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납중독 2. 환경오염 3. 몸이 찝집함 4. 토종붕어생각 5. 채비생각 6. 아무생각없음 7. 대물생각 8. 고기 몇마리 잡을지 생각 9. 기타 위의 9가지 항목에 다 표현 할 수는 없지만 만약 위의 9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한다면 월님들은 납봉돌 쓰면서 드는 생각이 어떤가요?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낚시할 때에는 생각이 안나는데 봉돌 깎을 때나
낚시터 도착후에 낚시집에서 낚시대 꺼내면서 물기가 전혀 없는 봉돌보면
위의 1,2,3 번 세가지가 생각납니다.
신경과민인가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6번입니다..
아마도 요즘같은 세상에 봉돌보다 더위험한것들이 주위에 산재해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1 2 3을 항상 생각하면 서도 아직까지 납봉돌 이 왜에는 뚜렸한 값이 싼 대체 용품이 개발이 않되고 있으니까.
꾼"으로서 안타가울 뿐입니다...
사실 동 추가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만 가격이 너무 비싼것이 흠이지요.
값이 싸고 친환경적인 봉돌 개발이 시급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봉돌을 가지고 물속에 수온을 체크합니다...미끼교체 시나 입질이 없을때는 꼭"봉돌에 차거움과 미지근 함을 체크 합니다
수온측정 으로 낚시에 포인트 적정한 수심을 긴대와 짧은대를 편성 합니다...
새해에는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 합니다.
봉돌만진손으로 담배피우고 간식먹고,,,(대충씻지만요..)
납 말고 다른 무해한 금속으로 봉돌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낚시하는 순간만은 그래도 고기 몇마리 잡게 될지, 얼마나 큰 놈을 잡을 수 있을지 등
온통 머리속에는 고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조만간 친환경 대체봉돌이 나오지 않을까요 ?
저럼한 가격에 나와주면 좋긴 하겠지만, 터무니 없는 가격만 아니라면 우리 조사님들, 미끼나 장비에 투자하시는 것
감안하면 가격은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텐데,,,
암튼 찝찝한 맘 없이, 즐낚할 수 있도록 누가 좀 빨랑 만들어 주세요 !!
우리낚시인들이 이러한 생각없이 마음놓고 낚시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낚시 시작하면... 붕순이 생각에...
채비과정에서 납 자를때 환경을생각하게되요
그래서 저는 현장에서는 되도록이면 자재를합니다
집에와서 손씻는게 중요하죠.
낚시 나가기전 채비 묶으면서 생각하면 저는 저 3가지정도 이네요..
과연 내가사용하는봉돌과찌와 부력이맟나??안맟나 의심이갈때가많죠 ㅎㅎ
안출하세요...
탄력이 받지 않을까요??
나름대로 간단한 아이디어가 있기는 한데 재주가 없어서.......
늘 곁에 두고 함께 하면서 안타까워만 할 뿐입니다...^ ^