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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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중 에티캣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제가 대를 드리운 자리....바로옆 1.5미터나 되나... 그자리서..저보다 더 긴대를 디리웁니다. 그것도 양쪽으로 앉아서..10대 12대 전...그 두분들 다른 자리로 옴기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초보니 이해하라면서 계속 일부러 줄을 여러번 걸었더니만.. 자리를 옴기더군요^^ 낚시중 에티캣...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좀..정말 과하다 싶은분들..

1. 양해를 받지 않고 살림망 들어서 조과를 확인하는 분....
2.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꿈쩍도 않고 낚시하는데 옆에 서서 말씀하시는 분...
3. 노지에서 양어장 처럼 앉으면서 양해를 구하지 않는 분....
4. 맞은편에 앉아서 후레쉬를 계속 비취고 계신 분...
5. 라듸오를 크게 틀어 가무를 즐기는 분...
6. 단체로 오셔서 낚시터 전세 내신 분...
7. 핸드폰들고 계속 통화 하시는 분...
8. 쓰레기를 버리고 가시는 분...
기억나는게 이정도 입니다.
5짜바라기님 아~주 잘하셨습니다!!
윗분이 나열한 인간들은 "분"이 아니라
"넘"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것도 갖추지 못한 이는
살아온 세월에 대한 대접받을 이유도 없다 생각합니다
ㅋㅋ 잘하셨습니다 ^^
전 제발 딴건 몰라도
바로 등뒤에서 시동키고 잠자거나 후레쉬 정면으로다가 비추거나 어떤놈은 제가 낚시하는데 와서 입질 보셨어요 하면서
제 낚시대 널어논곳에 후레쉬 휙휙 비춰보는놈도 있더군요 요것만이라도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쓰레기 안버리고요
그런 사람과 그 원하던 낚시하러가서 쌈박질할수는 없어서 꾹꾹 참고는 있지만 ... 짜증납니다 그런사람들
이백을 꿈구며 님의 보충설명..ㅋ
* 노지에서 철수 혹은 볼일 있다고 차량 불빛 저수지로
마구 비추는 행위 혹은 밤에 진입철수시 저속이 아닌 마구 몰이식.
* 받침대[틀] 물속에 대고 마구 씻는짓 .등등
다른 사람들 낚시하고 있으면 조금만
조심스럽게 행동 한다면 분위기 쥑이는 낚시터가 될겁니다..
음악틀고 들어오는놈들도 있어요 ㅎㅎㅎㅎ
밤새도록 먹고 마시고 놀다가

아침에 철수할때 장비만 가지고 가시는 님들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밤낚시 하고 있는데,한밤중에 와서 저수지에 자동차 라이트 비춰놓고 낚시대 펴는 넘도 봤습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은 이백님께서 1차로 설명하셨으니

거기에 덧 붙이자면..

지 딴엔 대물꾼이네 어짜네..하면서..떡밥 쌍포 꾼옆에.. 눈 아래로 깔고 무시하는것들..

그라고 붕어 나오는 자리에 일행끼리 혹은 낙시방에 연락해서... 장사진을 치고 바톤터치에 하루 지나면 아예 ..

다른 낙시꾼은 얼씬도 못하게 집을 짓는 인간들..

월척 조금 넘는거 망태 안에 몇수 넣어 두고 대 펴는 사람에게 포인트가 어쩌구.... 몇칸대거 좋고..구구 절절 간섭하는 인간류.

조우회라고 모여서 그림같은 저수지 당일날 쑥대밭 만들고 가는 ..동네 개들 짖게 만들어 마을 주민 밤잠 못자게 하는 인간들.

술 판 대낮부터 벌리더니 밤엔 고래고래 노래까지..

단체 출조 한다고 개인 출조객에게 무조건 양보 하라는 무리꾼들.

... 동행 잇다고..

자리에 받침대로 몇자리 씩 선점하는 개꾼..

말도 못합니다.

제가 보트낙시를 즐기는 이유도 딱 한가지입니다.

