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를 다니다보면 지역별로 낚시터들이 요금을 담합해서
양평지역 3만원
파주지역 2만원
용인지역 3만원
이렇게 균일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잡이터 기준입니다....아닌곳도 있을테지만 거의 현실은 이렇습니다
낚시터 사장님들도 은연중에 이런사실을 알려주십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기업들간의 담합을 못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몇몇지역 낚시터들의 이런 담합관행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낚시터 요금담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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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들은 소비자이면서 판매자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나라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저가 경쟁.... 이것도 결코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당장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결국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도 어떤 회사의 직원이고 월급받고 살아갑니다..
제품 단가가 내려가면 결국은 월급동결 저임금.. 결국은 이것 역시 소비자가 받는 것이지요,
담합도 문제지만 최저가 경쟁도 문제입니다.. 최저가 경쟁... 결국 다 같이 죽자는 소리거든요..
이것이 종이 한장 차이인데.. 이런건 저 위에 높으신분들이 잘 풀어주셔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비싸면 안가면됩니다..
비싸도 가니깐 비싸게 받는거고요..입어료 올린다고 고기 더 넣지도 않아요..손님 오는데 왜 더 넣겟어요?
장사가 되니깐 올리는거고 단합하는거고..소비자가 문제죠...단합도안하고 소비하니깐요..
저도 양평쪽 한번갓엇는데 두번다시는 안가요..비싸서 좋은점이 있다면야 가겟지만..좋은점 발견못햇읍니다..
10분이내면 주변이 다 물이고 강이고 저수지인데.....
가까운 소류지 잘 찾아 보시면 무료터 있을 것이에요..
여기를 계속 파면 거기에 최고 베테랑 낚시인이 되어 유료터 못지 않을 것같네요.
집이 어디신지...울동네 쪽이면 소개해 줄터인데...
쓰레기 봉지만 지참하면 용인족 소류지 알려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