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송보다 급궁금해져 글남김니다~~채비투척후 낚시대를 두세번 앞으로 당기는 이유가 먼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질문/답변] 낚시채널 보다가~~ 댓글 17 인쇄 신고 8545 / 2016-05-17 20:52 / Hit : 8388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방송보다 급궁금해져 글남김니다~~채비투척후 낚시대를 두세번 앞으로 당기는 이유가 먼가요~? 추천 0 大林헛방 16-05-17 21:06 사선입수 안되게 하기위해~~ 추천 0 신고 사선입수 안되게 하기위해~~ 행복한날™ 16-05-17 21:54 원줄을 모노나 세미플로팅...가라안게 하기위함이 아닐까 생각되내요.. 추천 1 신고 원줄을 모노나 세미플로팅...가라안게 하기위함이 아닐까 생각되내요.. 각씨붕어 16-05-18 00:26 빨리 바닥에 안착하려는게 아닐까요? 추천 1 신고 빨리 바닥에 안착하려는게 아닐까요? 쉿할말만¹ 16-05-18 06:18 원줄견제 채비정렬 찌에 유동시 빠른입수 채비의 직립을 원할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추천 2 신고 원줄견제 채비정렬 찌에 유동시 빠른입수 채비의 직립을 원할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淡如水 16-05-18 06:53 좀 복잡한 얘긴데 채비를 투척하여 정열된 모습을 옆에서 보면 찌를 중심으로 초릿대 - 찌 - 미끼가 삼각형이 됩니다. 떡밥낚시를 할 경우 수심이 깊은 곳에서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밑밥질을 하면 무거운 미끼가 멀리 날아가므로 그 각이 예각이 되고 콩알 크기로 본격적인 낚시를 할 경우 가벼운 미끼로 인해 좀더 직각에 가까운 형태가 됩니다. 즉, 무거운 미끼는 멀리, 가벼운 미끼는 가까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그 갭을 해소하고자 무거운 미끼 투척후 채비가 바닥에 닿기 전에 대를 뒤로 당겼다 놓으면 밑밥용 떡밥과 미끼용 떡밥이 같은 지점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수심이 2m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무시해도 되지만 2m가 넘을 경우 매1m마다 대를 30cm쯤 당겼다 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좀 다른 이유로 수심이 얕은 곳에서 가물치나 잉어 등 대물이 출몰할 경우 초기에 대를 쉽게 세울 수 있도록 낚시대와 미끼 사이에 각도를 주기 위해 대를 살짝 당겼다 밀어넣기도 합니다. 추천 1 신고 좀 복잡한 얘긴데 채비를 투척하여 정열된 모습을 옆에서 보면 찌를 중심으로 초릿대 - 찌 - 미끼가 삼각형이 됩니다. 떡밥낚시를 할 경우 수심이 깊은 곳에서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밑밥질을 하면 무거운 미끼가 멀리 날아가므로 그 각이 예각이 되고 콩알 크기로 본격적인 낚시를 할 경우 가벼운 미끼로 인해 좀더 직각에 가까운 형태가 됩니다. 즉, 무거운 미끼는 멀리, 가벼운 미끼는 가까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그 갭을 해소하고자 무거운 미끼 투척후 채비가 바닥에 닿기 전에 대를 뒤로 당겼다 놓으면 밑밥용 떡밥과 미끼용 떡밥이 같은 지점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수심이 2m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무시해도 되지만 2m가 넘을 경우 매1m마다 대를 30cm쯤 당겼다 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좀 다른 이유로 수심이 얕은 곳에서 가물치나 잉어 등 대물이 출몰할 경우 초기에 대를 쉽게 세울 수 있도록 낚시대와 미끼 사이에 각도를 주기 위해 대를 살짝 당겼다 밀어넣기도 합니다. 청주초보임당 16-05-18 11:19 채비가 수직입수 되도록 하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알고있습니다. 옛날같은경우 고정채비(찌고무에 끼는경우)는 투척후 낚시대를 뒤로 들어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채비가 사선입수 되는걸 방지했지만 요즘 유동채비(스토퍼로 찌가 유동적으로 움직이는경우) 사용시 찌를 스토퍼로 위아래 고정시키지 않았다면 낚시대를 들지않아도 어느정도 잡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추천 0 신고 채비가 수직입수 되도록 하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알고있습니다. 