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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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도중에 옆에 와서 릴대를 편성하신다면 어떻게 하십니까?

어제 조그만 소류지 낚시하러 갔는데 한 두시간쯤 낚시하다보니 옆에 두분이 짐을 가지고 오시더군요 아무런 말씀없이 제옆에 대를 펴십니다 저녁무렵 입질 기다리는중에 갑자기 고무망치 빼서 쾅 쾅 치면서 릴받침대를 박습니다 제가 기가 안차서 ..... 들낚하는 엽자리 1m옆에 릴 치시는 분들 어떤 마음이신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결국 제가 자리 옮겼습니다 님들 생각에는 이분들 무슨 마음이신지 아시는지요 수고 하십시오

개념을 고무망치로 박아드려야 합니다.
아마도 개념 상실 혹은 자리뺏기의 방법중 하나??
그자리에 인간들을 고무망치로 박아놓고 오시지는...........
릴과 대낚은 고기를 노리는 곳이 전혀 틀립니다
최소한도 릴은 30m 정도가 되고요 대낚은 기껏해야
15m 정도 입니다. 그냥하셔도 무방할듯 한데요
개념이 모자라시는 분인듯하네요..

대 낚시 바로 옆에서 릴이라니...참..
그런데 왜 자리를 내 주시나요..?

그런분들껜 한말씀하셔야죠...이겐 뭔 매너입니까? 라고요...

하남님이 넘 성격 좋으신가봅니다..

저 같으면 ...ㅎㅎㅎ
안녕하세요~

다음부터는 쉽게 자리를 비켜주지 마십시요~ ^)^*

아마 그분에 낚시에 정도와 매너는 물에 다 말아묵은 꾼이네요.

바로 우리가 말하는 벌꾼"입니다.

분명히 낚시에도 예의가 있는데 말입니다.

좋은 계절에 꼭" 대구리 하이소~
낚시를 하기 이전에 낚시의 기본예절부터 다시 배워야할 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이 의외로많다 라는거죠.....
하남님 가방에 릴한대씩 가져다니세요(버려도 아깝지앉게 싸구려로)
그러다 또 그런일이 생기면 살포시 안보이는 곳으로 가서 릴을 던지세요
상대방 릴쪽으로 그런담에 살짝만 줄을 당겨놓으시고 원래 자리로 복귀
상대방이 눈치못채게 해야겠죠,,은밀히
조금 있으면 날리 날걸요,,ㅋㅋㅋ 생각만 해도 배꼽 빠질라칸다
돌아오셔셔 수초제거기에 낫을 장착하고(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느긋하게 낚시하세요
저수지 달밝은밤에 10미터 수초제거기 옆에차고,,
갑자기 이문구가 왜 떠오르남,,ㅋㅋ

저수지 달밝은 밤에 10미터 수초제거기 옆에 차고,,
개..%&%*((^%(&(*&(&*(*(&%*(&*%(%(%*$$(*#*#^*% 라고 한소리 하시지..왜그러 셨읍니까?...^^

다 못 배워 쳐 먹어서 그런 것이오니...

스트레스 받는 사람만 고생합니다.

예전... 낚시터에서 직접 본 목격담인데요...


그 당시 전국행님 서열 오야붕님 되시는 듯한 ..분이 낙시를 하는 도중

그런 개꾼이 옆에 와서 아주 버르장 머리 없이 떠들고 술판을 벌렸드렜 뎁니다.

조용히 나즈막히 조금만 조용히 낙시 해주이소....


바로 아랑곳 않고 날아 오는 욕지거리..

그 옆에 같이온 일행분중... 행님의 동생벌 되는 분께서 어디로 전화를 하십니다..


통화 내용인즉..

어이..동상 난데..

오래간만에 이쪽으로 낙시를 왓드만... 이 쪽 저수지(?) 관리가 영 시원찮네.. 아주 개차반인걸로 봐서 이쪽 강아진것 같은데 확인 좀 해봐...

