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스타일과 취향이 궁금해서, 오랜만에 또 하나 설문조사 형식의 질문을 드리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다음 중 어떤 스타일로 낚싯대를 구입하시는지요?
1. 오로지 한 종류의 낚싯대만 일괄로 갖춘다.
2. 각 칸수별로 내 취향을 고려하여 입맛에 맞는 것들을 구입하다 보니 여러 회사, 여러 종류의 낚싯대를 가지게 된다.
3. 일단은 일괄로 갖추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은 다른 낚싯대들로 보충한다.
4. 기타등등.
여러분의 낚싯대 구입 스타일에 관한 언급과 더불어, 그런 선택을 하게 되는 이유, 또는 장단점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을 떠나) 정보들이 모이고 모이면, 방향감각이 무딘 초짜들에겐 훌륭한 참고사항이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작은 질문이라 스쳐 넘기지 마시고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려 봅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를 오늘도 기원드리면서,
감사합니다.^^
낚싯대 구입에 관한 여러분의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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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단은 일괄로 갖추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은 다른 낚싯대들로 보충한다.
우선은 한종류로 맞출려고 노력합니다. 보기에도 좋고...예전에 백화점 이던 시절은 이 낚시대도 좋아보이고 저 낚시대도
좋아보이고 해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구입했는 데...이제는 아닙니다.
물론 처분할 걸 생각하고 사는 건 아니지만...나중에 처분시에도 고려해야 할 점이 아닌가 싶고 대의 성질이 판이하게
다른 대의 편성시 낚시 중간중간 오는 급박한 상황에 대처법도 각기 달라질때가 있는 데..밤중에 어두운 곳에서의 판단력도
가이 흐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낚시대 별로 실재 재원의 길이와 칸 수별 길이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다른 낚시대를
구매할 시에 칸수는 2.2칸 2.3칸 다르게 구매해도 실제 길이와 낚시대의 성격에 맞는 줄의 길이 조정시에...오히려 2.3이 짧게
나타나는 요상한 현상도 발생할 수 있더라구요.
다만 주력이 되는 낚시대의 칸 수 사이사이가 공백이 느껴질 시에는 월님들에게 화보로 이쁘게 보이기 위해 같은 색상에
같은 성질의 대로 추가 구입하여 보충 사용중입니다. 일명 뽀대 낚시이죠..ㅎㅎㅎ
일단은 설문 참여 했으니 맘은 편안하네요..ㅎㅎㅎ
즐건 오후 되세요 무붕님..!!
3. 일단은 일괄로 갖추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은 다른 낚싯대들로 보충한다.
낚귀님의 "예전"에 해당하는 듯 합니다.
이유는 늦은 나이에 낚시 입문한 편이다 보니, 이것저것 써 보고 싶은 대가 많습니다.
특히 손맛좋은 대를 찾아 헤매게 되다 보니...
장점은...음...잘 생각이 안 납니다.
단점은 유료가서 쌍포랍시고 폈는데,
좌포와 우포가 다르고 받침대도 다르니 쪼메 거시기합니다.
근데 낚시 시작하면 찌만 보이고 낚시대,받침대는 안 보이던데...
머* 장독* 골드로 가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점점 마음이 바뀌어 가는것이~~~~
현재는 2번
언젠가는 1번으로 갈겁니다.
낚시를 다니면서 자주가는 곳의 상황에 맞게 낚시대준비하여 다니다 다른 못에 가면
또다른 칸수가 필요하고
이러다보니 숫자는 많아지고 ~~~~~~
나도 빠져들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구입합니다 출조시 받침대는 일괄로한넘 으로하고 대편성은 6대4..아님 7대3 으로합니다
주로 가지는 대 사이사이가 넓어서 (0.4칸) 비슷한 성질의 대를 중간에 한 종류로 끼우고..
