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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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를 안 잊어버릴수 있는 방법

월척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2월에 회원가입한 뻬뻬로입니다 회원가입후 처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 요즈음 제주위에서 밥낚시에 낚시대를 몽땅 잊어버리는 웃지못할 일이 종 종 들립니다 참고로 저는 24년간 낚시를 하면서 낚시대를 두번이나 몽땅 잊어버린 경험이 있읍니다. 첫번째는 경산 반곡지에서 92년도 18대 두번째는 2003년 군위 중앙고속도로 옆 소류지에서. 27대 가방 의자 까지 몽땅 펴놓은 낚시대 8대 낚시줄 절단후 찌만 둥 둥 ㅋ ㅋ항상 밤낚시에는 . 꼬박쉐우는 스타일인디 낚시가 너무 안될떄 또는 피곤할때 잠시 1~2시간 잠시 눈부치고 나오니. 정말로 황당하고 죽고싶은심정 .~빈 `웃음만 흐 흐 .가격만 몆 백 만 요즘 낚시대가 고가 이다보니. 좀 도둑이 만은것 같읍니다 우리 회원 님에 조심을 당부드립니다 . 1 우리회원님 중에 낚시대를 몽땅 잊어버린 회원님이 계시는지? 그때 기분은 어떠했는지 .? 2 회원님에 낚시대를 훔치는 좀 도둑을 잡았을떄 어떻게 처리하실런지.? 3 여러 조사님들이 함께하는 저수지에서는 이런 일들이 잘 안 일어날것같구요 소류지에서 한 두명이 낚시하는 곳에서 낚시대 안 잊어버릴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밤낚시 건강조심하시고 스~물 스~물 오르는 찌맛 만끽하시길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6-05 10:32:47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ㅎㅎㅎ제일 좋은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밤새앚아서 지키는거지만 부득이 자리를 비우거나 잘때는 함께동출한 조우와 교대로 자거나....이것도 저것도 안될때는.....음 이거는 저만 써먹는 방법인데....도둑놈이 이걸보면 효과가 떨어지는디....ㅎㅎㅎ
거 있자나요...수퍼마켙 같은데 가면 문열때 삑삑 새울음소리나는거...그게 두조각이 하나로 되어있는데 한쪽에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서 서로 떨어지면 부저소리가 나게 되어 있거든요...그걸 낚싯줄로 연결해서 뒷고리에 연결하여 두개를 붙여설치를 해놓으면 졸고있을때 대를 차고나가거나 내 허락없이 낚싯대를 만지면 삑삑 경고음이 나게되어 있어요...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쪽지주시면....^^
에고 2번씩이나...그러한 일을 당하시다니....심적 / 경제적 고통이.....

1번 아주 몽땅은 아니고요~ 예전에 떡밥낚시할때 .... 흑흑흑 기분이라함은 ~ 잡히기만 하믄 xx 해버린다였죠 ㅠ.ㅠ

2번 날라차기 돌려차기 앞차기 뒤돌려차기 점프뒷차기 회축 하고 360도 회전차고 근처에 몽둥이 집어들어서 머리 치기 손목 치기 허리 치기 연속동작으로 손목 머리 허리 치고 ~ 하다가 마지막으로 팔뽑아서 팔빠진 고통을 최대한 준담에 .........
최대한 빨리 도망가겠습니다 ㅡ_ㅡ;;

