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낚시 중독이라고 느끼신분 계시나요?
알콜중독 도박중독처럼 낚시중독도 있는거 같아요 1기2기3기 ㅋㅋㅋ
요 며칠 가을 대물좀 볼까하고 내리 다녔드만
몸이 말이 아니네요 어제는 대편성후 차에서 자고 낚시도 안하고 ㅋㅋ
그럴거면서 뭐하러 간건지 ...
지금도 눈이 따끔거리는데 ...
해가지고 나면 물가로 가고 싶다는 ^.^
여러분 건강조심하세요
오늘은 12시까정만 하고 와야지.
12시. 1시간만 다하고....
1시. 그래 1시간만 더하자.
2시. 에이 이왕 잠 못자는거 4시까지 하고 잠깐 눈붙이고 출근해야지.
4시. 아~~ 동트는 타임 함 노려봐야 하는데....
6시. 이제는 더 이상 늦출수가.... 조과는 꽝~~~ 못내 아쉬움이 남아 한 대씩 접으면서도 대에서 눈을 못떼고...
6시30분 *됐다. 오늘 어떵게 버티지?
9시 어제 한 잔 했어? 한 잔 하셨어요? 응 새벽까지 마셨어. ㅋㅋ
하루 죙일 병걸린 닭마냥 비실비실... 퇴근시간만 바라보다 퇴근.
다음날 오후.
벌써 케미 불야성이 눈앞에 아른아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나이는 어립니다만 그래도 낚시한지는 꾀 댓다고생각합니다
말기증상입니다 지름신 없습니다 하고자하는일 합니다 마눌님 시간 충분합니다 그리고 낚시다닙니다 ㅎㅎㅎ
사실전 짬낚시 할시간이 무쟈게 많아요 ^^ 하루일하는시간은 7시간정도 그리고 집에서 20분거리에 민물낚시할곳
30군대 있습니다 전부 노지입니다~
낚시 갔다와서 바로 다음 주말을 기대하며 룰루랄라~하면 2기 정도~??
3기에 접어들면 아침에 젖은 낚싯대 닦지도 않습니다~~왜??
몇 일 후 또 올텐데 뭐하러 닦나요~~!!
말기에 접어들면 퇴근 후 바로 낚시터로......아침에 부시시하게 출근합니다~^^
하지만.....
하루만 더 지나면 주말 낚시계획을 짜느라 골머리가 아파집니다
저의 경우 20년 가까이 된 모임도 주말에서 평일로 옮겼습니다 ^^*
옮기는데 3달 정도 모임하는 회원들하고 실갱이를 했지만 제가 이겼습니다
혹시 한주를 못간다면 2주가 1년 같습니다
혹 주말에 결혼식이 있으면 아내가 대신 갑니다(아내는 이해가 아니고 포기이지요)
저는 회사에 바쁜일이 있거나 다른 곳과 혼사가 겹쳤다고 거짓말 하고 낚시를 갑니다
그리고...
년차는 전부 낚시로 소비합니다
그래서 조퇴와 년차를 아낍니다
낚시갈때 쓰려고 ^^
그래도 아쉽기만 합니다
지 정도면 중병으로 2기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이제는 아주 중병에 말기가 돼어 치료할 방법도 없고요...
07 특대물가방 들 힘이 있을때 까지만 댕겨 볼랍니더...에효~ 지금부터 무릎이 떨리니...
지금도 그 옹달못에 수온이 좀 올라 갈랑강~ 머리에 맴돕니더.
대구리 하이소~
오히려 남들 출조하는 공휴일은 쉽니다.
몇달 전부터 흥미를 잃어간다는걸 살짝 느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2월달에 소양댐 한복판에서 밤낚시를 했는데..
이번 주말 나홀로 납회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슬럼프인가?-_-;;
돌아오는 길
항상 똑 같은 심정입니다
입질한번 보지 못하는데 왜 왔을까...
하지만 집에 도착하면 또 다시 생각나는 저수지와 붕어...