옛날같은경우 고정채비(찌고무에 끼는경우)는 투척후 낚시대를 뒤로 들어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채비가 사선입수 되는걸 방지했지만 요즘 유동채비(스토퍼로 찌가 유동적으로 움직이는경우) 사용시 찌를 스토퍼로 위아래 고정시키지 않았다면 낚시대를 들지않아도 어느정도 잡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창강 16-05-18 12:33 쉿할만한님 글에 공감합니다 기본적으로 full swing을 하지 않기 때문에 채비의 빠른 정렬과 봉돌의 바닥 안착을 위한 행위로 보여집니다 추천 0 신고 쉿할만한님 글에 공감합니다 기본적으로 full swing을 하지 않기 때문에 채비의 빠른 정렬과 봉돌의 바닥 안착을 위한 행위로 보여집니다 사짜낚으리 16-05-18 14:00 윗분들 올려주신내용 다 맞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찌와 바늘 미끼가 사선으로 스는것을 방지하기위하여 투척 후 뒤로 조금 끌어당긴 후 제 위치에 놓습니다. 2.세미플로팅라인 또는 모노라인을 원줄로 사용시 원줄이 물속에 가라앉히기 위하여 초리대 끝을 물속에 처박거나 낚시대를 당겨서 원줄 입수를 시키기 위함입니다. 이상합니다.. 추천 1 신고 윗분들 올려주신내용 다 맞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찌와 바늘 미끼가 사선으로 스는것을 방지하기위하여 투척 후 뒤로 조금 끌어당긴 후 제 위치에 놓습니다. 2.세미플로팅라인 또는 모노라인을 원줄로 사용시 원줄이 물속에 가라앉히기 위하여 초리대 끝을 물속에 처박거나 낚시대를 당겨서 원줄 입수를 시키기 위함입니다. 이상합니다.. 근육만두 16-05-18 14:15 제경우 다 필요없고 뒷줄 가라앉히기위해 투척후 바로 처박고 촥 땡겨줍니다 추천 0 신고 제경우 다 필요없고 뒷줄 가라앉히기위해 투척후 바로 처박고 촥 땡겨줍니다 과태료111억 16-05-18 14:23 원줄입수입니다. 추천 0 신고 원줄입수입니다. 빛의예술 16-05-18 14:42 원줄 가라않히는 동작이고 채비의 사선입수 방지를 겸하는 동작으로 필수입니다 추천 0 신고 원줄 가라않히는 동작이고 채비의 사선입수 방지를 겸하는 동작으로 필수입니다 줍자쓰레기 16-05-18 22:36 모노.세미.원줄일시 캐스팅후 초릿대 잠수후 찌설때 뒤로 두어번 당겨놓는다.. 사선입수방지.원줄를 물속으로 입수시키 위한 행동입니다 추천 0 신고 모노.세미.원줄일시 캐스팅후 초릿대 잠수후 찌설때 뒤로 두어번 당겨놓는다.. 사선입수방지.원줄를 물속으로 입수시키 위한 행동입니다 자연의시계 16-05-18 22:39 땡.... 낚시좀 하는것 처럼 보이잖아요 그럼.... ㅠ.ㅠ;; 추천 0 신고 땡.... 낚시좀 하는것 처럼 보이잖아요 그럼.... ㅠ.ㅠ;; 낚시교장 16-05-18 22:58 사선을 줄이고 직립을 위하여 추천 0 신고 사선을 줄이고 직립을 위하여 무인도낚시 16-05-19 13:07 직립입수 원줄 물속으로 추천 0 신고 직립입수 원줄 물속으로 대물조행 16-05-21 14:44 직립, 원줄입수를 위해 그냥 당기는게 아니라 손잡이대를 위로 들어 초릿대를 물속에 잠궈서 당깁니다 추천 0 신고 직립, 원줄입수를 위해 그냥 당기는게 아니라 손잡이대를 위로 들어 초릿대를 물속에 잠궈서 당깁니다 어처구니 16-05-22 18:03 초랫대와 미끼가 직각이되도록함일겁니다 .. 토척후 미끼가 지면에 닿는부위에따라 찌높이가 달라지기때문에 찌높이를 일정하게 하기위한 낚시 태크닉의 일부분입니다 .. 추천 0 신고 초랫대와 미끼가 직각이되도록함일겁니다 .. 토척후 미끼가 지면에 닿는부위에따라 찌높이가 달라지기때문에 찌높이를 일정하게 하기위한 낚시 태크닉의 일부분입니다 ..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淡如水 16-05-18 06:53 좀 복잡한 얘긴데 채비를 투척하여 정열된 모습을 옆에서 보면 찌를 중심으로 초릿대 - 찌 - 미끼가 삼각형이 됩니다. 떡밥낚시를 할 경우 수심이 깊은 곳에서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밑밥질을 하면 무거운 미끼가 멀리 날아가므로 그 각이 예각이 되고 콩알 크기로 본격적인 낚시를 할 경우 가벼운 미끼로 인해 좀더 직각에 가까운 형태가 됩니다. 즉, 무거운 미끼는 멀리, 가벼운 미끼는 가까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그 갭을 해소하고자 무거운 미끼 투척후 채비가 바닥에 닿기 전에 대를 뒤로 당겼다 놓으면 밑밥용 떡밥과 미끼용 떡밥이 같은 지점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수심이 2m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무시해도 되지만 2m가 넘을 경우 매1m마다 대를 30cm쯤 당겼다 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좀 다른 이유로 수심이 얕은 곳에서 가물치나 잉어 등 대물이 출몰할 경우 초기에 대를 쉽게 세울 수 있도록 낚시대와 미끼 사이에 각도를 주기 위해 대를 살짝 당겼다 밀어넣기도 합니다.
