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낚시터에서 획득한 낚시용품...

창고에 있는 낚시용품정리도 할겸 이것저것 살펴보는중 낚시터에서 버리리고간? 아님 분실하고 간 낚시용품을 주워온게 제가 사용하는 낚시용품중 30%는 차지하는것 같아요.. 제가 운이 좋은건가요....... 대충 품목을 정리해보면 물 가장자리에서 또는 나무에 걸려있는 찌 30여점.. 파손되엇지만 수리해서 사용가능한 찌 15점 저수지 한가운데 둥둥 떠다니는 낚시대. 신수향 32칸 1대 슈퍼포인트 26칸 1대 설화수트랜드 24칸 1대 누군가 흘리고 갔을법한 우경4단받침틀 우산살이 몇개 부러져 잇지만 보수 또는 as 받으면 되는 파라솔텐트 접이대가 부러져 버리고간듯한 도널드의자... 요거 as 문의 공짜로 받음.. 새거 되서 왓음.... 기타.. 루어줄 낚시줄. 가위 후레쉬 묶음바늘세트 떡밥 지렁이수십통.. 주간캐미수십개. 봉돌 편납조가리수십개 주걱턱이부러진받침대 2개 떡밥그릇5개 새우잡이망2개 그물망 살짝찢어졋지만새거와같은보조가방1개 뭐대충 기타등등 잇지만 여기까지.... 낚시터 도착하면 포인트 탐색차 한바퀴 돌거나 낚시대 거치하고 주위10미터만 꼼꼼히 청소하다보면 사용가능한 낚시용품 엄청많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저는 기껏 찌정도만 습득했는데......딱총님께서는 참 운도 좋으신 모양이네요.

낚시대....받침틀.....등등

저도 한바퀴는 돌고 있는디.......^&^
잘 안주워 옵니다..복이 없어서!! ㅋ
청소하시니 좋은일 많이 생기시나 봅니다

저는 주로 흘리고 다니는지라..
저도 다 딱총님의 음덕인줄 압니다요 ^^
저도 찌나 낚시대는 몇점 저렴한것 은 습득하였습니다 ^^
물가에 떠다니는 빵구난 찌 몃개 ...
전 복이 없나봅니다.ㅎㅎㅎ

잊어버린걸 생각해봐도 십여년전에 한번
얼음찌5개를 가방옆에두고 챙기다 그냥 왔더군요

그외에 봉돌 등은 많이 주워왔습니다.ㅎㅎ
두고온 채집망, 찌 한묶음(10개), 낚시줄, 받침대 볼트 기타등등

한곳에 가면 꼭 1가지씩은 두고 오는것 같습니다.

월척에서 하두 보물수거,보물수거 노래를 불러서 보물은 가지고 오고,

장비는 두고 오고~~ ㅜ.ㅜ

딱총님 혹시 자동빵이란 이름은 없던가요???
거의 주말마다 수도권 여러 낚시터를 다니지만 저는 그런게 없던데요
물론 주위의 5미터를 청소는 하답니다.
이제까지해서 찌 몇점정도라 할까요
자동빵전문님 ^^ 자동빵은 없구요 멍텅구리 라고 쓰여진 설화수트랜드 24칸 한대 하고요

파라솔텐트에 매직으로 아! 오늘도 꽝인가.. !! 이러케 써잇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알수가 없네요.....

집앞에 대형저수지가 잇어서 아침운동겸 산책하다보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마눌이랑 찌개로 청소하믄서

이것저것 사용할만한거 모으다보니 많이 모엿네요......

