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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 보관 및 유효기한

제목과 같이 1, 낚시줄 보관방법이 궁금하구요 2, 유효기한이 궁금합니다 장난스러운 답변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직사광선에 노출만 되지않으면 몇년지나도 사용하기는 괜찮습니다

집안에 보관후 3~4년 지나서 써도 멀쩡하더군요
10년이 지나도 쌩쌩합니다.ㅡ경험
보관은 실내기준입니다
카본 낚싯줄이 자연분해될려면 1000 년정도걸린답니다
저5년전 1호 1.5호1.75호모노줄 20개 한꺼번에
산적이있는데 지금도 씁니다 짱짱 하네요
이제 하나 남았네요 지난주 각평가서 1호줄가지고
스위벨채비로 향어 40정두 되는것 잡았습니다 26대
근데 오래되두 튼튼 한것 같습니다
보관 방법이야 햇빛에만 장시간 노출 하지 않음 될것 같습니다
햇빛에 노출만 안시키면 머~~늙어 죽을때까지 써도 된다고 봄니다.
89년에 일본연수중에 구입했던 유*티* 빨간색 1호줄 ..ㅋ

쓸일이 많치않아 낚시창고에 보관만 하고있었는데 최근에 혹시나하고 다른1호줄과비교해보니

짱짱하네요..
왠만해서 수년이지나도상관없습니다
햇빛만 문제가 아니고 습기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되있네요..
요즘엔 밀봉포장된상태로 출시되는것(모노줄)도 있습니다..(시마X)
오래된것은 색상도 달라지고 하얀 가루 같은것도 나오며,(특히 카본줄) 인장강도도 분명히 떨어 집니다.
흠~ 카본은 거의 영향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먼저 같은 홋수의 낚시줄 중에 인장강도가 좋은 것은 나일론 줄입니다
다만 내마모성과 내열성, 내수성에서 카본줄이 우세하고
그런 이유로 카본줄이 더 강도가 좋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나일론의 경우 햇빛에 6개월 정도 방치되면 인장강도가 30% 정도 저하됩니다
그러니 낚시가게 전시상품은 구입할 것이 못됩니다
보관하실 때도 햇빛을 피해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투명한 줄과 색상이 있는 줄 중에
색상이 있는 것이 강도가 좋은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같은 재료로 만든 같은 제품중 강도가 높은 것은 투명한 줄입니다
낚시줄에 색상을 입히기 위한 염료도 이물질의 일종입니다

나일론은 물을 잘 흡수합니다
물에 30분 이상 잠겨있으면 인장강도가 10~15% 정도 약해집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래의 강도를 회복합니다
습기를 피해서 보관해야 할 줄이면 낚시용으로는 부적합하겠죠
카본이라고 100% 카본사가 아닌이상 변형은 일어날것 같은데요,,, 낚시대도 카본 100% 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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