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의 환대를 바늘에 끼우면 지렁이가 얼마 못가서 죽게 됩니다.
붕어는 살아서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더 공격하고 싶어 할겁니다.
살아서 꿈틀거려야 체액도 나올것이고 붕어의 시각이나 후각을 더욱 자극할테지요.
밤에 지렁이를 끼우실때 지렁이의 중간쯤을 잡고 그냥 한,두마리 바늘에 누벼 끼우시면 됩니다,
굳이 랜텐을 안켜도 쉽게 낄수 있슴니다.
지렁이가 죽는 이유는 바늘로 찔러서가 아니라 물에 익사한 것이라고 봅니다.
지렁이는 생명력이 무척 강해서 하나의 개체를 둘로 자르면 두개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 생명체는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환대가 생명활동에 관여하는 것은 맞는데 하나의 개체가 둘이 되니 설사 환대가 없다고 해도 죽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환대에는 지렁이가 짝짓기 할 때 사용하는 생식기가 있다고 합니다.
지렁이는 암수한몸이라 서로 환대를 맞대서 서로 정자를 교환하고 두 개체가 동시에 수정을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생명력이 강한 지렁이지만 수분이 너무 많으면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에 비오는날 흙속에 물이 너무 많아지면 땅밖으로 기어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바늘로 찌르지 않아도 물속에서는 오래 살 수가 없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지렁이의 환대쪽 끝에서 부터 지렁이 몸을 관통하여 끼웁니다. 그러면 당연히 환대가 있는 부분도 관통하게 되지요. 그렇게 해야 지렁이가 바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입질이 없을때 30분이상 충분히 살아있습니다.
낚시하면서 30분정도에 한번쯤은 미끼를 갈아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렁이 미끼역시 떡밥처럼 후각적인 효과가 더 우선한다고 봅니다.
떡밥낚시하고 나서보다 지렁이 낚시하고나서가 손에서 냄새가 더 강하지 않은가요?
그러니 입질이 없어도 가끔 갈아주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는 살아서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더 공격하고 싶어 할겁니다.
살아서 꿈틀거려야 체액도 나올것이고 붕어의 시각이나 후각을 더욱 자극할테지요.
밤에 지렁이를 끼우실때 지렁이의 중간쯤을 잡고 그냥 한,두마리 바늘에 누벼 끼우시면 됩니다,
굳이 랜텐을 안켜도 쉽게 낄수 있슴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환댄지 끼면 빨리 죽는다하더군요
해서 그후론 피해서 끼우고 있습니다~~ㅎㅎ
꿈틀대는 미끼는 시각적으로도 대상어를 유인하기 좋구요
환대에 바늘을 궤는 것은 지렁이에겐 치명적이고 죽음을 앞당기는 일
환대를 피한 바늘꿰기는 기본이고
몸통꿰기도 가능하면 허리꿰기 형식으로 상처를 최소화하여 2~3세마리를 묶음으로 사용합니다
잔챙이 잡어가 없다는 전제하에.......
환대를 꿰면은 고기입질을 유도한다는 말도 들어본거같네요 ,,ㅋ
무궁화 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앞뒤 두번만꿰면되겟네요 ㅎㅎ
무튼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저를 너무 아프게 하지 말아요.
그리고 나의 멋진 밸트를 건드리지 말아요.
그래야 내가 현란한 댄싱으로 붕순이를 유혹할 수 있으니까요?
라이트 켜시고 지렁이 끼우면되죠..
움직이는 지렁이 손감각으로 환대찾아서 피하시는게..
안출하세요..
어두울땐..걍 대충 낍니다
빠른입질을 원할때는 환대를 사용하고 잇습니더
노랑이 채액도 많아 붕순이의 먹이로는 그만 이지요
가끔씩은 환대를 노려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빠른입질을 유도하기위한 방법으로 일부러 환대쪽을 걸어주면 지렁이 채액이 빨리나오죠.
그만큼 지렁이는 빨리죽습니다.
바늘에 꿰야 오래 간다고 하길레
그 후론 계속 환대를 피해 뀁니다
잘 지내시죠~? 그날 비가 너무와서 도망갔습니다...
일단 활성도가 좋지않고 입질 빈도수가 적다면.. 지렁이가 오래 살아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서 끼웁니다..
그리고 활성도가 좋거나 입질 빈도수가 높다면 무조건 환대를 거쳐서 끼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환대를 거치면 일단 바늘에서 이탈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경우는 입질이 활발할때 하고 있습니다..
정말 금방 죽어버리거든요...
지렁이는 생명력이 무척 강해서 하나의 개체를 둘로 자르면 두개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 생명체는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환대가 생명활동에 관여하는 것은 맞는데 하나의 개체가 둘이 되니 설사 환대가 없다고 해도 죽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환대에는 지렁이가 짝짓기 할 때 사용하는 생식기가 있다고 합니다.
지렁이는 암수한몸이라 서로 환대를 맞대서 서로 정자를 교환하고 두 개체가 동시에 수정을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생명력이 강한 지렁이지만 수분이 너무 많으면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에 비오는날 흙속에 물이 너무 많아지면 땅밖으로 기어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바늘로 찌르지 않아도 물속에서는 오래 살 수가 없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지렁이의 환대쪽 끝에서 부터 지렁이 몸을 관통하여 끼웁니다. 그러면 당연히 환대가 있는 부분도 관통하게 되지요. 그렇게 해야 지렁이가 바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입질이 없을때 30분이상 충분히 살아있습니다.
낚시하면서 30분정도에 한번쯤은 미끼를 갈아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렁이 미끼역시 떡밥처럼 후각적인 효과가 더 우선한다고 봅니다.
떡밥낚시하고 나서보다 지렁이 낚시하고나서가 손에서 냄새가 더 강하지 않은가요?
그러니 입질이 없어도 가끔 갈아주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