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님 여러분요~
우리꾼"들이 올해는 낚시장비에 무게를 좀 줄이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오늘 우연히 집에있는 저울에 대물꾼"에 장비를 올려 봐습니다.
07대물가방 무게가 30KG이 나가네요...
50L 잡동사니 삐꾸통 12KG 밭침틀과 스파이크 의자 파라솔 텐트 수초제거기 등등 20KG 훨신 넘네요.
작년에 포인트로 이동시에 몆번이나 넘어저서 줄이고 줄여것만...에효~~~
먼 포인트에는 두번씩 왓다리 갔다리가 귀찮고 우째야 겠습니까.?
님들요 이카다 골빙만 남을것 같습니다.
올해 첫출조시 부터 우리 집을 확줄이는 방법을 같이 연구 합시다...
님들 낚시장비 무게가 얼마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입춘이 6일이 남았네요...올해는 생각을 좀 봐꿔 갑시다...짐을 줄이자로요~
꾼"들에 시즌이 다가옵니다...지금부터 채비 단디 점검하시구요...꾸역~꾸역~ 움직여 봅시다.
올해는 님들에게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 합니다.
낚시짐 줄일수 있을까요.?
-
- Hit : 388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2
그러지 마시고 6년근 홍삼을 드시는것이 어떠하신지요...^^
저는 낚시 가방에 잡다한거까지 쑤셔넣고, 옷들은 몸에 걸치고, 보조가방에 음식 코펠 버너를 넣고, 의자는 가방에 묶어서 이동
하고 남는 한손으로 받침틀 붙잡고 """차 바로 앞까지 옮깁니다....절대로 차에서 20m이상 벗어나면 포인트가 아니라 생각하시
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최고의 포인트는 차 바퀴 아래이다"라고 생각 하심 정답입니다...ㅎㅎㅎ
보약 많이 드시고 아프신 손은 어찌 다 나으셨는지 걱정입니다...
선배님도 2010년 복 많이 받으시길...
봄이 되면 슬슬 늘어나기 시작하여 늦가을이면
차에 짐이 꽉 차있습니다^^*
지난 가을 갑자기 궁금해서 계근대에 올라 가봤습니다
차량무게가 1930kg?암튼 제 몸무게 85kg빼고 차무게 빼고 기름 가득 넣은것 감안해도
무려 100kg에 육박 하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불용장비들 지인에게들 많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금 차에 실려 있는짐은 3단가방하나 난로 하나 보조가방 하나 정말 합쳐봐야
10kg도 안나갈겁니다
짐 줄이는것이야 간단 하지요^^*
받침대,낚시대 각1대씩 의자하나 파라솔하나 떡밥한봉지 ㅋㅋㅋ
다 합쳐서 5kg이면 됩니다
저 역시 지금 무릎이 좋지않아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제 떡밥전문으로 돌아갈까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
아무래도 돌아갈것 같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단순한 방법은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되는것이겠지요
2월8일날 마지막 정밀 검사가 남았습니다...꾼"들은 건강이 최고인디~~~
산중에 소류지 전문꾼"이라 장비지고 작게는 3~4백미터 많게는 1KM 낚수대 10대는 빼 놓아도 이모양 이니까.
올해는 확 줄일려고 맘묵고 있습니다.ㅋㅋㅋ
성경신님 참 좋으신 아이디어 입니다~10년만 더하고 떡밥낚시 한번 배워 볼려구요.
맞습니다 욕심을 버리자~ 두분께 행운을 빕니다.
우선 빈가방을 저울에 올려보십시요
빈가방만도 무게 엄청 나갑니다
그래서 전 낚싯가방은 차안에두고 수납용으로만 씁니다
대신 옥션에서 8천원 주고산 천가방 씁니다
토론방에 낚시용품 아이디어 몇가지 올려놧지만
하나더 하고픈게 받침대 알루미늄부분 잘라버리는건데
조구업체에서 좀 만들어주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5절받침대 5개무게가 4절받침대 10개 무게는 되는것 같습니다
온갖 장비든 무거운 가방매고 개울 건너 뛸때 낚싯꾼 허리와 무릎은
거의 망가진다고 봅니다
빼선배님을 위한 저의 순수한 마음을 헤아리시고......
아~착불로~~!!!
"최고의 포인트는 차 바퀴 아래" 동감입니다...
저는 뭐 워낙에 허접이라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제 경우엔 받침틀은 있으나 물은땅에는 받침대 꽃아 쓰고 꼭 필요 하면 받침틀 꺼내 씁니다.