싸우기 싫어서입니다.
이백을꿈꾸며님의 의견에 추가하여

1. 많은조사님들 계신데 잦고 과다한 밑밥 투척
2. 밤에 진입,철수시 헤드라이트 오래키시는분
3. 차량진입시 빨리피고싶은맘은 알겠는데 넘 터프하게 진입하시는분
4. 똥눌때 구디파지않고 그냥 싸시고 오시는분
5. 다른분 낚시하고있는데 철수시 받침대,받침틀,망태기 물에 넣고 크게소리내며 세척하시는분
6. 열심히 쪼으고있는데 먼저 철수하면서 여기 고기없심니데이 힘빠지는소리하시는분
7. 가래크게 소리내어 뱉는분(저도 이부분은 해당되는거 같네요 ㅠ,ㅠ)
8. 시동걸고 주무시는분 (저같은경우 정말 틀고싶을땐 멀리 떨어져서 시동킵니다)
9. 지렁이나 옥수수 조금빌려주세요 그러면서 반틈이상 가져가시는분
10.추운날 커피나 짜장면 시켜드시는분
(나도 총각이라 노가리까고픈 욕구가ㅜ.ㅜ그리고 오봉순이 나름 삐딱구두신잖아요. 근데 저수지오면 구두에 진흙 묻으면 얼마나 열받겠어요)
그분들 매너 없네요 집어시킨 곳에서 긴대를 이긍...
포인트 좋아보이는데, 같이 할 사람있다고 받침대 하나씩 꽂아놓는 분들 중에서..
실제로 같이 할 사람 오는 사람 거의 없더군요..

열에 아홉은..
인물도 잘 생겼고 목소리도 좋구요,

매너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침 철수길에 보니 그 사람 낚시한 자리가

거의 쓰레기장 수준이었을 때.
1번 밤늦게 때거지로와서는 후레쉬로 다비춰보고 채비던진다고 계속후레쉬 비추고 한시간도안되 고기안나온다고
차시동걸고 때거지로오니 차도 때거지 낚시도 안되는데 소주나 먹으러 가자고 하는넘들 (저번주에 그랬음)
2번 고기 한마리잡아서 전화로 생중계 하시는분 월척이되니 안되니 차라리 mbc나 kbs나 tbc에 연락하시지...
3번 자리가 몇자리 안나오는곳이라 일찍 들러 편한자리 깔고 낚시중이었는데 늦게와서 왜이케 대를많이펴셨냐고??
하는 벌꾼(자기가 거기안고싶다고)
4번 낮부터 흥건 취한건 좋은데 경기는 계속되어야 하는지 같이온일행 큰소리로 불러 술마시자고 그래놓고
자기네들 끼리 싸움하는 벌놈들
5번 통닭에 소주 먹을꺼 실컷드시고 깔끔하게 난장판치고 가시는 개꾼
6번 열심히 낚시중인데 옆에와서 살림망들쳐보고 야여기 **게 잡았다 소리치는넘
이상 제가직접 상대한 뻘잡넘들이 었습니다 ^^
1. 저수지 농로길에 차를 주차해 놓고 낚시하다가 자는 넘
-- 새벽에 일하러 가시는 농부와 싸우면서 미안해 하지도 않는넘
2. 저수지를 삽이나 괭이로 포인트 만든다고 파재끼는 넘
-- 특히 재방에서 포인트를 널찍하게 하재끼는 넘
3. 예전 재방 코너에 앉았는데 늦게 2명이 와서 양쪽을 포위하는 넘
-- 밤에 와서 랜턴비추고 밑밥뿌리고.. 찌를 30개 구경하고 옴
4. 주변 꾼들은 생각지도 않고 술마시고 떠드는 넘
-- 아침에 보면 쓰레기는 난장판으로 몸만 빠져 나가는 넘 등등
낚시터에서 지켜야 할 매너가 이토록 엄청 많을줄 몰랐네요.
하지만 잠깐만 상대방을 생각해보면 외우지않아도 알게될것을....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이제는 낚시에 메너도 스스로 다른분께 피해야되는 일들을 본인도 다 터득하셔을터이니 본인이 불편을 느껴보았다면 당연히 타인에게 불편을 줄수있다는생각부터 해야할껏같아요.각자에 소중한 취미생활인대도 왜!왜!남에게 불편을 끼치고도 아무러치않은 행동.언행은 피하심이 좋을뜻함니다..모처럼 스트레스풀고 자연을 벗삼아 즐기고 싶은 맘에 찬물을 끼언지 맙시다...
자동차 잠그거나 풀때 열쇠안쓰고 굳이 고음의 삑삑~ 소리내가며 붕어를 몰아내는 인간
수초밭도 아니고 물맑은 맹탕계곡지에서도 습관적으로 10대 가까이 펴대서 소음과 진동으로 공멸을 유도하는 인간