곧 이어 시커먼 고급 승용차에 까만 양복입은 행님덩치분들이 약 50명 정도가 저수지를 둘러 쌉니다.

그러고는...

행님 어이 먼 곳까지 낙시를 오시면 연락이라도 하시고 오시지...

뭔일 계십니까?..행님...

반대편에서 그 모습으 보던...저는

아주 급하게 도망가려다 시커먼 양복입은 덩치 형님들에게 붙잡혀서 물속으로 곤두박질 당하던 그 개차반 릴꾼들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던..ㅎㅎㅎ


아주 제대로 걸릴겁니다.


저수지에서 겁없이 매너 상실하고 벌짓거리 하다간.. 아주 제대로 걸릴 겁니다.

그날을 또 기대해 봅니다.
물트림님도..^^
그건 건달들 이야기이고..힘없는 민초들이 당하면 가슴 아프지요..~!
매너는 자신의 얼굴이나 같겟죠..얼굴이나 외모만 단장마시고..
남자다운 멋진 모습으로 낚시 다닙시다~!
한마디로 개념없는 낚시에 낚자로 모르는 사람들한테 걸리셨네요
낚시갔다와서 두시간 자고난후 이글보고 저도 한말씀 드릴까합니다.

어제는 많은 분이 오셨구여 그리고 어느분과 나사이에 또 누군가가 다가와서 낚시를 하시겠다고 하더군요

이러전런이유로 좀 그렇지 않는냐 하니 다른 동료분을 데리고와서 그분(동료)이 하는 말씀이 대를 하나 접어 주시는게

예의라 하더군요.(이분은 당나라에서 오신분입니다.)

먼저와서 대를 펴고 그것도 긴것도 아닌 3.2칸대를 바로 옆분과 15여미터 남짓 거리두고 있었는데...

더할말이 없어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형님과 저녁식사후 제자리로 돌아오니 두명의 남여가...

결국 밤새 주루룩주루룩 퐁당퐁당하더군요. 제생각에 처음 그분들은 그래도 양반이라 생각되더군요.

舊관이 명관은 맞나봅니다. 인내하시고 참으셔야합니다.
바로옆 1미터라면 자리를 뺏으로 왔네요..
개념 무상실인데요...절대로 자리주면 안됩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릴낚시 하는 곳에 대낚시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10칸대 15칸대 낚시대 앞치기 가능한 낚시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몸으로 싸워봐야 경찰서 가면 몸만 손해봅니다

앞치기 하는척하면서 줄을 다 걸어버리셈
비매너적인 사람들....
당근 멀리 떨어져서 해야되는거 아닌지...
닐투척 & 감으면서 바닥을 긁고나오는 문제로
집어했던 고기도 다 도망가지 않을까요?
저같았으면 대낚접고 보트타고 닐던진곳에 루어대 던졌을 것입니다...ㅎㅎ
아직 당해보지는 않았는데 참 기가막힙니다.

제생각엔 벌꾼으로 보입니다. 그런경우 정말드물건데요~ 참...
저는 아직까지 릴꾼하고는 시비가 붇어본적은없구요 ..
어느 美x늠이 외대로 집어하고 잇는데 조용히 와서 고기좀 나오냐고 묻더니
한 3미터 옆에서 섶다리를 피길래 에이 설마 알아서 피해안오게 하겟지 ..
햇더니 그넘이 반대쪽부 대를 편성하더니 ..
아우 떡밥질하고 잇다고 분명히 말햇는데 후 ..
거기다가 첨벙 첨벙 ..
이게 무슨 狂犬 인가 ...
겁나게 뭐라고 따지자 에효 ..
미안하다고는하는데
이제낚시하다가 그넘보면 섶다리에 얼군유난히 빨간놈 -ㅅ- ..
지금도 그넘보면 죽창을 날리고싶지만 ..
보통 낚시 하시는분보면 인사드리는데
그넘은 아주 개념을상실하신 분..이라 ㅋ
아는척안하고말아요 ㅋㅋ
참으세요.
저는 찌 옆으로 베스 잡는다고 루어 던져서 끌고다니는 x도 이었어요.
올봄 홀로 낚시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트럭이 멈추며 몇명이 내리더군여,,
그리고 손에는 투망이 들려 있있습니다.
오늘 낚시 다한 것 아냐?? 혼자 고민하는데,,
옆으로 슬슬내려오길래,,,눈으로 계속 주시(던지면 가만 안두겠어 하는 표정으로,레이저를 쏘다가,,,)