가을붕어의 힘을 느껴야 하지만
올 가을에는 행사가 겹쳐서 낚시할 시간 만들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번주부터 4주 정도 계속해서...
괴롭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하지만 제 인터넷 시작페이지가 '월척'인걸 본 사람들이
저보고 낚시중독이라고하네요.
'네이버나 다음은 날씨 볼때만 쓰는 싸이트잖아'라고 전 당당히 말합니다
전 요즘 재활치료겸 근신중인데 ... 힘듭니다.
그간 월척눈팅으로 버티다
도저히 못참아서 금요일날 목발짚고 능곡손맛터 다녀왔습니다.
1달간 숨못쉬다가 공기마신 기분이더군요 ㅎㅎ
사고팔고 후회하고 낚시갈시간은 별로업고....
죽기사기 다음
포기 입니다.
현재 저는 포기상태!
평일은 너무늦게마치니까요... 근데.. 한 세달전부터...
밤 11시 30분에 마치고, 필드로 달려서 12시 20분쯤 대를 다 편성합니다.. 보통 6대..;
3시나 4시 30분 쯤 접고옵니다.
요즘 빈도가 늘어나서 월-금.. 요사이에 2-3번 출동하고요 주말에도 당연 낚시합니다..-_-
새벽에 낚시대 접고 투툼하게 입은 외투를 벗을때면 이게 머하는짓이고...합니다 ㅋ
낮엔 꾸벅꾸벅 ㅎㅎ 그래도 중독은 아닌듯..;
억찌로 ...
그러기에 출조가면 전투낚수 합니다 ...
제 상태를 봐서는 낚시중독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최근 제 성적을 본다면...흠...
아무래도 노숙중독이라함이 맞을듯 합니다.^^
12시. 1시간만 다하고....
1시. 그래 1시간만 더하자.
2시. 에이 이왕 잠 못자는거 4시까지 하고 잠깐 눈붙이고 출근해야지.
4시. 아~~ 동트는 타임 함 노려봐야 하는데....
6시. 이제는 더 이상 늦출수가.... 조과는 꽝~~~ 못내 아쉬움이 남아 한 대씩 접으면서도 대에서 눈을 못떼고...
6시30분 *됐다. 오늘 어떵게 버티지?
9시 어제 한 잔 했어? 한 잔 하셨어요? 응 새벽까지 마셨어. ㅋㅋ
하루 죙일 병걸린 닭마냥 비실비실... 퇴근시간만 바라보다 퇴근.
다음날 오후.
벌써 케미 불야성이 눈앞에 아른아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는 쉬어야지 생각하면서 한편으로
하우스낚시 준비ㅠㅠ
집에서보다 대깔고 의자뒤로 제껴놓으면 잠이 더 잘오는건 무슨경운지
의아합니다... 초봄 낚시시작하면 12월 끝날때까지 거의 매주 출조합니다
계중도 일요일 저녁으로 다른 모임도 일요일 오후로... 잡아놨습니다
내년무턴 좀 쉬엄쉬엄 다닐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는 형님도 저보고 따뜻한 방 놔두고 한데서 잔다고 병이랍니다~ㅋㅋ
병원에 가도 약이 없으니,,,,,,,,,,,,,,,
이십여년 전만해도 거의 낚시에 미치다시피 했었는데......
일주일에 5~6회출조 댐이나 강낚시는 들어가면 거의 장박(일주일 이상)위주로.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길......
낚시는 마약보다 무서운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마약흡입자의 경우 법률적인 제제를 받아 구치소에서 생활하거나
금전이 부족해서 이유야 어찌되었건 잠시나마 중단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낚시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좀처럼 포기하지 않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저역시 7일중에 이틀 낚시를 한답니다. 갔다오면 또 가고 싶은 것이 지금의 현상황입니다.
제 판단에는 생계의 위협만 받지 않는다면 7일중에 하루나 이틀더 물가를 찾지 싶습니다.