장대는 또 다른 종류를 가집니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1번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 (로또 되면 함 질러야지요. ㅋㅋ)
주력대는 일괄 쌍포로 준비해 사용하는데 2.0칸 이하에서 다소 저렴한대 쌍포로 일괄 사용하고
다소 부족한 칸수(0.2칸 단위)는 비슷한 모양의 낚시대로 보충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할시에 현장에서 만약의 비상 사태(긴급 수리시) 여분의 대에서 부품을 사용할수 있고
또한 일괄되게 대 편성하고 보면 멋진 모양 또한 한 즐거움하죠...^ ^
한때는 백화점처럼 이것저것 구입했으나 지금은 오로지 신수향과 수파노랭이(구형으로)일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금은 한꺼번에 많이 들어 지금은 신수향과 노랭이를 제외한 다른 대를 구조조정하고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금손실이 많네요
처음에 목돈이 들더라도 3번이 좋을 듯 합니다.
귀가 얇아 여러회사제품을 사용하다 지금은 은성대로만 구입합니다
^0^
지는 1번에 한표 던져봅니다
요즘 출시되고있는 낚시대의 단위가 0.2단위로
출시되는 제품이 많아서 굳이 타 제품으로 보충시킬
단위가 없을듯 합니다 .
한가지로 통일하면 가오도 살고 넘들이 봤을때 "와 쥑이네"할것같은데 제가 가지고있는 낚시대 종류가 4가지나 되네요.
통일시키곤 싶지만 이빨빠진너미있으면 비슷한색으로다가 맞추고 없으면 그래도 고수들이 쓰는거 하나씩 낑가묵어요.
그러다 송귀섭님헌테 눈팅이 맞어부렀네요.
그렇게 되기는 어렵고... 같은대에 쓰다보면.. 쉽게 식상할것 같기도 하고... 몇해년에 걸쳐서..
나에게 오는 장비가 대부분이라..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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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고를때 제일먼저 보는것은 낚시대의 특성이며.. A/S여부. 마무리 부분인것 같습니다...
여러종류의 낚시대를 가지고 하다보니... 그때 상황의 낚시여건에... 주로 손이 가는 낚시대가 있으며...
나름대로.. 장비를 펴는 요령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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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정해둔 낚시대가 있어.. 실제 마련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흐르며...
또.. 그 시간들 속에서...마음이 변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마음에 둔 낚시대로 시간이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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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률적으로 여러대를 구입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특징이 있고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처음에는 영~!! 느낌이 안오는 대가... 나중에.. 아주 가까이 다가와 있을때도 많습니다..
경력과... 나와의 시간이 많이 흐른낚시대는... 나름대로... 손에 감각이 익숙해져 있어...
특별한 경우의 낚시에서는 선봉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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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칸수를 늘릴때.. 새낚시대를 구입하는데....
기존의 대와는 다른대를 맞춰보기도 하고... 유명한 대나... 특이한 낚시대도 눈과 마음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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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대물/내림/중층/릴낚시/가끔씩 바다... 그냥...잡기식으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여건이 맞게.. 낚시를 하기 때문에...
무지개 붕어 님 처럼.....
색깔이 여러가지고... 특성도 가지각색... 선택의 폭도 나름대로 있고..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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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종류의 대가 많으면... 낚시의 많은 맛을 못볼것 같아...
다소 산만하게 보일지 모르는...구성이 다입니다만....
익숙해 지면...묘미의 극치를 볼수도 있습니다...
단... 구성의 일체감을 얻기 위해서...나름대로... 구색을 맞추는게 있는데요...
대물낚시장비의 예로 들어서...
줄감기의 형태나.. 수축고무의 형태... 를 아주 동일시... ( 길이나 위치까지 섬세하게..다 맞춥니다.)
초릿대의 릴리안사의 색깔을 통일...이나... 바늘잡이의 소품의 색깔의 일치... 고무링의 ... 세팅동일...
총알의 형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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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는.. 그다지 중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에... 정말 가지각색입니다. ^^..
그래서... 축광테입이나...형광테입을... 주걱 끝단에... 같은 톤으로 세팅해서 맞춰놓으면....
그래도 일체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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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낚시대집을..... 전체다 통일합니다..... 시중에서는..