잠시 위로 지나가다 멈추길래,,,
먼저, 선수를 쳤습니다...벌떡 일어나,,

"아저씨 거기서 투망던지지 마세요~"

하니까 알았다며,,조금 위로 올라가서 투망을 던지더군요 ^^;;

먼저, 선수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1m라? 음.....
인간이 덜됬군요
10m도 아니고 진짜루 1m?
음 ....개여개
에효.... 그런분들 꼭 있어요~~~
개념이 틀리신분들이니깐 ㅠㅠ 아마도 그런분들은 다른나라에서 오신분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낚시란 정도 가 없나봅니다
대부분 예의범절을 잘모르거나 초보인분들도 많습니다
내가 이곳에서 이러면 어떨까?.... 조금의 아름다운 미덕도 없습니다


소류지 골자리에서 대물낚시하는 맞은편보고 릴대를 쳐대는 인간도 봤습니다
뭐랄까요................?
모른다기보다는.... 상식적 인간적으로 덜~ 떨어진 인간들이 많습니다
얼굴붉히고 꼭~ 싫은소리 한소리해야 말길 알아듣습니다

우리사회는 법대로해서는 오만상~송사 사건들이 많아집니다
가끔식 적당한 언어로 타일러주고 얼굴좀 붉혀야합니다^^
오~ 릴대.... 정말 무섭습니다.

무서워서 피하는 건지 ... ㄷㄹ워서 피하는 건지 ...


옇든 릴대 전용 노지를 만들어야 해요...

저희들끼리 ㄷ가리 박 터지게 ... 히히 .... 제 말이 좀 지나쳤죠 .... 릴대 님들 쪼금 이해 부탁드립니다.
전 루어대를 항상 소지 하고 다니죠!
외냐고요?
저런 상놈으어린이들이 릴 투척하면 전 대각선으로 훌치기 바늘로 그냥 글어다가 챔질 합니다 ㅎㅎ
그러면 릴꾼 성질좀 나것죠
성질난 릴꾼 저에게 따지로 오면 살포시 겁좀 주죠 ㅎㅎㅎ
어이 주냐고요 ㅎㅎㅎ
그건 비밀 ㅋㅋㅋㅋㅋ
그래고 엉기면 살짝 더듬어드리고요 ㅎㅎㅎㅎ
작은 소류지에서 낚시하는데 대낚두대 펴고 낚시하면서 앞치기할때는 마빡이켜구 던지더라구요 그러더니 루어대를 가지구 계속 돌아다니면서 루어던지더라구요 ㅡㅡ;; 뭐라구 하니간 이런말 첨 듣는다구 하더군요 ㅋㅋ 자긴 지금까지 이렇게 낚시 했다면서 ㅡㅡ;;
큰 저수지두 아니구 천평정도 되는 저수지에서 그러더군요
릴낚시든 대낚시든 욕묵어야 정신 차리는 사람들이 꼭있는거 같습니다....저는 나이 고하 막론 1년에 얼마 안된 내 휴일 망치려고 하믄 달라듭니다....
만일 우리나라도 총기소지를 자유화 시키면 이런 일은 없겠져^^
그래도 참으세요~ 낚시가서 스트레스 받고오면 안되겠죠~^^
저는 바로 옆 24대 위치에 다른분이 전을 펼려고하는데 점잖게 한마디했죠~
"너무 가까운것 아닌가요?"라고 했더니 왈 "그래서 우야라꼬!" 내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그냥 두말않고...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저도 한번 당했던지라....
저는 항상 릴2대를 가지고다닙니다,,
점빵 다피고나면 양옆으로 릴꾼이 와서 릴을 쳐도 방해되지않도록
양옆으로 미리 영역을 확보하세요...
나중에 매너좋은 대낚수 조사님들이 들어오면 살짝 걷어주는 매너도,,,,
아............
이 이야기 읽고 있으니깐 갑자기 열이나네요~
한 3년 전인가??
밀양가산지인가??