청주초보임당 16-05-18 11:19 채비가 수직입수 되도록 하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알고있습니다. 옛날같은경우 고정채비(찌고무에 끼는경우)는 투척후 낚시대를 뒤로 들어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채비가 사선입수 되는걸 방지했지만 요즘 유동채비(스토퍼로 찌가 유동적으로 움직이는경우) 사용시 찌를 스토퍼로 위아래 고정시키지 않았다면 낚시대를 들지않아도 어느정도 잡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사짜낚으리 16-05-18 14:00 윗분들 올려주신내용 다 맞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찌와 바늘 미끼가 사선으로 스는것을 방지하기위하여 투척 후 뒤로 조금 끌어당긴 후 제 위치에 놓습니다. 2.세미플로팅라인 또는 모노라인을 원줄로 사용시 원줄이 물속에 가라앉히기 위하여 초리대 끝을 물속에 처박거나 낚시대를 당겨서 원줄 입수를 시키기 위함입니다. 이상합니다..
어처구니 16-05-22 18:03 초랫대와 미끼가 직각이되도록함일겁니다 .. 토척후 미끼가 지면에 닿는부위에따라 찌높이가 달라지기때문에 찌높이를 일정하게 하기위한 낚시 태크닉의 일부분입니다 ..
채비를 투척하여 정열된 모습을 옆에서 보면 찌를 중심으로 초릿대 - 찌 - 미끼가 삼각형이 됩니다.
떡밥낚시를 할 경우 수심이 깊은 곳에서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밑밥질을 하면
무거운 미끼가 멀리 날아가므로 그 각이 예각이 되고
콩알 크기로 본격적인 낚시를 할 경우 가벼운 미끼로 인해 좀더 직각에 가까운 형태가 됩니다.
즉, 무거운 미끼는 멀리, 가벼운 미끼는 가까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그 갭을 해소하고자 무거운 미끼 투척후
채비가 바닥에 닿기 전에 대를 뒤로 당겼다 놓으면
밑밥용 떡밥과 미끼용 떡밥이 같은 지점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수심이 2m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무시해도 되지만
2m가 넘을 경우 매1m마다 대를 30cm쯤 당겼다 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좀 다른 이유로
수심이 얕은 곳에서 가물치나 잉어 등 대물이 출몰할 경우
초기에 대를 쉽게 세울 수 있도록 낚시대와 미끼 사이에 각도를 주기 위해
대를 살짝 당겼다 밀어넣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full swing을 하지 않기 때문에 채비의 빠른 정렬과 봉돌의 바닥 안착을 위한 행위로 보여집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찌와 바늘 미끼가 사선으로 스는것을 방지하기위하여 투척 후 뒤로 조금 끌어당긴 후 제 위치에 놓습니다.
2.세미플로팅라인 또는 모노라인을 원줄로 사용시 원줄이 물속에 가라앉히기 위하여 초리대 끝을 물속에 처박거나 낚시대를 당겨서 원줄 입수를 시키기 위함입니다.
이상합니다..
캐스팅후 초릿대 잠수후
찌설때 뒤로 두어번 당겨놓는다..
사선입수방지.원줄를 물속으로 입수시키
위한 행동입니다
낚시좀 하는것 처럼 보이잖아요 그럼.... ㅠ.ㅠ;;
직립을 위하여
토척후 미끼가 지면에 닿는부위에따라
찌높이가 달라지기때문에 찌높이를 일정하게 하기위한
낚시 태크닉의 일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