전 집앞 저수지보단 타지역으로 낚시가는 이유를 나도 모르겟네요 ^^"

모두들 쓰레기 버리지마시고 대물하세요 ^^

그리고 작은소품들이라도 버리지마시고 재활용 남이 쓰다버린것도 잘 활용하면 일석이조 ......
저도 많이 습득했습니다

그중에서 돌려줄수 있는 것은 쓰레기....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ㅎㅎㅎ 악동님 댓글 올리실줄 알았습니다....^^

저는 뭐~~^^ 당췌~~눈을 뒤집고 돌아다녀도 뭐가 뵈야 말이죠^^
낚시가면 안보이는 물건이 꼭보입니다
전번 낚수철수시 빼놓고 온것이지요
잃어버린건 많은디 얻은것은 없으니......
올해도 낚수대한대 모자 찌2개 그런데 꼭 마눌하고 애들하고 가면 더 그러던데요
왜그런지는 잘모르겠지만요.... 철수가 부산해서 그런지.....
애들하고 마눌은 안잊어먹는데 장비는 왜잊어먹을까요....
새우채집망,떡밥그릇,찌,낮캐미,봉돌

좀 비싼 것 줍고픈데 ... 엄서요~!! ^^
전 낚시만 가면 하나둘씩 꼭 놓고 오네요. 정신줄을 놓고 다니는건지. ㅋㅋ

특히 살림망, 새우망, 뜰채 등등 말려 놓고 그냥 옵니다. 해마다 2~3개씩은 꼭 사는 품목들. ㅎㅎ
살림망 나뭇가지에 걸어서 말려두었던걸..

깜빡하고 집에온게 벌써 몇번째인지..원..
장독대티탄32대 구입후 몇번 사용안한건대 낚시접다가 잘모셔놓고 그냥왔네요
어이구아까베~ 다음엔 받침대3절~~ 주우신분 셋트로 잘쓰시겠네요
그러구나선 꼭철수시 청소한바퀴 휙!하구선 한번더 확인합니다
저도 급한성격에 태클박스큰것 30만원상당에소품이들어있음 더욱 황당한사건은 스타보트 철수길에 양쪽튀부일어버리고왔읍니다
그것도 다음에 낚시가서 알아읍니다 결국 낚시도못하고 그냥 돌아왔읍니다
아마도 다른조사님이 감사히쓰시고계시겠지요 !!!!!
저도 잊어버린건 수두룩한데.. 주운건 원자케미 껴있던 주걱.--;;
그래도 많이들 주우셨네요 전 요목조목 깎아놓은 뽕똘 서너개 주워봤는데..ㅋㅋㅋ;;

이제부턴 나도 보물수거 좀 해봐야징..

부럽슴돠~
쓰레기 청소에...
재활용에.....
멀쩡한 용품 수거해 재활용하시니 .....
멀쩡한걸 쓰레기처럼 버리는이들이 꾼이라니...
기가막힐 노릇이네요..놓아두면 쓰레기인데 정말 좋은일 하고계시네요..
출조길 마다 행운과 만선으로 가득하십시요..
찌 몇개 얻었는데, 그만큼 잃어버려서 뭐 그게 그건것 같고요.
잃어 버린것이 더 맣은 것 같은데요. 뒷받침대 살림망 그런것 깜깜할 때 철수하면서 놓고 오기도 하고,
어떨땐 줍기도 하고요. 새우망도 주웠는데, 안에 참붕어가 많이 들어 있더군요.

아직 청소가 부족한 때문에겠지요.
다른 분들께서 채비 손실로 두고 가신 찌는 몇 개 수거해본 적은 있네요...

제 낚시 사부는 낚시 마치고 텐트를 저수지에 두고 오셨다는...ㅋㅋ
저는 낚시가방 통채로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것 보단 가족들과 짐챙기면서 자동차 트렁크에 넣는다는게 바닥에 내려놓고 그냥 집에왔다는..ㅜㅜ
그덕에 10년가까이 낚시를 잊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다시 장만해서 빠져있지만요...^^
앞 받침대 두어개,, 뒷 받침대 두어개..깨지거나 잠긴지 오래된 찌 몇점이 다네요..

그래도 봉돌하고 바늘..쓰레기는 엄청 주워 오는데..

놓고온건 생각이 않남?? 담에 쓸때 없으면 그때서 기억남...젠장 이넘에 머리는 왜 점점 어두워만 지는지...
저도 찌 몇개 주운것 곁에 지인 주었네요~
전 청소하다 깜장 봉다리 뒤지니까 그안에 ...신품 찌고무 케미5봉지 주서봤네요..ㅋㅋ
안 놓고 오면 다행 이지요^^
꼭 집에오면 머 하나씩 없어요..ㅜ.ㅜ
낚시가면 포인트 찾는다고 한바귀 돌아 봤을때,

찌 1개, 새우망 1개 정도, 이것마저도 운이 좋을때만 가능한 합니다.