거기서 낚시를 하는데....
몇시간 뒤에 릴 장박꾼이 대를 펴더군요~~
한 15대 정도? 폈나..... 아무튼 곡사포 장착 하시고는.....
제 뒤에서.....아니 제가 앉은 자리 뒤 뚝방 위에서......
릴 투척하더군요~~
참나 할 말이 없더군요~~
그사람은 거기 움막에서 거주? 하시는것 같더군요~
더럽고 치사해서 제가 자리를 옴겹습니다....

하지만...해가 지고.....밤이 되자......
릴에서...싸이렌소리가 울리고.....
빨간불이 깜빡깜빡 하더군요~~

결국시끄러워서 대접고....다른 저수지로 갔습니다.
그런분들 옆에서는 저도 초보 낚시꾼이됩니다.
릴 자리잡을때쯤 대낚시도 잘못던져서 대각선으로 던져지게 되죠...
특히나 밤낚시에서 다음 "에고" 죄송합니다 초보라서 옆으로 날아가서
3대가 엉킨것같습니다....ㅎㅎㅎ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넘들 많이 있습니다

미 친개는 피하는 것이 상책? 아니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인사나 말도없이 그런 행동하면 밤낚시도중에 저인데 걸리면 소리소문없이 물에 쳐박힙니다

너무거칠엇나요 ...
초보인저도 조용해야한다는걸 알겠는데.. 진짜 개념없는 낚시꾼들이 많네요, -.-
저같으면 같이 잡지말자고 돌던질것입니다..ㅋㅋㅋ
얼마전 노지에서 3.2 쌍포로 집어가 되서 한창 걸어대고 있는데... 바로 옆 3메다 정도에서 좁은 곳도 아닙니다 엄청나게 큰 저수지였죠... 3.6부터 4,0비롯 풍덩풍덩 거리며 세팅하더군요....도대체 낚시를 누구한테 배웠는지 모르겠지만 낚시란게 무릇 먼저 자리잡은 꾼에게는 최대한 피해를 안주는게 가장 기본적인 예의인것을...요즘 보면 젊은 사람보다 오히려 장년층이나 노인분들이 더
낚시 예의가 없더군요. 노인분들이야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이쳐드실대로 드신 분들이 그러면 가끔 확 들이대고 싶어지더군요.
정말 한심한 우리 낚시인들의 모습이지요..
계몽을 하여 그런 몰지각한 이들을 바로 잡아야 할텐데...
같은 회대 낚시인들도 몰상식에 파렴치한 욕심으로 가득한 저만이는 이들도 있지요...
다들 자진 반성하고 각성하여 후배 낚시인들에게 모범이 돼어야 할텐데...
그런마음을 가진자라면 그런짓거리 안하겟지만 어쩻든 그런자들 낚시금지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법이 없다면 서슴없이 총살 시켜야 됌이 마땅한줄로...
그런자들 거꾸로 다른이의 몰지각함을 보면 아마 잡아먹었을걸요,,ㅎㅎㅎ.
욕심 많은 미련한 곰탱이들.. 정말 한심한 노릇 입니다.
많은분들이 진정으로 붕어를 원하시는군요...그렇지요....또한

많은분들이 하룻밤 좋은곳에서의 노숙으로 만족한다고도 하지요....참 우습군요....