한국인간들이 유독 공중에티켓이나 질서의식이 개판인 건 부모가 자식교육을 잘못시켜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한테 결코 피해주어서는 안된다'고 엄격하게 어렷을적부터 교육시키는 외국과는 정반대로,
조용해야할 공공장소에서 뛰어놀며 떠들어대는 자식들을 제지하기는 커녕 흐믓하게 가만내버려두고, 오히려 주의주는 분께 ㅈ랄하는 한국인간들.
자식들이 불편하거나 장애있는 친구를 놀려대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려대는 게 다 지부모하는 꼬라지보고 배운 거 아니겠습니까...
보트낚시로 전향 해야겠습니다 ...

이런저런일 보기싫어서라두 ..
붕어는 눈만 붙은 것도 다들고 가면서 쓰레기는 모두 버려두고 가는 사람...
낚시터 전세 놓은 분들이 가장 메너가 없고 요즘 사천 두량지 가면 아주 텐트로 집을 지어 놓고 한 사람이 포인터란 포인터는 모두 대를 펼쳐 놓고는 아침엔 여기 저녁엔 저기 왔다 갔다하는 것을 보면 참.....
1. 수초밭 수중에 불법좌대 설치하여 지들끼리 릴레이 타는 인간들.

2. 낚시끝나고 불법좌대 그냥두고 철수하는 인간들.

3. 낚시회 정출이라고 정중하게 이해를바란다고 해놓고 야간에 술판벌이면서 밤새 떠들어대는 인간들.

4. 바로옆에 자리하면서 미안하다고 해놓고 내찌 바로옆에 찌세우고 밤새 열심히 밑밥질하는 인간들.

5. 일행이와서 마치 조폭조직인냥 쌍소리해가면서 대화하는 인간들.

6. 대편성하고 있는데 낚시대가 어쩌구. 찌가어쩌구. 바늘이 어쩌구 하며 여기는 어쩌구저쩌구해야 된다고 가르치는 인간들.

7. 열심히 낚시하고있는데 말걸어서 예예하면은 내가왕년에, 내가 어디에서 하면서 거짓자랑하는 인간들.

** 위인간들 새벽부터 아침까지 열낚하는것 본적없으며, 아침이면 눈비비고 일어나 하는말 초저녘까지 열심히했는데

입질이없어서 잤습니다.(밤새 찌가오르락 내리락하더군요. 인간들의 찌가)
ㅎㅎ 윗분 월님들은 한번쯤은 경험했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월사이트에 계신월님분들은 에티켓을 잘알고 계실것이고....
혹 에티켓에 벗어나는 몰지각한 놈들은 좀 낚에 모자라는 놈이라 생각되오니
우리 월님들이 잘 가꾸어 주면 됩니다.
여기댓글 달아주신분 모든분들만 모여서(저도포함) 조우회 하나만들어보면어떨까요? 제가하고싶은말씀들을 다해주시니 저는,,,,,,,,,,
죄송합니다.

저도 주의해야겠네여.

밤세 술 쳐마시고 떠드는 놈들만이라도 없으면 좋겟네여. 쳐 마셧으면 자빠져 잠이라도 자등가....

이런놈들 떠난자리는 보나마나입니다. 이런놈들 다음날에라도 저한테와서 말걸면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대물낚시의 가장 큰 오해!!!!

요즘 초보님들이 낚시를 처음에 잘못 배워서

그저 낚시대를 많이 펴는 것이 대물낚시라는 엉뚱한 짓을 합니다.

낚시대 1,2대의 '소물낚시'에서 참다운 맛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가끔 이런 글을 보면 월척님들이 너무 한다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낚시 가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많죠...저도 몇년 안했지만 짜증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한번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알고 그랬든...모르고 그랬든...실수야 있지 않겠습니까?
내가 괜찮게 생각하는 정도가 타인에겐 피해가 될때도 있구요.

그냥 좋게 서로 얘기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좋게 받으들이지 않고 방구 뀐놈이 성낸다...식으로 대하는 분도 있죠.