3번 소류지에서 한두명 낚시하는 곳에서 안 잊어 버릴수 있는 좋은 방법은 조우님과 함께 동출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요즘 고가낚시대가 많아져서 전문적으로 2~3명씩 훔치러 다니는 나쁜 xx 가 많습니다.
조용한 소류지에서 혼자 낚시하실때 갑자기 뒤에서 내려치면 .........방법이 없죠...
혼자 다니시는것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마음이 맞는 조우님들과 함께 동출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낚시할때 항상 야구방망이 옆에 둡니다 혼자낚시하다가 심심하면 방망이 휘두르곤 합니다(사회인야구도 하거든요) 심심하지도않고 잠도쫒고 운동도 되고 만약에 비상시에는 도둑놈 다리몽디를 뽀사뿔수도 있음다
롯드와일러(개) 경비견으로 한마리 대리고 다니삼
고놈 한나 훈련시켜 데리고 다니면 훈련사 외엔
암도 못오죠........세퍼트도 좋고................. 도베르만도좋고......
낚숫대 잊어묵지마요
참고로 전 아주 저가낚숫대를 사용합니다 잊어묵어도
속이 덜상하죠.......
저도 얼마전에가방에 있는걸 4대들고갓더군요
그날 5명이 낚수했는데 저와1명이 동행출조인 이고요
놈은 누구일까요? 그날아침 차 수색 다 했는되도 없더군요
알면서도 .....
집에왔어 제없는 마누라에게 화푸리다했습니다
그이후로는 대편성후 차에보관......
절대 잠못잠니다 (눈물나요)....안출하세요
제 경우에는 작년 충남 마륭지에서 동생하구 둘이 낚시를 갔었습니다....
동생은 옆에서 하구 있었는데 저녁 9시경 한명이 동생 옆으로 낚시대를 펴더라구요....
쪼끔은 시끄러웠지만 동생하구 둘은 이해하구 낚시를 했었습니다....
우리둘은 시장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구 다시 낚시를 했는데.....
동생이 옆에서 낚시하는 저분 배고플텐데 쵸코파이좀 줘야겠다며 음료수랑
건내주었습니다.....바로 이런게 우리내 낚시인심이 아닌가 싶었는데......
동생하구 저는 새벽5시경 잠시 차에서 쉬고 다시 낚시를 하러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옆 조사님이 철수 해야겠다며 급하게 서두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5분후에 저한테 오더니만 차가 빠졌다며 제차가 짚차니까 빼달라구 부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연지사....가서 차를 빼주었습니다.....
그러더니 후닥닥 가버렸습니다.....
우리둘은 다시 낚시를 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ㅜ.ㅜ
장대를 펴려구 낚시가방을 열었더니 43대45대가 없더라구요 ㅜ.ㅜ
마륭지가 주차를하구 한참동안 행군을 해야 포인트로 갈수가 있거든요....
방금 철수한 넘이 가져간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ㅜ.ㅜ
저 나름대로는 혼자 낚시와서 잘챙겨먹지두 못하는거 같아서 챙겨준다고
챙겨줬는데..완전히 뒷통수 맞았습니다........
정말 넘 하더라구요 ㅜ.ㅜ........
세상에 이런 정말 나쁜넘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넘이 무슨 낚시를 하나싶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느낀점은 낚시할땐 항상 조심하자.....그런 몇몇 나쁜 넘들땜에 정말루 낚시인들께서
손해를 보시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정말루 조심하시구요..
또 저와같은 피해를 보시는분들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낚시터의 강도사건, 절도사건 정말 많지요.
2000년 5월 창녕의 번개늪(봉산지)에서 일입니다.
그날 가족들과 나들이겸 낚시를 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보론옥수대를 동서에게 내림하고 저는 수파(노랭이) 2셑12대로 업하여 처음으로 펼쳐놓으니 너무 멋지데요.
오늘은 대박이겠지 하며 들뜬마음으로 가족들과 약30분 점심을 먹고오니 자리가 말갛게 청소되어 있습니다. 아니 말갛다기보다 헝클어진 줄과 팽개쳐진 찌, 낚시바늘, 눈이 훽 디비지데요.
식구들이 아래 위로 3회이상 벤존슨 보다 더빨리 뛰어보았지만 없더군요.
하늘로 올라 갔는지 땅으로 숨었는지 ......
허탈한 마음으로 낚시고 야유회고 접고 철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말 어디에 하소연 할때도없고 눈치보는 가족들에게 오히려 미안해서 하루종일을 말한마디 못하였답니다.
그날 잡혔으면 봉산지에 수장하였을 겁니다.
황당한 일 정말 없어야 할탠데 조우여러분 조심하세요. 특히 고가의 낚시대는 항상 표적입니다.
즐낚하세요.
나와 같이 낚시대를 읽어버린 회원님이 생각외로 만으시네요.
무정님에 아이디어가 놀랍군요 도둑놈이 님의 낚시대 설쩍한려다 빽 빽 하면 아마 기절초풍 하여도망~~~~
생각만 해도 웃음이 허 허 허.

건곤일척님 역시 도둑맞은일이.. 온갓 발차기~또 몽둥이로~ 최하로 진단 10주이상 합의금은 어떻게 할까요.?
나차라리 낚시대 잊으버릴레 하고 외칠랍니더. 정말 만이웃어 심더 .앞으로 후배넘과 함께 출조 할께여 (^^).

소류지사랑님도 방망이 저이집에있는 박달나무 목검 앞으로 낚시대 옆에 장전 할낌니더.허 허 허 .

진도붕어빵님 우리장모님이 애완견 (시츄) 를 키우고 있는디 훈련 잘시키면 낚시대 지키겠슴니꺼 ? 허 허 허 .

붕어동작그만님 .붕어사냥쟁이님 수로사랑님 .h영감님 여러 회원님 께서 나와 같은 일을 당하셔 군요 .
괸히 글을 올려서 잊혀진 아픔을 배가시킨 것이아닌지 정말 송구스럽 습니더 .

