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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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후 낚싯대에 붙은얼음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추운날 밤낚시 하다가 낚싯대 접을려면 낚싯대가 접히지 않아, 낚싯대에 붙은 얼음을 타올로 문지르고 조그마한 난로에 가까이 접근시켜 딱다보니 캄캄한 밤에 고생이 말이 아님니다.손쉽게 얼음제거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 주세요.^^*

저도 동틀무렵님 처럼 난로에 접근시켜 살살 잡아넣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만.....

겨울에 낚시하는분들은 아무래도 고생이 이만저만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이겨울에 노지에서 다른방법이 있겠습니까?.....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오전에 넣든지 아니면 난로에 녹여 넣는 방법밖에 도리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좋은방법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댓글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뜨거운 물에 수건을 담고서 짠 후 닦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한밤에 철수, 그리고 얼음까지 얼어있다면...

이래저래 철수하는게 번거롭죠...
저는 난로와 따로 파는 열차단판 -금속으로된것- 사용합니다
수건을 물에적셔 적당히 짠후에 열차단판에 올려놓으면 즉시 수건이 뜨거워 집니다
작은 수건 2개롤 번갈아 가며 사용합니다.
좋은 의견 많이 참고 하겠슴니다.대물콩에 금붕어님,노틸러스님,달낚시님,무자년에 498꼭 하세요.
혹시나 이런 방법은 어떨가요
비닐 빽에 담아있는 손 난로로 살살 녹이면서 넣으면
잘 될것 같은데요
제 생각입니다
저는 그냥 물에 담궛다 바로 수건으로 닦는데
이방법이 최고인듯 하던데.... 바로 넣었다 잘 닦으면 수분이 잘 남지않고 좋던데요
겨울철엔 이래저래 철수가 힘들죠 ....
철수전에 냄비에 물을 좀 끓입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수건두개를 번갈아가며
닦아 내면 되는데요 고무장갑을 반드시 껴야 합니다
잘못함 화상위험 있습니다
^^
묻어가는 답~...

저도.... 붕어짱가님처럼 합니다.

대부분 밤새 말뚝만보고있다..... 주위 동호회 회원이 아침장도 텃다~!........ 하면....

근처 다른 저수지나 서울 귀경길을 생각해 경기권으로 새벽에 움직이는 경우죠.... 이때 서리앉은 대를 접으면

서걱~ 이면서 대 표면 긁히는 소리에.... 맘이 아픕니다.

빨리 접어야하고.... 제일 편한 방법이 대를 수면에 뉘이고 몇번 좌,우로 흔든다음 바로 접으면서 수건으로 닦아내는겁니다.

가장 빨리 녹고 대도 한번 목욕시키는.... ㅎㅎ


초봄 황사 심할때도 무조건 합니다. 대표면에 묻어있는 돌가루가 만만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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