제판단에는 1,2,3,4기로 중독지수를 나눈다면 3기에 해당되지 않나 싶네여..
밥맛이 싹...
이러다가 몸무게 더 빠지는것 아닌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무슨 병일까요?
주말마다 낚시하러 가는데 엽기붕어님과 무늬만낚시꾼님 댓글 읽고 보니
저도 중독인가 보네요 ㅎㅎㅎ
붕어는 못 봐도 물가에 갈수있어 행복합니다^^*
말기증상입니다 지름신 없습니다 하고자하는일 합니다 마눌님 시간 충분합니다 그리고 낚시다닙니다 ㅎㅎㅎ
사실전 짬낚시 할시간이 무쟈게 많아요 ^^ 하루일하는시간은 7시간정도 그리고 집에서 20분거리에 민물낚시할곳
30군대 있습니다 전부 노지입니다~
1. 올해 2월부터 지난주까지 단 한주도 출조 안한 적 없습니다.
2. 주중에는 출근해서 퇴근까지 조금이라도 틈이나면
낚시사이트, 낚시카페, 낚시쇼핑..... 인터넷 속에서 낚시를 합니다.
3. 퇴근길에 단골 낚시가게를 들렀다 옵니다. 하다못해 낚시바늘하나, 혹은 떡밥 한봉지라도 구입합니다.
4. 틈나는 대로 인터넷 낚시쇼핑에서 뭐 살거 없나 살펴봅니다.
5. 퇴근하면 낚시TV부터 켭니다.
6. TV가 재미 없으면 이렇게 또 PC앞에 앉아서 월척지식을 봅니다.
7. 잠자리에선 낚시잡지를 보다가 잠이듭니다.
8. 날마다 주말 낚시갈 계획을 세웠다가 변경하고 또 계획하고..이렇게 반복합니다.
9. 회사에서 나오는 복지카드(연간 100여만원)는 전액 낚시도구에 사용합니다. 물론 그걸로 어림도 없습니다.
10. 와이프하고 마트에 쇼핑가면 낚시도구 진열된 마트만 갑니다.
그리고 와이프 쇼핑 끝날때까지 거기서 이것저것 만지고 구경하고 놉니다.
고개가 자동빵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구 자주가는 저수지에서 조사님들이 낚시하는걸보면
내고기 다잡아가는것같아 맴이 찡하데요!
마음 저도 어느정도 이해되네요
예전 2년동안 영업 다닐때 부산 나주 경기도 광주쪽 갔다 올때
저수지만 보이면 차세워두고 가보곤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선 어림도 없지만 ㅎㅎ
낚시로 바뀌면서 자연치유에 의지하고 있습니다만 이 병이 그렇지만 언제 재발할지 알수가 없네요.
합병증인 장비병으로 작년 한해만도 치료비만 1천만원대를 넘겨 살림이 거덜나게 생겼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자연스레 거짓말도 늘어 장비수령장소도 집이 아닌 직장으로 하게 되고 왜이렇게 많아 졌냐고
물으면 원래있던거라고 우기기 까지 하니 그 심각함이 그 어떤병보다 무서운것 같습니다.
와이프말이 현대의학으론 치유가 불가능하니 마지막으로 이혼주사로 고쳐보는게 어떠냐고 자꾸 권하네요.^^
오늘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다는
월요일이 온다는 게 겁이 납니다. 월요일만 되면 물가와 케미불이 선하니... 일주일이 지옥 입니다..
하느님 월요일 없애 주세요 ~~제발~~
중독지수나 여러모로 완전중독자 입니다.
안출하세요
면년전에 바다장비 가방채로 읽어버리고 다음날
낚시방 바로 달려갑니다
며칠전 민물장비또 가방채로 도둑맞았읍니다(못에서)
낚시때려 치울려고 마음먹어으나 3일을못갑니다(이틀만에장비구입)
저는돈버는일외에는(99%로낚시)
중독인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