앞으로 우리낚시 세계에서는 이른 일이 꼭 일어나지 말았서면 해서 글을 올려 습니다 .
댓글을 올려 주신 회원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에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먼저 다른 사람이 주위에 자리하면 슬며시 다가가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하여 차와 넘버를 찍어둡니다

파라솔 보다는 가능하면 텐트를 설치하며 연결 끈을 어둠이 깔리면 여러 방향으로 땅에 고정시켜 뭐든 접근하면

바로 알수있도록 조치합니다

가끔은 심심해서 놀러오는 분이 걸려 넘어지기도 합니다

놀러오는지 딴 맘이 있어 오는지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세상이 험해서 혼자 다니기도 이젠.......
아이구 님께서낚시대을 잃어버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껬읍니까.
나엮시 몇년전 의령 정곡.깨뚝수로에 낚시갔다 일행모두 도둑맞아구요
한번은 남지 덕남수로에서 또한번 도둑맞아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어
실로 우리 같은 마니아들의 낚시대을 훔친다는것은 아마도 훔쳐간 ㄴ 의 3대자손까지
낚시대처럼 배배 말라죽어야하고 아니면 30호의 낚시줄과 바늘에메어서 저수한가운대다 당궈나도
분이안풀리겠네에.여하튼잡아서 전국에낚시대을 분실하신분들에게 최고가의 낚시대을 변상해주도록 해야
안되게습니까.
올여름 천둥번개에 정면으로 맞아라고 기도하고싶허요.
지금도 분이안풀려 2번잊어먹고 저가의 무거운대을갖고다니니 훔쳐가지는안는대
무개로인한 피로.......
도둑넘들 잡아서 죽을때까지 똥침을 때려야 합니다...
아마두 손잡이대루 똥침을 때려야 아프겠쪄....ㅋㅋㅋ
정말 낚시대 도둑넘들 없어여 하는데여 ㅜ.ㅜ
님들 항상 조심 하시구여....
항상 건강 하시구 안출 하세여^^*
저런 일을 당하시다니~~~ 정말 기분 뒈럽습니다!
근데 낚시대 도난을 막을 방법보다는
도둑놈을 잡았을 때 어케 할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바로 수장시켜~~~~ㅎㅎㅎ
저는 아직은 당하지 않았는데 ...
정말 세상 참 무섭다고 생각드네요 ...
다른 사람도 아닌 같은 낚시인이 들고 간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고 황당하네요...

조금이라도 귀찮더라도 대을 집어 넣어 놓고 다니시는게 안전하겠네요...
훔쳐 갈려고 마음 먹으면 어떡게든 가지고 갑니다...

미리 방지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잃어 버린 낚시대 물론 금전적인 피해가 클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낚시대중에 아주 애착이 가는 낚시대가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낚시대는 아주 오래 동안 머리에서 잊혀 지지 않읍니다...
그것이 맘이 더아플거라 생각이 드네요...

낚시대 훔쳐가는 도둑조사들 뛰는 놈 위에 날아다니는놈이 있읍니다..
언젠가 자기들도 당합니다...

그때가 되면 아마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붕어사랑쟁이님 .찌처럼케미처럼 님 쏘갈딱지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아침에 낚시 철수할때가 제일 서글퍼 습니다 .

항상 즐거운 낚시하시고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감사합니다.....
현행범은 체포과정에서 몸다툼은 경찰서에서도 신경않씁니다

정도껏 표않나게 패야죠 몸은 골병드는데 병원에서는 이상없죠 ^^ * 손버릇 더러운 넘만 골라서 ..
나쁜짓 하면 벌 받지요.

언젠간 손짤리지요.
낚시대를 저가형을 사용하고 자리를 비울때는 귀찮아도 대와 의자를 꼭 철수했다가 다시합니다. 그것도 않되면 의자에서 잠니다.

낚시의자가 차보다 편합니다. 그러니 의자는 좋은걸로 낚시대는 저렴한것으로 다대편성하면 힘드니 2~5대만...차에서 잘때 제일

위험합니다.그리고 낚시할때 뒤에서 아리랑치기 하는게 제일 무섭죠. 그러니 낚시대는 저렴한걸루 그냥 양어장만 다니는 것두 방

법같습니다.참 점점 더 살기힘들어지니 다리난간,맨홀뚜껑도 훔쳐가는 세상아닙니까. 이기주의이기도 하고 참 우리나라가 살기힘

들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필요한대만 가져오고 가방은 차에 두는것도 방법입니다. 노지에서는 짤 없죠.
맘이 아픕니다
친구가 낚시대를 새로 구입하여 동서와 낚시를 갔더랍니다.
아 글쎄, 라면먹고 온 사이 새로산 가방과 낚시대 풀세트를 어떤 놈이 몽땅 집어갔답니다. 쯧쯧..

낚시세트를 잃어버리지만 않았어도 좋은 조우가 되는건데...
그 친구, 낚시대 그렇게 잃어버린 후 낚시에 낚자도 안꺼냅니다.

저에게 있어 그 도둑은 저의 유일한 조우를 앗아간 것이지요
씁쓸합니다.

저도 친구의 아픈추억 이후로는 자리를 뜰 때에는 힘들더라도 가방및 중요한 물건은 반드시 차에 실어 놓게 되더군요.
운동 삼아서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하나더, 멀리 자리를 뜰때에는 편성한 대를 걷고 저렴한 대 한대 걸어 놓는 겁니다.(자리뺏기면 안되니깐요..ㅋㅋ)
(흠.. 이게 무슨 쓸데 없는 짓인지... )

맘 편하고 믿음 가는 세상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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