그냥 그분은 그분대로 나는 나대로....즐기시지요...즐기는 낚시가 뭐 별건가요....생각하기 나름입니다....ㅎㅎ
될수있으면 힘들어도 산간오지 소류지로가세요
조용하고 간섭없고 쥑입니다
단지 가끔 날짐승과 싸워야합니다
종종 그런일이 있지요. 작은릴하나 가지구다니세요 봉돌만달아서..
고가한테 낚시대 빼낄대도 유용하구요 그런릴꾼들 만날때도 유용해요
장대로 양사이드에 갓낚시하는방법두 괜찬아요.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이런 일이 있더라고요 사실 기분이 안좋죠
그런데 그분들 멀리서 낚시를 오신것이라 지역에 사는 우리가 낚시를 접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서로 서로 예의를 지켜서 낚시를 하셨으면 좋으리라 생각하며 또한
자기가 어지른 주변 쓰레기는 도로 챙겨 가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즐낚, 안낚하시고 항상 청결한 낚시터를 만드시는 우리 월척 회원님들이시길 바랍니다.
막쓰는 릴대랑 릴 가지고 다니세요,,, ㅋㅋㅋ
짜증나는데 확 다 걸어 버리세요,, 흫 흫 흫
저같은 경우 대낚시 편성후 양싸이드로 릴두대를 편성해놓는편입니다. 새치기 꾼들있을지 모를기때문에
그리고 제가 올3월달에 울동네(원주 문막)쪽에서 낚시를 하는데 저녁을 먹고 낚시를 하는데 어떤분이 오시더니 고기좀 나오세요
물어보시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후 저에게 그물을 쳐서 고기좀 잡아가면 아되겠냐고 하믄서 자기여자친구약해줄라구 하믄서 얘기를
하더군요 편하신데로 하세요 라고 애기를 했는데 그사람은 무슨생각으로 그런건지 매너없는 릴꾼도 있지만 그물꾼도 있다는것 매너상실 그런사람은 초등학교때 도덕점수 0점 아님 매일 반에서 꼴지하는넘들 아님 사고뭉치 부모님 속썩히는 사람일겁니다.
릴에 달아서 던져 버리세요 아무리 고기가 좋아도 기본 예절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사람 있으면 무조건 한마디 합니다 다른데로 가라고요 ㅎㅎ
낚시는 레져이기도 하겠지만 겐적으론 좀더 파고들어가면 사냥이라고 생각합니다...붕어는 어느정도 크고나면 저수지의 먹이사슬에 상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미 맹수가 되어버린 붕어는 본격적인먹이를 섭취할때 거의 탐욕적이다 싶을만큼 빈바늘에도 탐식성을 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모든맹수가 그렇듯 사냥에 앞서서는 주도면밀하고 어느때보다 조심성이 많습니다....우린 이런 붕어를 잡아내는 낚시꾼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런 붕어를 사냥함에 있어서 적어도 붕어보단 더 치밀하고,정숙하고,노련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제발 일부생각없는 사람들은 적어도 사냥터에서 지나칠만큼의 떠듬이나 소란은 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런 사람들 만나서 짐 여러번 싸다보면 정말 그 스트래스 죽을것 같습니다...채비나 장비 때론 무용지물입니다..붕어는 그저 방해받지 않는다면 무엇이나, 어떤 채비에나 입질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남님의 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런 인간들한테 짜증이 밀려옵니다...
몇일 만에 드러와보니 댓글 엄청 늘어 깜짝 놀랐습니다

미천한 중생의 넋두리에 같이 화풀이 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릴대 두대 가지고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어제 출조 갓다 이제 드러와서 컴퓨터 키면서 머리 식힙니다

다들 월척 하십시오

수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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