그래도 실수 또는 잘못을 하시는분들을 너무 비하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나도 어디선가..어떤때는 남들이 욕하는 놈, 쉐끼, 개잡넘..등등이 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ㅎㅎ
그리고 남에게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4개의 손가락은 자신을 가르키고 있다는걸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삻이 힘들고 힘겨우면 남들 낚시하는데 떠들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시자나요...나이 들면 전화할때나 술먹으면 목소리 커지는거요...
저는 아직 30대후반입니다만...예전에 비해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ㅎㅎ
ㅋㅋㅋㅋ 잘하셨습니다.
저는 한때 원투낚시를 많이했었습니다. 한번은 강에서 원투낚시로 잉어를 노리고있었는데 대략 120미터정도 떨어진 제 바로건너편에 한무리의 사람들이 내려오더니 낚싯대는 펴놓고 계속 이쪽으로 후레쉬를 비추며 술먹고 뭐 장난아니게 소란스럽길래 열받아서 저도 후레쉬를 비추며 좀 조용히 해달라고 소리치니 콧방귀를 뀌더군요.

하도 열이받아 원투대 하나 건져 봉돌을 제거하고 바늘에 떡밥을 야구공 두개반정도 크기로 아주 크게달아 그양반들 바로앞 2~3미터까지 날려버려 퍼~엉! 하고 물탕을 아주크게 튀기자 다들 고기가 튄줄알고 놀래서 호들갑떠는걸 보며 소심한 복수를 한적이 있습니다.

뭐 나름대로 원투에 자신있고 하니 그랬지 왠만하면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죠...
실수로 컨트롤을 제대로 못해 떡밥에 맞기라도하면...ㅡㅡ;
떡밥아까워 바늘만 제거하고 봉돌 둬개 더달아서 걍 날려버리려다 혹시나 싶어 떡밥만 던졌지만 그래도 좀 불안하더군요.
뭐 붕어낚시로 전향한 지금은 조용히 플레쉬아릿만 깜빡이며 비춰줍니다.
낚시는 자연과 나와의 교감일텐데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차 있으니 더 이상 낚시가 아닙니다.
낚시한 자리에 쓰레기만 남는 자들이 제일 밉고 퇴출 대상 1호라고 보여집니다.
언젠가는 철들겠지만 그 때가 언제일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포인트마다 불법좌대 만들어 놓은 자들도 경고장 발부해야 합니다.
결국은 무지하게 큰 대형쓰레기를 양산해 놓기 때문입니다.
이 참에 저도 보트낚시로 돌아서야 할 지 큰 고민됩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마음도 춥습니다.
저 낚시 배울 때만 해도 낚시하시는 어른들이 정말 점잖아 보였는데...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올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뿐입니다.
ㅜㅜ단체로 소류지로 시조회 오셔서 술마시고 모닥불피워놓코 떠드시는 꾼님들은 넘 미워여....
1 밤낚시하다 고기걸었는데 잉어니 붕어니 하면서 옆조사님들 들으라고 크게 소리치시는분
2 낚시는 안하고 술만진창먹고 그냥자면 될껀데 술김에 싸우시는 분들
3 쓰레기 아무대나 소각하시는 분들(이분들은 진짜 벌금형에 처넣어야합니다)
4 밤늦게 오셔서 큰소리로 이곳수심은 어떻네 하면서 떠드시는분들
5 낚시대 훔쳐가는 도둑놈들(이놈들은 진짜 잡히면 죽입니다)
6 남의채집망에 놓아둔 새우나 참붕어 몰래 가져가시는 분들
7 대낚시하는 자리에 릴투척하시는 개념충만(?)하신분들
8 자기 저수지도 아니면서 동네주민들과 싸우시는 분들
저것중에서도 남의낚시대 몰래 훔쳐가는 매너만땅인 도둑놈들 진짜 잡히면 죽여버립니다 ㅎㅎㅎ
^^위의 모든님들말씀에 공감하며 주로 양어장낚시를다님니다 .지역특성상 노지가 별로 없어서요 !
제가 젤 불편하다 생각하는건 맑은 공기마심서 꽃향기 맡고 있는데 옆에서 낚시 안된다구 줄담배 빨아대는 삐리리
정말 열받아서 물에 확 처밖아 버리고 싶은 심정 꼬~~~옥꼭 참씁니다 .개값 물어주기싫어서요 ^^
저는 고성방가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낚시를 본인만 못하는것이 아니고 모두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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