오히려 내가 이저먹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낚시를 하시는분들이라면 한두번 당연히 습득도 하고 분실도 하고....저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얼마전에는 의자, 빨갱이 난로를 놓고 오는 실수를 범해서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나이 탓인가요 아니면 너무 피곤해서 한밤에 정신없이 오느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좋은곳에 가서 요긴하게 잘 쓰였으면 합니다. ㅋㅋㅋ
저도 떡밥낚시를 가서 받침틀을 꺼내려고 보니 트렁크에 없더군요~~
그 전에 떡밥 밤낚시를 하고 포인트에 고이 접어서 놓고 왔더라구요~~
분실한 우경 프리랜서 4단 받침틀을 찾고 있습니다.
보신분이나 습득하신분 연락좀 주세요 ㅜㅜ...........
여태 주운거라고... 깨진찌, 물먹은 찌, 찌톱뽀게진찌, 누렇게 색바랜 찌... 멀쩡한거 하나 없네요 ㅋ
아마도 낚시하다가 깨져서 버리고간물건들같은데..;; 누군가의 양심 주웠나보네요.. 찾아줘야 하나요? ㅋ
망가진 받침대 친구줘더니 수리후 잘사용하더군요
낚시대 4번대 망가진거 윗층 아저씨가 개조후 사용하신다하여 주워왓네요 ㅎㅎ
찌랑 이런건 보지는못햇구요 지렁이통은 마니잇더군요 (속이빈 통이지요 ㅋㅋ)
주워서 가저오다가 휴개소들려 버리곤합니다^^
저는 안보이던데....

잃어 버리고 온것이 더 많아유.

복도 많으십니다.

안출 하세유.
저도 많이주워오는 사람중에한사람입니다 도날드의자(뒷다리부러져서버린건데15000원들여수리하니거의새거수준됨),찌(나무에매달린찌는 꼭따옵니다 물어떨어진찌는 수영해서건져옵니다),떡밥그릇,묶음바늘(새것4봉지주운적도있습니다),낚시가방,낚시대 여러대 (수리후현재도 사용하고있습니다)새우망은 수도없이 주웠슴,3단받침틀,하였튼 엄청많습니다 낚시후 저는 두번 세번씩 꼭 장비확인합니다 장비분실않하기위해......
저는 6천원짜리 붕어 고정시키는 가위를 줏은적이 있습니다. 밤에 늦게 도착하여 장비를 내리는데 바닦에 떨어져 있더군요.
5m 좌우로 조사님들 계시고...어찌나 욕심이 생기던지...몰래 장비속에 발로 밀어넣고 장소를 옮겼습니다.
낚시대도 펴지 않고...어찌나 심장이 떨리던지...
혹시나...옆에 계시던 조사님이 내꺼라고..왜 훔쳐 가냐고 할까봐...
그렇게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도 다른 낚시 장소(멀리 5km이동)로 이동하고 희열(?)을 느끼고 있는데...
밤낚시 하고 다음날 장비를 챙기다 보니...헉...받침틀이 없더군요...
3단 오케이 받침틀이었는데...
문제의 장소에서 가위를 훔치(?)면서 어찌나 떨렸던지...장비중에 받침틀을 놔두고 이동을 한것 같더군요...
참나... 6천원짜리 때문에 5만원짜리 분실했습니다. ㅎㅎ
벌받았지요..
그다음 부터는 내것 아니면 손 안댐니다. 절대루...
가끔 안경이랑 낚시대등을 분실했지요...

주운 것은 꽝입니다.

행운이 많으신 듯....
낚시가방 통째로 주었다는 분은 계시더군요.

사연인즉 남녀가 밤낚시와서는 술 먹고 지들끼리 싸움질하다가 홧김에 그냥 집에 간 거라고 하더이다.


그런데, 주으면 꼭 비슷한 거를 나중에 잃어 버리더군요.
주워본적은 없습니다 버리고 온적도 없고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