바낙스의 고가제품 낚시대집이 좋으니.. 맞추시면... 아주 세트감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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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처음에는 같은 대로 무리가지않케 구매를하여 여유자금이 있을때마다 한대 한대
구매 하는것이 좋을듯 십습니다 물론 저마다 개성있게 구입 하는것도 괸찬켔지만 대물낚시란게
챔질과동시에 봅아내야 하기때문에 초경질에 낚시대가 필요할듯 합니다 예전에 저는 몇번의
시행차고 끝에 이번에는 좋은대 구매햇습니다 얼마전에는 36대 월**급그냥 100만에 넘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시행차고 격지마시고 한번더 생각 하시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인지도는 떨어지더라도 자신의 스타일과 취양대로 ~~~
전 번쩍번쩍하는게 좋아요
3번에 도장 꾹
이번 임시모임 조행기에보면 젤 좌측의 대가 무지개 붕어님께
말씀드렸던 그 낚수대입니다 ㅋㅋ(수몰나무쪽 젤 좌측)
구매하시죠 ㅎㅎ
초짜에게 도움이 된다 하지 마시고 시간이 남으시면 답글을 달아서 서로가 공유하게 해주세요가 맞다라고 봅니다..
초짜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멘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저같은 초짜가 안타깝게 글을 바라보게 되네요..
즐낚하세요..
일괄로 갖추고 부족한 칸수는 되도록 색상이라도 맞추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이것저것 사용하면서 내낚시대를 찾는게 아니라..일괄로 한번씩 바꿈으로써 낚시대 알아가는 편입니다....
제일처음이 슈퍼포인트 일괄로 사용하다가..또 동진조구 제품 일괄로 바꿔 사용하다가..
극상이 좋다길래 극상으로 일괄 바꿔 사용하다가..뭐 이런식으로 통째로 바꿔 사용하다보면 언젠가는
안바뀌고 딱 나한테 맞는제품 만나겠지요...
저같은 초짜에겐 많은도움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서로 주고받고,알려주고, 교감하는것이 낚시인들이모인 월척의 장점이라봅니다.
도움이 안되는것을 가르쳐주는것도 도움입니다
즐낚하세요
허나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저로선 아직까지는 같은 종류의대로 가기가 힘이드네요...
전 2번 갈랍니다..좀 무겁고 그래도 아직까지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낚시대들 이기에 나중에
같은 종류에 대로 간다고해도 지금 쓰고 있는대도 단종이되어 수리가 않될대 고쳐쓰기 힘들때까지
같이 가고 싶네요...이상 허접한 댓글 이엇습니다..지송지송^^;;
낚귀님, 80san님, 낚시미쳐님, 플라톤님, 목탁구멍님, 붕어와춤을님, 물먹은물고기님, 미끼머쓰꼬님, 포스트맨님, 느낌표님, 서방님,
돈키돈키님, hutdon님, 연어님, 붕애야사랑해님, 고마피라14대님, 하늘피쉬님, 쌍피님, 얼음고기님, 디비넷님, 월희망님, 울트라맨님,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2번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가장 많은 분들께서 3번을 말씀하셨습니다.
일괄 구입하는 것이 아마도 보기에 좋고 다루기에 편해서가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겠지요?
모자라는 부분을 느끼면 어차피 다른 대로 채워야 하며, 장비를 몽땅 팔고 새로 사는 데 있어서의 비용문제 등.
제가 2번을 고수하는 이유는?
첫째,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크고요.^^
둘째, 아끼는 대를 바꿀 생각이 없다보니 그것들을 기준으로 낚싯대를 갖추다 보면 불가피하게 여러 회사, 여러 낚싯대가 뒤섞이게 되더군요.
셋째, 폼은 안 나지만 한대 한대에 다 애정이 가고요. 이 제품, 저 제품 동시에 쓰면서 느끼고 누려보는 맛도 있습니다.
물론, 낚싯대 길이를 생각하고 제 취향에 맞추느라 튜닝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뽀대보다는 이런 저런 데서 오는 만족감이 아직도 저를 2번에 머물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번을 택하신 경우를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3번과 유사한 가운데, 부족한 부분에 대한 욕심을 덜어낸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2번을 고수하고 있긴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1번과 자신의 마음이 부합하는 것이 아니겠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여러분. 항상 즐낚하십시오.^^
그런데, 디비넷님께선 여기까지 들어오셨으면 설문조사에나 좀 응해 주실 일이지
점잖게 잘 나가는 방에다 찬물만 확 한 바가지 쏟아붓고 가시네요?
