 좋아하십니다. 덕분에 잡아 고맙다고
해보세요~~~ 좋은 유대관계 맺을수도 있어요. ^.^*
이부분 항상 난감하더군요
때문에 저는 항상 출조지를 미리 정해놓고 출발을 합니다
하지만 낚시점에는 항상 들리게 되죠
조황도 궁금하지만 내 출조지에 대한 현지상황(배수 여부 등등)및 조사님이 어느정도 들어가셨는지 정도는 참고를 합니다
그럴땐 지렁이 한통정도와 새우 그리고 생수(얼린것등) 몇개 정도 사서 나옵니다^^
전 그냥 낚시방 사장님하고 수다떨고 옵니다 ㅋㅋ
케미, 바늘, 혹은 떡밥류...
가장 많이 구입했던 것은 지렁이 였던것 같은데요.
조황과 길만 묻고 올때 참 난감하더라구요
전 신제품쪽으루 조금한거에서 큰거까지 하나씩 사봅니다 -0-
일딴 낚시방에 들어가면 그냥은 못나오죠 ㅜㅜ 하다못해 캐미나 봉돌 바늘 등등
최근 일주일사이에 (찌 돋보기 봉돌 니빠 전자캐미 소품도구함 총알 총알뒷꽂이 떡밥2만언치 필라이존 신형가방까지)
헐 생각해보니 많네..ㅜㅜ 다있는건데 왜샀을까 내가미쳤지
그래서 물가에 가서 주변 정리 한번 하고
낚시 끝나고 올때 그 낚시방가서 쓰래기 봉투 건네주고 오세요...
그럼 담에 들러서는 소류지나 대박터 확실하게 가르쳐 줄겁니다...
꼭 사세요...일석이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