이고. 지고. 들고. 고행입니다 고생...허리 조심하시구요...
그너저나 빨리 완쾌 하셔야 할텐데...걱정이네요.^^
간단한 방법을 두고 고심을 했네요.
골동품 차하고 같이 택배로 부침니다...택배로~ㅋㅋㅋ
미꼬님 차안에서 낚시하던데요
꾼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무게 줄일방법 없사오니 체력 단련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체력은 딸리고.. 마음은 번하고.. 큰일 입니다.^^
물가에 낚시대 드리울려고 먼길 달려서... 아이고 생각만 해도... 끔직
그냥 즐기는 낚시 하십시요...
목적지 도착해서 짐나르고 전빵차리고... 마음만 급해지고 어언1시간 훌쩍..
꼬박 밤지새우고 찌는 말뚝이고 몸과 마음 지쳐갑니다... 철수시 몸은 천근 만근 이런낚시 왜 합니까..
즐기는 낚시 하십시요. 떡밥대 달랑2대 그래도 마음만은 편안합니다.
어차피 손맛 찌맛 보러 가는건데 왜이리 힘든 낚시 하십니까...
월척 회원님 2010년은... 편하고 즐기는 낚시합시다.
차가 쉽게 드나들수 있습니다.
차 댄 곳에서 10미터 넘어가면 명당 포인트 아닙니다.
멀리.... 이고 지고 들고 끌고 가면 그날 꽁 칩니다.
힘들게 짐들고 이동한 후 자리 정리하고
대 피고 나면 피곤해서.... 한 숨 자고 나면
벌써 철수할 시간 되니... 당연히 꽁 칩니다...^^
낚시 짐 무게는 자신의 욕심 무게와 같습니다.
비웁시다... 욕심을 비웁시다.
그러면 낚시 짐 무게도 줄어듭니다.
저도 겨울동안 이것 저것 끌어모으니...부피도 장난 아니고 무게도 그렇고...
저는 또 노지 채질에...일 끝나고 밤에도 막 나니는데...
여름이 두렵습니다.
우짜겠습니까~??
대물꾼이 지고가야 할 동반자인 걸요. ^^
저도 처은 낚시시작할땐 낚시대두대에 받침대두대 지렁이한통
이렇게 비료포대에 넣고가서 비료포대깔고 앉아 낚시 했으나, 불과3년 사이에
10배는 더 무거워졌지 싶습니다. 더많이, 더 큰거, 더 편한거, 더좋은 거 찾다보니....
이게 다 욕심 아니겠습니까?
낙수가 뭔지 ???
"혹시나 싶어"하는 장비나 도구는 과감히 창고에 보관 하십시요.
혹시나가 가방의 무게를 무겁게 합니다.
코펠, 버너, 물통등 먹기위한 도구나 또는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칸수의 낙수대는
미련없이 차에 보관하시면 무게가 팍 ! 줄지 않을까요.
2/8일 "그러면 그렇지'하는 결과를 기대합니다.
전 낚시대 40대를 27대까지 줄였고요
받침대는 줌되는 것으로 열두개 (3.4.5절 4개씩) 받침틀이 12단이라서요
유사시 사용할뒷꽂이 5개 12단자립 6키로짜리 받침틀은 가방 보조수납칸에 넣었고요
보조백은 사용치 않습니다
한때는 대물가방은 차에 두고 3단짜리로 필요한것만 날랐는데 한참 걸어가야하는 소류지나 처음가는곳은 환경을 몰라서..
3단짜리가방을 치웠습니다
낚시준비 끝나면 차로 와서 식사하고 혹 빠진 물건 있으면 가져 갑니다
언젠가 제가 그쪽으로 낚시가면 한번 보여 드릴까요..ㅎㅎ
4년전까지 대구 푸른방송쪽에 살았었는데..
어쨋든 장비 잘 살펴 보시면 줄일수 있는것 대체할수 있는 중복된물건들 상당합니다
그런것은 빼서 일단 창고에 보관해 보시면 필요한지 안한지 알수 있습니다
판단이 서면 얼른 처분 하시고요
좀 힘들더라도 그냥 가지고 다니는게 저는 맘이 편합니다 ㅠ.ㅠ
탐색용 3.2칸을꺼내어 자리선정후 포인트를 선정합니다 .
그리고 필요한칸수를 머릿속에 입력한뒤 차에가서 고것만따로꺼내옵니다 ㅎㅎㅎ
옛날에 시공레서 지게지고 짐나르는 걸 본적 있는데
그거라면 한번에 끝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