ㅋㅋㅋ, 뭐 좋습니다.^^
봄비려니 생각하고 맞아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다 사는 재미지요, 뭐.^^
재미있게 보자면, 디비넷님처럼 재미있으신 분도 안 계실 겁니다.^^(그냥 제 느낌입니다.^^)
디비넷님, 저랑 같이 호흡 한번 맞추실래요? 취~~~
이제 바야흐로 또 다시 무지개붕어의 개그만찬이 시작되는 건가요? ㅋㅋㅋ
붕어와춤을님은 그냥 지켜봐 주세요.(개인적으로는 제 입장을 대변해 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분께 어떤 말씀을 드리는지...
좀 있다 다시 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역시 3번이시군요.^^
그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척
본
격
개
그
쇼
!!!
개
봉
박
두
!!!
디
비
넷
과
무
지
개
붕
어
.
.
.
.
.
.
디비넷님, 혹시 저 좋아하시나요?
아님, 사랑하시나요?
그렇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릴 줄은 아셔야죠.
사랑의 표현이 너무 지나치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남의 방에 와서 한 무데기 싸 놓고 가시면 이거 우쩌자는 겁니까?
책임지고 치우고 가세요.
으이~, 냄새 하고는~
미안하시죠?
그럼, 물청소까지 하고 가세요~
예? 시간 많이 걸리면 하루 일당 날아간다구요?
그럼, 은성에다 청구하신든가~
아마 일당 아니라 보너스까지 나올 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2탄 발사~
아, 사실 1탄에서 제가 드린 말씀들은 웃자고 드린 농담이구요.
예?
농담이 아닌 거 같다구요?
예. 농담 아닙니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제 3탄 발사~
아, 정~말 죄송합니다.^^
위에 것들은 죄다 농담이니 그저 웃고 치우시기 바랍니다.^^
예?
아무래도 아닌 거 같다구요?
아~이, 아닙니다~, 제 주제에 무슨 농담씩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4탄 발사~
진~짜 죄송하구요. 전부 다 농담이예요.
아니, 왜 그런 눈으로 절 쳐다보세요?
이번엔 믿으세요. 진~짜 농담이라니깐요.
???
아니, 진~짜루 농담이라니깐요.
???
그럼, 믿지 마세요~^^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제 5탄 발사~
오랜만에 퀴즈 하나 내 드리겠습니다.
아, 다름이 아니구요.
제가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농담일까요,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디비넷님은 죽었다 깨나두 못 맞히실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이 글 쓴 저도 지금 긴가민가 하걸랑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6탄 발사~
디비넷님, 어떻게 저와 호흡 한번 맞춰보지 않으시렵니까?
아~~무 이유나, 아~~무 조건 없이. 그저 월척에서의 즐낚즐넷을 위해...
우린 분명 월척에서 환상의 커플, 아니 환상의 개그 듀엣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겁니다.
출연료는 포기하시고 저와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 예. 없으시다구요?
알겠습니다.
저도 사실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7탄 발사~
예?
저 같이 못생긴 놈은 보다보다 첨 보겠다구요?
제가 그렇게 못생겼나요? 에이~, 농담하지 마세요.
진짜라구요?
에이~,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진짜 농담하지 마세요.
정말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시라구요?
아, 예. 그럼, 믿어 드리죠.
근데,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거울은 자주 보시나요?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이상입니다.^^
디비넷님, 그리고 모든 님들.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저처럼 웃고 삽시다~
언젠가는 좋은 일도 생기지 않겠습니까?
예?
저처럼 십년 넘게 웃고 살았는데 아무 일 없었다구요?
오히려 ㅁㅣ친 사람 취급만 받는다구요?
그건 진짜 ㅁㅣ쳤으니까 그런 거구. 빨리 병원 한 번 가 보세요,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쓰!!!
다른낚시대도 같은색상으로 맞춥니다...ㅋㅋㅋ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오~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