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 도착하면 가끔 그런 그런경우가 있는데요.
좋은 포인트 근처에 차를 세우고 포인트 확인후 짐 내리는데..
다른 조사님이 옆에 차를대고 내가 점찍은 포인트를 쳐다보며 짐내릴때..
서로를 의식하며 손길이 분주해지죠..ㅠ,.ㅠ;;;;
지하철 자리나면 아줌마들이 핸드백 던져놓듯이..
떡밥통이라도 먼저 던져놓아야 할까요..
횐님들은 그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낚시터 포인트에 동시에 도착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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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순간에 이리 저리 자리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면
내가 먼저 내가 원하는 자리에 앉지요.
낚시인 끼리는 합의된 무언의 대화가 있지 않을까요?
위 같은 경우의 영역표시는 의자부터 가져다 놓지요.
발담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동업자 정신...
그런 모습을 많이 보기를 기대합니다.
다들 양보해주시던가 먼저 여기 앉으세요~하면
아닙니다~~~~^^ 합니다~ㅋㅋㅋ 낚시하시는 분들은 매너가 짱입니다~ㅋㅋㅋ
설령 내가 먼저 도착 해서 포인트 정했어도 누가 앉을려고 한다면 기분 좋게 양보 합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 그러면 그분도 기분 좋고 저도 기분좋고..가끔 자리 양보 해줘서 고맙다고
커피도 얻어 마시고 쏘주도 한잔 같이 하면서 이런 저런 대화도 하고...
즐기는 낚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 대략난감이긴하지만서두 저보다 연장자 같으시면 양보!
년배같다면 먼저 말겁니다....
여기서 하시게요???저두 여기다 필라고 하는데...~(선빵의 의미)ㅋㅋㅋ
하면 대게가 다른곳으로 가더군요~~~...
말 안통하시는 분 많이 있습니다
엄청 넓은 자리를 마다하고
꼭 바로 옆에 붙여서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양보하는 미덕이 최고입니다
자리 좋다고 붕어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몇몇 잘못된 꾼 아닌 꾼이 문제입니다
一魚濁水라는 말이 걍 있는것이 아니지요!!!
무언의 대화에 분쟁 하시는 일이 없으시기를....
그리고 뒤이어 가면 됩니다.
절대 동시에 한포인트에서 만나지 않읍니다.
내가 물러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